진~~짜 의사처럼 생겼?네요..ㅋㅋㅋ
드라마 여주인공같다기보다는요..
그래서인지 더 몰입이 잘되는 기분입니다.
어제 1부터 4까지 다 봤는데 역시.. 재밌어요..
사실 의학드라마 너무 식상해서 아예 안보는데
(뉴하트?니 뭐니 하튼 병원관련 드라마는 본게 없어요^^;;;)
근데 요거는 잔잔하면서도 소소하게 재미있네요.
병원내 권력암투 나오나했더니 그것도 아님ㅋㅋㅋ
칠봉이, 납득이, 또 정경호도 많이 본 캐릭터
그간 어디서 다들 해본 캐릭터들 모여놨는데
몰입이 되네요.
(근데 제가 기아팬이라 그런지 안치홍 나올때마다
진짜 안치홍 생각나서 -_-
좀 .. 그순간에 깨긴합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