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가 혼자되셨는데. 내일 생일이에요
코로나도 있지만. 남편도 넘 바빠서 그냥 넘어갈거같아요
전 시부에게 서운한거있어서 안가는 불량 며느리구요.
서운한 이유는
시부가 며느리를 편애하고 한쪽며느리편만 들고요~
저는 그 상황에 반기들며 나온 상황이고
시부도 용서구했고 어느정도 일단락됐어요.
문제는 저희남편이 짠돌이이라서 시부가 자영업자인데
돈을 안보내줘요.
제가 돈백준비하고. 고기사서 가져가고.
형님네 부부가 저희애를 상처주는 얘기해서 넘속상하니
명절이나 모이는 날. 따로 모이게해달라 하면 미친년일까요?
저희남편은 너무 시부편이고
시부는 형님네부부편이에요.
저는 제 아이가 명절때 안갔음좋겠구요.
남편구워삶긴어려우니 고견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된 시부에게 이렇게 얘기해도 될까요
잠시만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20-04-03 23:31:37
IP : 175.125.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3 11:47 PM (116.127.xxx.74)남편분이 알게되면 난리날거 같은데요. 감당되시겠어요?
2. ㅜㅜ
'20.4.3 11:49 PM (175.125.xxx.161)시부가 남편한테 얘기할거같진 않아요.
돈다발이랑 음식 기져다주는데도 싫어할까요 혹시3. 시부
'20.4.4 8:07 AM (211.218.xxx.241)시아버지가 친군가요
생일이라고 쓰다니
그리고 명절해봤자 일년두번인데
뭘따로모이자고해요
더미움받게
상처주는말이 뭔지 아이가 몇살인데요
시부가 사과했으면
어지간하면 한쪽눈은 감고사세요
괜히 남편한테 미운털 박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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