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카페형독서실이나 프리미엄 독서실에 다니는 학생들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20-04-03 18:02:01

저도 공부를 한가지 시작할까 싶은데..시작도 하기전에
집에서 하게되면 잘 될까 걱정이 돼요.

공부하러 다니는 학생들이 아주 없진 않겠지만..
코로나 와중인데 밀폐된 공간에서 공부하러 다니기가
우려스러울거 같긴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형 독서실이나 프리미엄 독서실에
다니며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겠죠?
IP : 175.22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20.4.3 6:07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방학동안 다니는데
    다니는 애들이 계속다니고 (아무데나 앉는게 아니라)
    룸이 따로있고 그안에 지정석이 있는 독서실이라 감염우려가 크지는 않은것 같아요.

    근데 이제 집에서 하고싶다고 하네요.

  • 2. 인생무념
    '20.4.3 6:10 PM (121.133.xxx.99)

    룸이 따로 있다고 해도...완전히 차단히 된거 아니라 독서실은 위험하다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차라리 자리가 멀찍이 떨어져 있는 카페에서 문열어놓고 환기 잘되게 한 곳은 괜찮다는데,,,
    저희 동네 커피*은 자리도 널찍하고 앞문 옆문을 열어두더라구요..
    요즘 날씨엔 춥지 않고..사람도 별로 없어..몇시간 공부하고 오긴 합니다만..

  • 3. . .
    '20.4.3 6:14 PM (119.69.xxx.115)

    제가 프리미엄 독서실 다니고 있어요. 확진자 없는 동네이고 지하철이랑 떨어져있고 조용한 동네인데 방학때는 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절반이하만 오고 다들 오래 안 있어요. 오고갈때 다 마스크끼고 손세정제 문앞마다 다 비치해놓고 교육청 공고가 와서 소독환기 하루 몇회실시 하고 또 출입시 발열이나 기침유무 대장작성하고 그러는데. 실내에 있다보면 어쩔수없이 재채기나도 신경 쓰이고 . 저두 집에서 인강듣고 정 공부 안될때만 가서해요.

  • 4. ㅇㅇ
    '20.4.3 6:36 PM (175.223.xxx.93)

    완벽하게 안정적인 환경은 없기땜에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함이 좋을거 같아요.
    저두 집에서 위주로 공부하고,
    정 아쉬울때는 소독된..한적한 카페나 독서실을 이용해야겠어요

  • 5. ㅇㅇㅇ
    '20.4.3 6:55 PM (175.223.xxx.93)

    댓글 잘봤습니다~!!!

  • 6. 공부하는직장인
    '20.4.3 7:31 PM (175.223.xxx.63)

    직장인인데 저녁에 3시간 정도 공부해서 아깝긴하지만 20만원짜리 독방 이용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314 오늘 고민정 후보 남편 7 멋짐 2020/04/03 6,495
1059313 재난자금 기준이요. .장기요양 보험료 포함인가요? 궁금 2020/04/03 1,080
1059312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0 왜이러지 2020/04/03 2,520
1059311 유방 초음파 및 조직검사 해보신분들 2 ㅠㅠ 2020/04/03 2,845
1059310 오늘 알릴레오 굿. 대구,구미에 멋진분들 출마하시네요. 12 ㅇㅇ 2020/04/03 1,619
1059309 피아노곡 좀 알려주세요 5 ... 2020/04/03 1,066
1059308 10시 다스뵈이다 ㅡ 의석수가 깡패다 8 본방사수 2020/04/03 1,237
1059307 한국의 산후조리원은 수출 4 ㅇㅇ 2020/04/03 2,648
1059306 결국 문자내용 실천해 버렸네요 7 케빙신 2020/04/03 2,933
1059305 피부양자 친정엄마가 연금소득 있으면요 3 ... 2020/04/03 2,464
1059304 건표고 완전히 불리는데 몇 시간걸리나요? 5 00 2020/04/03 893
1059303 조혜련 딸은 어느대학갔나요? 31 ,,, 2020/04/03 70,767
1059302 궁금한이야기 Y 빵공장 어딘가요? 23 ... 2020/04/03 10,077
1059301 나이드니 나도 똑같네요... 9 얼룩송아지 2020/04/03 4,018
1059300 국회의장은 투표로 정한답니다. 7 소신껏 2020/04/03 1,166
1059299 동생 김장비닐에 넣어서 온 언니 3 ㅎㅎㅎ 2020/04/03 6,215
1059298 티비 크기요, 거거익선이라고 큰거 샀는데 16 2020/04/03 5,486
1059297 4인가족 100만원이면 6인가족은 얼마나 받을수있나요? 5 2020/04/03 2,765
1059296 배가 콕콕 아플때는 어떤 약이 듣나요? 3 이유모름 2020/04/03 1,189
1059295 냉장고밑바닥에서 물이 3 추운 봄밤 2020/04/03 1,194
1059294 82,,고마울때가 꽤 종종 있음 12 ㅇㅇ 2020/04/03 2,292
1059293 생리 때 두통이 있는 건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는 탓인가요? 7 호르몬 2020/04/03 3,132
1059292 심상정 "거대양당 뽑으면 코로나19 위기 극복 못해&q.. 27 웃기네 2020/04/03 3,708
1059291 워킹맘님들.. 친정엄마께 힘드니 도와달라 말하시나요? 33 ㅇㅇ 2020/04/03 4,507
1059290 2천만원 어디에 둬야 할까요 4 Dd 2020/04/03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