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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 여자입니다..넘치는 성욕을 어떻게 억제하고 살아야 할까요

..... 조회수 : 120,071
작성일 : 2020-04-01 16:16:23
우선 남자아니고 여자 맞습니다.
30대 후반이고 미혼이에요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아서인지 (좀 뚱뚱한편이에요) 남자친구 없을때가 대부분이에요
작년에 석달정도 잠깐 연애한 남자 있었는데 헤어졌구요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혼자 살 각오는 되어 있어요
그런데 성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너무나 고민입니다.
아주 건강한 편이구 활동적이에요
배란기나 생리전이면 밤마다 너무나 괴로워하면서 잠이 들어요.
한달중 한 10일 정도는요
남자는 고사리를 먹으면 성욕이 감퇴된다는데,
여자도 그런 음식이 있나요?
싱글라이프를 살면서 성욕 잘 다스리는 언니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남자친구를 사귀어라 이런말은 자제부탁합니다.
외모가 별로던 성격이 별로던 남자 만나기가 힘든 여자들도 있습니다.
기구를 쓰는것도 매우 한계가 있구요.

참 고민입니다..
성욕도 없어지고 폐경을 해야 제 삶이 매우 안정적일것 같아요

예의없는 악플 삼가해주세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고민도 다르니
나와 다른 고민을 한다고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IP : 211.200.xxx.149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위보니
    '20.4.1 4:17 PM (118.130.xxx.61)

    매칭 어플 가입하면 성욕 충족은 쉽게 됩니다.

  • 2. 크리스
    '20.4.1 4:20 PM (121.165.xxx.46)

    운동 많이 하시고 근력강화 운동 하시면
    그런게 좀 줄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없게 바빠야해요.

  • 3. 일이나
    '20.4.1 4:20 PM (110.44.xxx.71) - 삭제된댓글

    운동 열심히 하고 일찍 주무시면 안되나요?ㅋ
    30대 후반이면 성욕도 줄어들건데, 건강하신가봐요.

  • 4. 새옹
    '20.4.1 4:20 PM (112.152.xxx.71)

    맞다 요새는 어플로 많이 원나잇하는거 같더라구요

  • 5. .....
    '20.4.1 4:22 PM (90.197.xxx.142)

    이상하게 30대 후반 40초로 갈때 마지막 젊음이다 느껴질때 성욕이 완성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40초 넘어가면 없어져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 6. oo
    '20.4.1 4:23 PM (115.93.xxx.10)

    자연적인 현상이죠...명상 추천드립니다
    뭐 대단한게 아닌 좋아하는 명상음악 들으시거나
    몸 이완시키시면서 쉼호흡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 7. 어플추천
    '20.4.1 4:24 PM (180.69.xxx.126)

    외모안따지는 잘생긴 어린남자 만난적있어요 틴더..
    진짜 섹스도 잘하고 대화도 잼있었고 칭찬도 많이 해줘요 저 나이 40대후반이데 27살 23살 만났어요
    시간이 잘 안맞고 걔들도 다른여자만나는지 만나긴 힘들더라구요 비슷한 나이또래로 진지하게 안사겨도
    사귈수있는 남자는 많은듯해요 외국인도 요새 유학생들 많은데 한명만나서 술먹었어요
    키크고 잘생긴애들만 골라서 10명정도는 만날수있었는데 몸아파서 성욕감소로 더 안만났어요

  • 8. 사진없이
    '20.4.1 4:25 PM (180.69.xxx.126)

    사진없이 만났는데 틴더에 막 그냥 섹스만 하려는애말고 데이트도 하고 연락도하고 애인처럼 만날애들 있어요 흑인백인도 작정하고 만나려면 만날수있겠더라구요 한국어하는 유학생도 많아요

  • 9. 아니
    '20.4.1 4:26 PM (175.223.xxx.52)

    남친만나란 말도 하지 마라
    기구사용도 한계가 있다
    그 두가지가 답인데 어쩌라구요

  • 10. 원나잇
    '20.4.1 4:27 PM (124.53.xxx.107)

    밖에 답이 없네요

  • 11. 원글
    '20.4.1 4:29 PM (175.192.xxx.247)

    여자아님
    여자는 그렇게 괴롭다는게 말이 안됨
    괴로울수가 없어요 뭐가 괴롭다는건지 성관계 못해서 괴로워자살하는 여자 봤나요
    말을 너무 이상하게 하시네요 괴롭지 않습니다 남자야

  • 12. djvmf
    '20.4.1 4: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직접 남자 만나서 매일 하는 것밖에는 답 없어요

  • 13. 틴더 강추
    '20.4.1 4:29 PM (180.69.xxx.126)

    대신 대화를 해서 어떤애인지 파악해야해요 대놓고 원나잇하자는애들말고 데이트하는것만 약속하고 나가면 외모도 좋고 잼있고 배려해주고 잘하는 남자애를 만날수있어요 대놓고 자자는애들은 걸러야해요 이게 좀 오래걸렸어요 ..채팅만 주궁장창했네요 ㅋㅋ

  • 14.
    '20.4.1 4:29 PM (111.118.xxx.150)

    180.69
    미친거 아님?

  • 15. ..
    '20.4.1 4:31 PM (211.36.xxx.31)

    요새 어떤 세상인데 원나잇을 해요
    기구 사용이 더 좋지 않나요?
    임신성병 걱정없지 하고나면 피곤해 잠 잘오지

  • 16. 기구사용에
    '20.4.1 4:33 PM (124.53.xxx.107)

    한계가 있다고 하시니 원나잇 얘기까지 나오는거잖아요 ㅋㅋ

  • 17. ..
    '20.4.1 4:34 PM (211.205.xxx.62)

    어플? 원나잇하다 죽고싶어요?

  • 18.
    '20.4.1 4:36 PM (118.222.xxx.21)

    운동하니 걍 쓰러져 암들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야한 웹툰도 도움이됩니다. 그시기를 지나니 성욕 없어집니다.

  • 19. 맘에드느남자
    '20.4.1 4:36 PM (180.69.xxx.126) - 삭제된댓글

    맘에드는 남자한테 말걸어서 번호를 따면되져...저는 어릴때는 못햇는데 후회돼요
    지금은 아무나 말 잘걸어요 40대후반인데 이젠 말걸면 다 한창 연하라 쓰짤데기없는짓이되버려서요

  • 20. 88
    '20.4.1 4:37 PM (222.98.xxx.38)

    헐...틴더 외국앱인줄 알았는데... 180.69님 한국분 이셨어요???

  • 21. 교묘한 어플
    '20.4.1 4:39 PM (211.193.xxx.134)

    광고네

  • 22. ㅇㅇ
    '20.4.1 4:43 PM (222.110.xxx.86)

    미쳤나봐
    어플로 아무나 만나다가
    몰카라도 찍히면 어쩌려고 그래요??

  • 23. .....
    '20.4.1 4:45 PM (110.70.xxx.120)

    그 정도로 감당이 안되면

    자위기구?를 사세요
    그러라고 발명된거잖아요

  • 24.
    '20.4.1 4:54 PM (61.84.xxx.165)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나이트클럽 가세요
    뚱뚱해서 남자 안붙을거 같죠???
    귀신같이 잘 달라붙습니다
    물론 원나잇이겠지만요

  • 25. ///
    '20.4.1 4:58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성욕이면 남자 못 버티고 튕겨 나갑니다.
    남자친구 사귀어도 해결 안된다는 거죠.
    차라리 어플 원나잇이 나아요.

  • 26. ..
    '20.4.1 5:00 PM (115.40.xxx.94)

    넷카마 인듯

  • 27. 기구사용
    '20.4.1 5:02 PM (119.203.xxx.70)

    기구 사용이 더 낫지 않나요?

    부부 사이에도 만족한 날이 있으면 만족하지 못한 날이 있어요.

    전 기구가 더 낫더라고요. 안심도 되고...

    원나잇 으로 인해 의외로 살인 구타율 높아요.아님 님과의 동영상 어디로 유포될지 몰라요.

    남친들도 동영상 유포하는 데 원나잇 생각하시는거에요?

  • 28. 광고!!!!
    '20.4.1 5:04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100%

  • 29.
    '20.4.1 5:04 PM (121.167.xxx.120)

    산부인과 가서 상담하고 주사 맞아 보세요
    매달 주사 맞으면 가라 앉는다고 하던데요

  • 30. 180.69.xxx.126
    '20.4.1 5:10 PM (113.110.xxx.207) - 삭제된댓글

    댓글 그만 다세요.
    댓글마다 어플광고두 아니구 참나, 40대 후반이 23살이랑 섹스한게 정상이라 생각하는거니? 미친거지

  • 31. 운동
    '20.4.1 5:10 PM (121.159.xxx.74)

    성욕 높은게 꼭 나쁜거 아닌데요.

    인체의 에너지 수준이 높으면 성욕도 같이 높죠.
    평상시 힘없고 식물에 가까운 사람이 성욕만 높은 경우는 없어요.

    성취동기가 높은 것도 같은 맥락..


    운동, 그 중에서 수영 해보세요. 옥시토신, (오르가즘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 이 나와요.
    많이 해소됩니다.

  • 32. 광고 100%
    '20.4.1 5:12 PM (39.7.xxx.148)

    원글과 댓글 짜고치는 고스톱
    호기심에 어플 찾아보는 사람없겠죠?

  • 33. 00
    '20.4.1 5:14 PM (1.235.xxx.96)

    아이 한번 낳으면 좀 사라질거에요
    출산이 하반신에 워낙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얼른결혼하시란 말밖에...

  • 34. ....
    '20.4.1 5:17 PM (58.238.xxx.221)

    넷카마가 뭐죠? 궁구미..

  • 35. ...
    '20.4.1 5:21 PM (122.32.xxx.23)

    기구로도 해결이 안난다면 만남어플쓰거나 클럽가서
    만나세요. 성병 조심하시구요

  • 36. ㅇㅇㅇ
    '20.4.1 5:26 PM (59.15.xxx.96)

    남친을 사귀세요.

  • 37. 아자
    '20.4.1 5:26 PM (210.100.xxx.232)

    성병환자들 검색해보세요..
    에이즈환자보면 성욕 사라질거 같네요

  • 38. 00
    '20.4.1 5:36 PM (39.7.xxx.180)

    전 마흔인데 2~ 3일에 한번 자위해요.
    어릴땐 자위해도 잔여감?이 남아 더 괴로웠는데
    늙어서 그런지 자위하고나면 없어지고
    이틀 지나면 또 올라오고 그럼 또 자위하고
    그렇습니다.
    댓글중 여자는 성욕때문에 괴롭지 않다는건 뭔가요?
    자기가 괜찮으면 남들도 괜찮은건가?
    평생 중학교때부터 괴로워하며 살아요.
    그래도 나이드니 매일 올라오는건 아니라 좀 살만하네요.
    왜 남자를 안 만나는가?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이고 낯가림도 심하고
    동호회, 종교활동 일체 없고
    프리랜서라 집에서만 일하고
    인간관계 좁아서 소개팅 주선해줄 사람도 없어요.
    결정사뿐인데 비혼주의라 그건 곤란하고.
    어플에 등록한 똥파리들은 죽어도 못만나겠고
    원나잇도 못하겠고
    이런 글 올라오면 원나잇하라는데
    그것도 아무나하는게 아니죠.
    놀아본 언니들이 잘 하지.
    연애도 많이 못해본 여자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랑 어떻게 자나요? 나는 낯선 사람하고 밥먹기도 싫은데.
    암튼 답이 없어요.
    무슨 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 아니면 기구. 또는 손자위.
    기구도 한계가 있다니 그럼 뭘 어떻게 합니까?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어요?
    기구 좋은거 새로 사세요.
    클리 자극 기구에 전동 피스톤 운동기 동시에 쓰세요.
    1분에 300번 피스톤운동 하는 전동기 봤어요.
    정말 별 기구가 다 나온다는.
    아니면 명상수행. 불교수행 죽도록 하세요.
    다 썩어버릴 육신이다. 명상해요.
    전 잘생긴 연예인 보면 욕구 올라올때마다
    그 몸이 시신이 되는 상상합니다.

  • 39. ...
    '20.4.1 5:43 PM (121.162.xxx.65) - 삭제된댓글

    이거 벌써 여기저기 퍼질 거예요.

  • 40. 00
    '20.4.1 5:45 PM (39.7.xxx.180)

    남자도 못만나 기구도 한계야.
    약이 있는것도 아닌데
    뭘 기대하고 글을 올리신건지.
    같은 입장에서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같은 입장이라 괴로운 마음 이해도 되고.ㅜㅜ
    남친 만들기.
    남친보다 지치지 않는 기구 업그레이드 구입.
    불교수행.
    성에너지를 고차원적인 곳으로 돌리기.
    이것뿐입니다. 약이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성 성에너지 검색하면 블로그 나오는데
    돌싱남이 자기한테 쪽지 보내는 여자들과
    섹파를 해주더군요.
    리스로 지내는 여자들이 주로 쪽지보내면
    만나서 ㅅㅅ하고 쿨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사귀는건 아니고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이 아저씨 외모를 몰라서 추천은 못하겠는데
    자기말로는 그건 잘하는듯.

  • 41. .....
    '20.4.1 5:46 PM (223.62.xxx.127)

    원글인데요 윗님하고 친구하고 싶네요
    연애많이 못해본 무매력 여자인데 또 성욕은 엄청나서 괴로운 심정..이걸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식욕 참아야 하는 폭식증 환자...이건 병이고 안스러운건데 나같은 사람은...이해해달란것은 아닌데 심한 댓글도 많네요

  • 42. 00
    '20.4.1 5:53 PM (175.223.xxx.100)

    성욕 많으면 개방적으로 트여서 허구헌날 원나잇하며 밤의 여왕으로 살았음 좋았을텐데
    성욕은 상위 1프로.
    성격은 내성적인 집귀신.
    평범한 남자들은 남자로도 안보이고.
    결혼했음 부부생활 참 잘하고 살았을것 같아요.
    나도 즐겁고 남편도 행복하고.
    불교경전 보세요.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 43. 하늘빛
    '20.4.1 5:58 PM (125.249.xxx.191)

    원나잇 추천하는 분들은 몰카 각오하고 행동 하란거죠?
    사이코패스도 많은 세상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단 생각은 안하나요? N번방 같은 미친놈들 활개치지 않게 스스로도 조심하세요.
    모르는 넘이랑 섹스를 추천하다니 진짜 무책임한 생각입니다.

  • 44. 하하
    '20.4.1 6:23 PM (175.192.xxx.247)

    성욕많아서 괴로워죽을것 같단글 여기서만 첨본다
    인간의 삶이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성욕때문에 괴로워죽을것 같다고요
    여자가 저러는건 첨본다 첨봐
    여잔 괴로워죽을정도로 그거못해서 생기는 고통은 안주셨거든요
    다 살아갈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괴로워죽겠단글은 정말 남자같다
    유흥가로 빠지세요
    돈도벌고 해결도 될거예요

  • 45. 미혼싱글
    '20.4.1 6:25 PM (175.223.xxx.79)

    카페 가입하세요
    저는 이혼 카페 가입했었는데
    다들 이성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에요

    원나잇이 목적인 사람도 있고 인연되서 결혼하는 사람
    사람을 만나봤는데 질이 나쁘지는 않지만
    굴러먹어서 서로를 가볍게 여긴다는게 단점

    성욕해소라도 좋으시면 콘돔 쓰시고 이왕이면 이쁘게 자신감있게 엔조이하세요.
    남자만 엔조이 아니고 여자도 할수 있죠.
    핸드폰 서로 off하면 되죠.

    그리고 우울증약도 성욕감퇴된다고 했어요.

  • 46. dd
    '20.4.1 6:27 PM (218.148.xxx.213)

    그냥 남자친구 만들어서 해소하는수밖에요 님은 성욕이 넘치는게 아니라 섹스에 환상이 많은거에요 많이 안해봐서요
    피곤해죽겠는데 억지로 해야하는 의무를 겪어봐야 섹스 생각이 안나죠. 그냥 질리도록 해보고 섹스 별거 아니네란걸 알아야할듯요 하지만 별거아니라고해서 아무하고나 막 하면 안되죠 병이 걸릴수도 있고 몰카 피해자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믿을만한 남자친구를 만드세요 눈은 낮추구요

  • 47. 에그
    '20.4.1 6:34 PM (219.255.xxx.149)

    어떤 사람이 걸려들지 알고 원나잇을 합니까? 사람 함부로 만나고 그러지 마세요,험한 세상인데 진짜 큰일 날 수가 있어요.

  • 48. .......
    '20.4.1 7:04 PM (121.162.xxx.65) - 삭제된댓글

    자궁암의 원인이 되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콘돔으로도 해결되지 않아요.

    이런 저런 것들은 다 근본적 대책이 되지 않고 몸과 맘만 상할뿐.

    결혼하고 싶어하고 글쓴 분처럼 고민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다만 본인이 그럴만한 경제력등등이 없다고 해서 포기한 경우들이 많아요.

    좀 만 더 참고 눈을 크게 뜨고 진짜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찾아 만나 결혼하세요 .

  • 49. ㅡㅡ
    '20.4.1 7:06 PM (39.7.xxx.222)

    광고를 티나게 하네요.
    참 상스럽다.
    저런 것들도 자식이라고 낳아 놓고
    엄마가 먹은 미역국이 아깝네...

  • 50. 원나잇
    '20.4.1 7:17 PM (116.39.xxx.186)

    원나잇하겠다는 사람 그들만의 사정이 있구나 싶지만
    어떤 성병이 있는지, 하다 못해 헬리코박터균 보유자인지
    무엇보다도 몰카 걱정 안되나요?
    단추만한 크기 카메라도 있다고 하던데요

  • 51. ..
    '20.4.1 7:20 PM (175.223.xxx.217)

    성욕 적당히 많은 아짐입니다
    불교 공부와 수행(기도 108배or경전독송등)해보세요
    진심으로 신기하게 성욕이 없어져요
    배란기 생리전
    너무 괴롭던 애욕이 사라져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 52. 마른여자
    '20.4.1 8:22 PM (124.5.xxx.18)

    에궁~저는성욕이 완전사라져서고민인데
    저는40대후반이구요
    성욕이 넘치다니 고민은고민이겠어요
    에혀~

  • 53. 이런 글을
    '20.4.1 8:48 PM (58.231.xxx.47)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 마당에 이런 광고글을 버젓이???
    진짜 이게 고민이예요?
    솔직히 에로스인지 타인에 의해
    감염되어 죽고 싶다는 열정인지 어찌 해석해야할지 잘 안되네요.

  • 54. ㅡㅡ
    '20.4.1 9:50 PM (110.70.xxx.87)

    이런글에 원나잇하란 댓글이 제일 답답합니다.
    원나잇으로 풀수있는 여자면
    진작에 클럽을 가든 카바레를 가든
    앱을 쓰든 원나잇을 했지 여기다 이런 글을 왜 쓰나요?
    연애도 제대로 못하는 여자들이 무슨 원나잇을.
    기구나 자세히 검색해서 사는수밖에.
    종교나 명상수행을 통해 초월적인 세계로 떠나거나.
    수행이 깊어지면 오르가즘에 비할수도 없는 엑스타시를
    맛본다네요.
    삼매에 들도록 노력해봅시다.

  • 55. ㅇㅇㅇ
    '20.4.1 10:17 PM (116.39.xxx.49)

    여기 답글 단 사람들이
    평소 생활글이나 정치글에도 답글 단 그분들 맞아요???

  • 56. ㅇㅇㅇㅇ
    '20.4.1 10:29 PM (175.125.xxx.219)

    자기들 성욕이 바닥치면 남들도 그러는 줄 아나
    통계와 심리학과 사회과학이 말해줍니다.
    남자나 여자나 성욕 약한 인간은 지배받는 하위층이라고.

  • 57. 위에
    '20.4.1 10:36 PM (14.40.xxx.172)

    남자나 여자나 성욕 약한 인간은 지배받는 하위층이라고.
    ===================무슨 통계 심리 사회과학이 이런말을 해줘요
    지어낸말도 정도껏 듣다듣다 별 어거지 주장을 다보네ㅋㅋ

    성욕 강하면서 똘끼충만한 김학의나 윤창중같은 기득충들이 자기 합리화로 한말은 아니고?
    지배층들 성욕 충만해서 지배층됐나보네 하이고~별 그지같은 논리를 다보네

  • 58.
    '20.4.1 10:40 PM (58.228.xxx.77)

    운동.
    욕구 뻣칠때마다 밖에 나가서 걷고 뛰어요.
    어떤분은 아침마다 동네 우유배달하더라고요.
    욕구해소를 위해서요.
    돈도 많은데.ㅜㅜ

  • 59. ...
    '20.4.1 10:46 PM (58.122.xxx.168)

    가장 좋은 건 안전한 파트너를 만드시는 건데
    그런 사람 찾는 게 너무 어렵죠.
    연애 아니고 말 그대로 섹스만 나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좀 그렇지만
    헬스클럽 다니면서 열심히 운동해보세요.

  • 60. 정리
    '20.4.1 10:51 PM (175.223.xxx.106)

    를 하자면
    애인
    섹파
    ㅡㅡㅡㅡ
    기구
    ㅡㅡㅡㅡ
    운동

    종교나 수행을 통한 초월.

  • 61.
    '20.4.1 10:58 PM (39.7.xxx.143)

    저는 난민들 뉴스보며 마음 다스립니다.
    생사가 걸린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고요.
    욕정만 없어도 애인없는 싱글의 삶이 훨씬 평화로울텐데요.
    욕정없는 세상은 어떨까요? 아름답겠죠?ㅎ
    원글은 그래도 연애도 해봤네요.
    저는 성욕 쩌는 모솔입니다.
    소시적 얼짱이 유행일때
    얼짱이란 말도 듣기도하고.하아.
    그런데 모솔로 늙어가네요.
    임은경도 모솔이라니. 뭐.
    성욕만 없어져도 삶의질이 높아질텐데.

  • 62.
    '20.4.1 11:05 PM (39.7.xxx.102)

    기구 저도 쓰고 싶은데
    기구로 깊이 삽입하면 아플것같고
    위험할것도 같고
    클리자극기구말고 삽입하는 기구요.
    아무하고나 첫경험하고
    삽입용 기구를 써야하나싶고
    그냥 기구로 해볼까 싶기도하고
    사람 성기나 기구나 비슷할텐데
    꼭 인간하고 첫경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인간남자 만날 일도 없을것같고요.
    혹시 모솔인데 기구로 질삽입해보신분
    계시면 댓글좀 주세요.

  • 63.
    '20.4.1 11:12 PM (1.230.xxx.27)

    참 드러븐 광고.

  • 64. ㅇㅇ
    '20.4.1 11:17 PM (211.209.xxx.126)

    저는 자위로 해결해왔어요
    저의 포인트를 알아서 단시간에 백프로 오르가즘까지 가구요
    그래서 성욕문제는 없이 살아왔네요
    꼭 스스로 개척해보세요

  • 65. 그냥 편하게
    '20.4.1 11:19 PM (175.209.xxx.73)

    약드세요

  • 66. mofjh
    '20.4.1 11:29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카페나 밴드 같은데서 알게된 뒤 LINE 이나 카톡 아이디로 친추하고 연락하다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 67. CRAK2
    '20.4.1 11:40 PM (118.220.xxx.36)

    하루빨리 VR섹스를 위한 여성용 캡슐이 출시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 68. 이게
    '20.4.2 12:50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주 6일 섹스해요
    운동도 명상 독서 도하고
    빡센직장도
    수험생 애들도 있지만
    성욕은 안줄어요.
    47세.
    하루 두번도 하고요

  • 69. Re: 이게
    '20.4.2 12:57 AM (210.2.xxx.91)

    이게님 ..... 리스펙트 ~~~ 남편분도 리스펙트 ~~

  • 70. ㅇㅇ
    '20.4.2 1:00 AM (58.228.xxx.77)

    못해서 괴롭다는 사람글에 주6번한단 자랑을 하고싶을까.

  • 71. 코미디
    '20.4.2 1:18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코미디보다 인생이 더 코미디네요...
    댓글이 넘 웃겨서,,,

  • 72. 다들
    '20.4.2 1:21 AM (180.71.xxx.253)

    낚였어요!
    글속에 남자냄새가
    엄청 많이 나는데‥

  • 73.
    '20.4.2 3:20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어플 광고

  • 74. .....
    '20.4.2 3:51 AM (112.147.xxx.246)

    남친 만드시는게..

  • 75. ㄴㅇㄴ
    '20.4.2 6:38 AM (39.118.xxx.107)

    못해서 괴롭다는 사람글에 주6번한단 자랑을 하고싶을까22222어휴

  • 76. .....
    '20.4.2 6:50 AM (115.137.xxx.86)

    남자들이 님의 성욕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변변치 못한 남자 만나면 스트레스 더 받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궁경부암 등에 걸릴 수 있으니 그냥 혼자 해결하심을 추천합니다. 더 계발하심이...화이팅!
    그런데 원글의 성욕 10프로만 저 받고 싶네요. 저는 식욕만 들끓고 성욕이 뭔지 싶고요. 저 아는 여자 분은 술 마시면 아무 바에나 들어가서 남자한테 술 사주고 대시하고 하루 잤다고 해요. 첫번째로 든 생각, 겁없다.
    두번째로 든 생각, 역시 겁없다. 낯선 남자 아무렇게나 만나다가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 77. 6번
    '20.4.2 8:32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자랑이아니고
    그만큼 줄이기 어렵다는거예요
    발산해야됩니다

  • 78. ...........
    '20.4.2 11:14 AM (59.5.xxx.18)

    만드세요.. 그리고 맘껏 하세요.
    한때니까요.

  • 79. ...
    '20.4.2 11:20 AM (110.12.xxx.155)

    자게에 이런 글이 못 올라올 건 없는데 가려들어야 할듯.
    위험해요.
    원글과 틴더는 마케팅 한팀인듯

  • 80. ....
    '20.4.2 12:19 PM (110.70.xxx.14)

    자게에 이런 글이 못 올라올 건 없는데 가려들어야 할듯.
    위험해요.
    원글과 틴더는 마케팅 한팀인듯 2222

    성욕해소를 위해 아무나 만나는건 위험하지 않나요 ? 그러다가 유영철같은 범죄자 , n 번방 피해자꼴 나는거에요.

  • 81.
    '20.4.2 1:08 PM (223.38.xxx.11)

    틴더 광고네요. 이제 내공이 쌓여서 이런 글이 올라오면 관련 업체 광고를 찾아봅니다. 대개 신제품 출시, 한국진출 뭐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 82. ezday
    '20.4.2 2:2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거기 가봐요
    이지데이 솔담방 ㅎㅎ

  • 83. 적성에 맞는
    '20.4.2 2:47 PM (183.97.xxx.114)

    국가자격증에 도전하여 사회에 공헌할 궁리를 해보심 어떨지요.

  • 84.
    '20.4.2 3:21 PM (121.159.xxx.134)

    간디도 이상성욕의 노예였고
    국가자격증ㅋㅋ
    벼농사는 성욕초월해서 오또맘과?
    운동해서 몸 건강해지고 혈류왕성해지면
    성욕대마왕돼요
    차라리 맛있고 몸에해로운거 먹고
    온라인게임하세요
    성욕을이기는 유일한게 게임

  • 85. 훗훗훗
    '20.4.2 4:33 PM (39.119.xxx.66)

    왜 성욕을 누르세요?

    원나잇이라도 하세요!

    위험수단은 좀 감수해야죠

    잘생기고 섹시한 사진으로 고르세요

    그리고 섹스 굉장히 기술 좋게 잘하는 남자들 있어요.

    ///그런 남자들도 만나서 한번 해보시고요.////

    본인성향이 수녀과라면 어쩔수 없지만
    아니라면 참고살면 나중에 후회만 될뿐이죠

  • 86. 훗훗훗
    '20.4.2 4:39 PM (39.119.xxx.66)

    그리고 자궁병 걸린다 뭐다 말들이 있지만

    자기들 남편들은 안그런가요?

    한국남자 10명중 8-9명이 정기적으로 매춘한다고 들었어요.

    한국여자들 너무 무지하고 고상한척, 웃겨요!

  • 87.
    '20.4.2 8:58 PM (58.228.xxx.7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오또맘 아니고 도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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