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드라마

....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20-04-01 13:38:37
제목도 잘 지었고 정말 잘 만들었다싶엇는데 영드는 더 잘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한드가 더 마음에 들어요 학교앞 김희애 팔 벌려 아들 부르는 장면 전 좋더라구요 (어리지만 믿을건 아들뿐이고 더 사랑하고 더 의지하고 싶은 마음 그러면서 아이의 아빠 자리는 지켜주고 싶어 심리적으로 꾹꾹 눌러 참아보지만 기 막힌 현실에 실소가) 남편 비열해서 언젠가는 김희애 죽일것만 같고 불륜녀는 연기를 너무 못해요 그냥 존재감이 無 어비스에서도 못하긴했네요 카리스마 대결은 어려울듯
IP : 110.70.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20.4.1 1:40 PM (182.210.xxx.191)

    아직 1회밖에 못봤는데 직장동료랑 주변지인들이 다 남편 감싸주는거 맞죠? 넘 흥미진진

  • 2. ..
    '20.4.1 1:4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불륜녀가 남자 뭐에 빠졌는지 도무지 이해 안돼요. 부자 부모에 젊다고도 하기 어려운 아직 어린 나이에 중년의 피곤해보이는 유부남을 좋아하다니요? 저 그나이엔 40 넘은 분들은 그냥 부모뻘로 알았었네요

  • 3. ㅇㅇ
    '20.4.1 2:00 PM (1.224.xxx.51)

    그러니까
    유부남이랑 만나는 젊은여자들이
    평범한게 아니죠
    보통 여자들은 그냥 아저씨로 보일테니...
    근데 그런여자들이 현실에 없는게 아니에요 ㅎ

  • 4. 그 남주와
    '20.4.1 2:05 PM (112.167.xxx.92)

    비슷한 외모의 현실남 있는데 것도 나이가 50초반 그런데 20대 같은 직장녀와 바람 펴요 본처는 이 사실 모름

    바람도 저게 처음이 아니고 주로 2030대 여자들과 끊임없이 바람~ 늙은게 다가 아니라고 그 유부남의 어떤 매력이 있겠죠 그러니 20대녀가 좋다고 불륜하는거 아닌가요 유부남인거 뻔히 아는데

  • 5. .,
    '20.4.1 3:00 PM (223.38.xxx.242)

    미혼남보다 훨씬 매너ㆍ스킬이 좋고 경제적으로 누릴 수 있잖아요
    와이프가 가꿔놓은거 그런데 쓰는거죠.
    다경이역은 예전에 재벌가 세컨으로 나왔는데 그또래 다운
    매력이있어요. 카리스마와는 다르게 젊은 기운과 외모.
    남친한테 맞는 여환자가 제눈에는 참 이뻐요.
    뭔가 독특하고 80년대시절 미인? 얻어맞아 피칠갑인데
    이뻐서 인상깊었어요.

  • 6. 영드
    '20.4.1 3:03 PM (1.227.xxx.140)

    부부의세계는 세련됬는데 영드는 좀 올드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624 경남에 사는 86세 엄마와 투표관련 통화이야기 18 ㅡㅡ 2020/04/10 3,273
1061623 빌게이츠 통화 소식에 점심 먹은거 체할 사람 18 ㅋㅋ 2020/04/10 7,247
1061622 회식에 미친 또라이, 진짜 신고하고 싶어요. 2 익명 2020/04/10 2,321
1061621 와..투표를 얼마나 하고 싶으셨던 겁니꽈~~ 13 ..... 2020/04/10 3,312
1061620 정의당 박빙지역은 1위에게 몰아주는게 어떤가요? 23 ㅇㅇ 2020/04/10 1,608
1061619 이 두 자매 결혼 잘했죠? 38 abc 2020/04/10 25,021
1061618 온라인 개학 이틀째 8 ... 2020/04/10 2,062
1061617 최악 전망 쏟아지는데..한국기업, 코로나 뒤 대박 기회 온다 3 prio 2020/04/10 2,789
1061616 흰색패딩 세탁후 누렇게 됬어요. 도와주세요. 6 .. 2020/04/10 3,176
1061615 문 대통령, 빌게이츠 손잡았다..';코로나 백신·치료제 함께 만.. 37 국격상슬 2020/04/10 6,490
1061614 빌 게이츠 "한국, 개도국 진단 키트 지원에 경의&qu.. 9 dd 2020/04/10 3,748
1061613 차에 두고 먹을 간단한 식사 대용 찾아요. 11 뭐가 있을까.. 2020/04/10 2,502
1061612 누워있는 환자분이 먹는 두유비슷한게 이름이 10 급질 2020/04/10 1,804
1061611 자는 아들 깨워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7 총선승리 2020/04/10 972
1061610 수압 세고 좋은 변기 모델 추천해주세요 2 국회도 변기.. 2020/04/10 1,146
1061609 와 ~~~사전투표 사람 엄청 많아요 8 투표해요 2020/04/10 1,688
1061608 n번방, 동명이인 작전이었나 봅니다 6 ㅇㅇ 2020/04/10 2,838
1061607 온라인개학 몇교시까지 하나요? 2 시간표 2020/04/10 1,227
1061606 네이처에 보도된 한국 코로나 대처의 우수성 6 light7.. 2020/04/10 1,560
1061605 사전투표 많이 하네요 4 ㅇㅇㅇ 2020/04/10 731
1061604 가족, 지인들 비례 잘 몰라요. 확인급합니다! 3 정보격차 2020/04/10 835
1061603 창원 성산 투표 고민요 10 자유 2020/04/10 698
1061602 버스환승에 대해서 3 ... 2020/04/10 562
1061601 삼성스맛폰 노트 10과 s10 1 22 2020/04/10 715
1061600 자녀들..투표법 알려줘야겠어요. 6 ㅈㅈㅈㅈ 2020/04/10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