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병원 진료가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20-04-01 23:35:08
아이가 진료 볼건데.금요일이요.
뉴스보니 추가로 계속 조사중인가봐요.
과는 다르지만 같은 신관이기도 하고. 음성결과가 양성이 되기도 해서요. 예약도 쉽지 않고, 결과 나오는데도 오래 걸리는데.
다른 병원 알아보니 다시 한달 기다려야 하거든요.
마스크하고, 손으로 얼굴 안만지면 괜찮을까요?
IP : 112.150.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 11:43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고 가려구요. 예약변경하면 너무 늦어지고 같은 의사선생님 진료 안될 수도 있다고 해서요. 아이랑 원글님 마스크 잘 끼고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 ....
    '20.4.1 11:48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엄마 오늘 다녀오셨는데
    평소 1/5 정도 밖에 환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 3. ㅡㅡ
    '20.4.1 11:48 PM (112.150.xxx.194)

    시간도 없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결과보려면 두달 가까이 걸리는데.
    다른병원은 이달 말쯤에 진료보지만. 결과보는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더라구요.

  • 4. 아.
    '20.4.1 11:49 PM (112.150.xxx.194)

    어제 확진환자 때문일까요.;;

  • 5. 찰리호두맘
    '20.4.1 11:52 PM (122.43.xxx.49)

    저는 낼은 수술전 마지막 피검사 코로나 검사하고 모레 수술이요
    오늘 전화왔는데 괜찮다고는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제가 가족이 없어 보호자로 친구가
    와야 하는데 그레 좀 걸리고 미안하네요 보호자 없인 수술 안된다고 하고ㅠㅠ

  • 6. ....
    '20.4.1 11:56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건 모르겠다고 ...
    진료실 앞 대기 의자에 자기 순번 사람들만 있고
    대기실에 사람들 별로 없었다고 ...
    약 타려고 오늘 사람들 위주고
    검사받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고 하시네요.

  • 7. 아.
    '20.4.1 11:56 PM (112.150.xxx.194)

    찰리호두맘님! 수술을 앞두고 계시군요.
    수술 잘받으시고,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8. 음.
    '20.4.1 11:59 PM (112.150.xxx.194)

    어르신들 특히나 조심하셔야하니까. 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코로나 빨리 좀 사라졌음 좋겠어요.ㅜㅜ

  • 9. 저희도
    '20.4.2 12:00 AM (61.254.xxx.67)

    며칠 뒤 위내시경 잡혔는데 ㅠㅠ
    위에 작은 혹 있어서
    정기검사라
    미룰려고 전화했더니
    담당선생님이 보실려면10월은 돼야 예약이 된다해서
    그냥 하기로 했어요.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겠어요.

  • 10.
    '20.4.2 12:29 A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인데요. 원글님 판단에 따라 아이 상태가 급하면 가시고 맘이 안놓이시면 병원을 바꾸거나 미루는거죠. 제가 3월에도 2번 갔는데 대기실은 이 사태 전에도 한가해서 예약시간보다 일찍 검사할 수 있었고 금방 끝났었거든요. 요점은 급하고 간절한 환자들은 어짜피 병증상 미룰 수 없는 상태라 내원해야하고 좀 미뤄도 되는 분들은 안오시는 것 같았어요.

  • 11. 지금 아산
    '20.4.2 8:27 AM (183.98.xxx.166)

    오래 다니는데 몇주전엔 소독제 비치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소독제 들고 따라다니며 장갑 벗고 손 소독하라고 하네요. 일단 병원 자체도 매우 한산합니다.

  • 12. ......
    '20.4.2 8:27 AM (125.136.xxx.121)

    취소하면 2~3달 기다려야하니 마스크랑 장갑도준비해서 다녀오세요

  • 13. 지금 아산
    '20.4.2 8:30 AM (183.98.xxx.164)

    대기석 의자도 소독 티슈로 닦네요

  • 14. 네.
    '20.4.2 4:25 PM (112.150.xxx.194)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큰병원인만큼 철저히 하겠지만. 한번씩 걱정이 훅 올라와서요.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357 저는 남매로 자랐고 아이는 외동 키우는데요, 하나만 낳은게 다행.. 31 그냥 2020/04/02 7,492
1058356 김재중 “코로나 걸렸다” 만우절 거짓말 14 .... 2020/04/01 4,623
1058355 아셨나요?거지깡통줄ᆢ충격먹고 좌절중입니다 17 팔에난 선 2020/04/01 12,220
1058354 언냐들~ 미나리가 일케 맛좋은 거였나요? 22 자가격리 2020/04/01 5,014
1058353 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 8 컴알못 2020/04/01 1,110
1058352 베이킹할때 한컵은 몇ml정도 될까요? 2 ... 2020/04/01 2,072
1058351 정상인은 n 번방의 존재도 몰라요. 10 그만해 2020/04/01 2,698
1058350 지 남동생 시녀짓하는 시누... 9 ㄴㄴ 2020/04/01 4,206
1058349 이와중에 둘째없는 속상함 7 왜그랬을까 2020/04/01 2,952
1058348 일산, 김현아 폭망. 카카오 캐릭터 좀 뿌리셨나? 15 ㅇㅇ 2020/04/01 5,613
1058347 아산병원 진료가도 될까요? 10 ㅡㅡ 2020/04/01 1,797
1058346 한국 것을 몰래 가져가려다 딱 걸린 베트남과 중국 19 ㅇㅇㅇ 2020/04/01 9,957
1058345 침 잘 놓는다는 종로 효성한의원이? 1 궁금이 2020/04/01 1,125
1058344 사타구니 착색 5 거뭇 2020/04/01 5,755
1058343 그동안 개학 반대했는데 1 ㅋㅋㅋ 2020/04/01 2,262
1058342 장애 앓는 2살 은희 어머니 통장에 어느 날 큰 돈이...입금자.. 21 o o 2020/04/01 5,609
1058341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은 데.. 임시보호 일단 해보는 건 어떨.. 10 강아지 2020/04/01 1,586
1058340 최강욱이 전하는 노무현대통령 일화 9 2020/04/01 3,002
1058339 미국예언가 실비아 브라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예언 38 .. 2020/04/01 26,629
1058338 펑예정) 82가 때로 피곤하긴하지만ㅠ 6 .. 2020/04/01 1,801
1058337 이거 좋은 소식이지요 9 세계여 줄을.. 2020/04/01 6,309
1058336 돈이 원래 지저분해서 원한사면 뒤끝이 좋지 않다??? 6 .. 2020/04/01 2,490
1058335 님들 가만 생각하니 2020년 이거 깨달음이 뙁! 왔어요 2020/04/01 1,223
1058334 황반변성 주사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7 황반 2020/04/01 7,071
1058333 N번방에 ‘들어온’? 제가 예민한건가요? 20 2020/04/01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