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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경영 연기가 왤케 지루한지.

ㅡㅡ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20-04-03 20:45:00
워낙 조연으로 자주나오니
또경영이라는말듣고 첨엔 웃었는데요ㅋㅋ
요샌 보면 좀..너무 비슷한 역할에 같은 연기라
무슨 연기기계같기도하고요
비중있는 조연은 아니라 매력이나 서사가 부여되지
못하는건지.
암튼 너무 연기가 복사하듯 똑같아서 몰입이 안되네요ㅎㅎ;;;;;
IP : 125.179.xxx.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3 8:48 PM (210.180.xxx.194)

    완전 동감이요
    어떤 드라마 어떤 배역이건 복붙 연기
    뭔가 멋있는 중년인 척하지만 알고 보면 비열하다 이런
    거기다 예전 스캔들 자꾸 생각나서 넘넘 불편해요 중년 남자 배우가 그렇게도 없나요

  • 2. ㅡㅡ
    '20.4.3 8:48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네.. 비중있지가 않아서.

    이경영 연기보고 싶네요.

    불꽃, 푸른안개 넘 좋았어요.

  • 3. ㅡㅡ
    '20.4.3 8:49 PM (218.209.xxx.206)

    네.. 비중있지가 않아서.

    호흡 긴 이경영 연기보고 싶네요.

    불꽃, 푸른안개 넘 좋았어요

  • 4. ㆍㅡㆍ
    '20.4.3 8:53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수요가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요. 최적화된. 연기변신이 어려운 나이이고요. 그렇게라도 불러주니 고맙게 생각할듯요. 저 같으면

  • 5. ....
    '20.4.3 8:53 PM (116.34.xxx.169)

    매일 나오는 느낌..
    하이에나, 부부의 세계..

  • 6. 저도
    '20.4.3 8:54 PM (125.180.xxx.52)

    질려요
    또경영...

  • 7. belief
    '20.4.3 8:55 PM (125.178.xxx.82)

    전 어딜 나와도 잘어울려 신기하던데..ㅎ

  • 8. 또경영ㅋㅋ
    '20.4.3 9:00 PM (175.223.xxx.142)

    매번 정형화된 비슷한 역할이긴 해요.
    과거 스캔들 탓인지 무게감있는 중노년이나
    아버지 역할로 나오면 불편해요 아직도.

  • 9. ..
    '20.4.3 9:1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발음이 안 들려요

  • 10. ㅡㅡㅡ
    '20.4.3 9: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맡는 역할이 매번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그냥 이경영배역은 꽂아 놓은 느낌.

  • 11. 너트메그
    '20.4.3 9:16 PM (220.76.xxx.250)

    이경영이 거절을 못한대요.
    기획사도 없니 혼자 일하는데, 힘들었던 시절겪어서 작은 역도 들어오면 다 한대요.
    지인들이 너무 다작하면 이미지 소모가 크다고 조언해도
    본인이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다 한다고...

    기사에서 본적있어요.
    (제 생각도 좀 걸러서 했으면 해요.)

  • 12. ...
    '20.4.3 9:17 PM (123.215.xxx.184)

    전 어딜 나와도 잘어울려 신기하던데..ㅎ 222

  • 13. 전략적 캐스팅
    '20.4.3 9:17 PM (1.238.xxx.39)

    악역의 서사를 설명할 시간이 부족할때 이경영 쓴다고ㅋㅋ
    우린 걍 나쁜놈이구나!! 하며 보면 된다고
    배우로서 좀 아쉽긴 하죠.
    연기도 잘하는데 딱히 설득할 기회도 없이 그냥 악역행.

  • 14. 맞어맞어
    '20.4.3 9:24 PM (106.102.xxx.121)

    맨날 똑같은 스타일

  • 15. ..
    '20.4.3 9:27 PM (39.113.xxx.215)

    악역행.. ㅋㅋㅋ
    아르곤에서 악역인줄 알고 끝까지 긴장했던 저..
    결국은 아무 역도 아니었...

  • 16. 어딜나와도
    '20.4.3 9:32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악역보스 느낌

  • 17.
    '20.4.3 9:35 PM (115.23.xxx.156)

    영화에 진짜 많이 나오네요

  • 18. 저는 좀 달라
    '20.4.3 9:37 PM (1.235.xxx.10)

    다작은 하는데 이경영이라서 맛이 나는구나. 참 그 역할에 맞게 스미듯 연기하는구나 싶던데요.

  • 19. 저도
    '20.4.3 9:54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좀 짠한 느낌
    이영애 불꽃남의 기억만으로도 현재를 견디게하는
    마치 우리 남편 같은 애잔함이 ㅠ

  • 20. 20대들
    '20.4.3 10:10 PM (211.206.xxx.180)

    커뮤니티 가면 미성년 성매매 이미지로 완전 싫어하더군요.

  • 21. ...
    '20.4.3 10:58 PM (154.5.xxx.178)

    연기력을 보여 줄만한 캐릭터 신중히 기다리고 이미지 소모 말아야하는데 맡는 캐릭터도 비슷, 연기도 비슷....
    이번 부부의 세계 원작의 캐릭터는 굉장히 부성애가 강하고 가정에 성실한 재벌인데
    이경영 캐릭터에서는 부성애 보다 뭔가 음흉함이 더 느껴지네요.

  • 22. 직딩맘
    '20.4.3 11:31 PM (175.223.xxx.219)

    불륜녀 아빠가 송필중 대표인줄 알았어요.

  • 23. ..
    '20.4.3 11:44 PM (116.34.xxx.62)

    복붙연기라 또 나왔네 하는데 그래도 또 그런대로 어울려서 그러려니 ㅎ

  • 24. 으웩
    '20.4.3 11:52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맨날 봐도 그짝
    그리고 미성년열 몇 살 짜리 성매도자 더러운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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