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세계

ㄱㄱ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0-04-01 12:36:40
보는데 김희애 대사연기랑 표정 넘 오바하는거 같아요
특히 파티장베란다같은곳에서 데이트폭력녀랑 대화할때
그 신인 배우가 더 자연스럽고 멀리지않고 잘하는거 같아요
김희애 대사도 한포인트씩 쉬면서 입김한번 하~ 고개 돌렸다가 또 말하고 ㅋㅋ
IP : 58.230.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0.4.1 12:46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어린데도
    연기 잘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도 누군지 잘 모르는데
    폭행당하는 그 여자애
    연기 잘하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솔직히
    김희애 부부가 가장 어색해요
    뭔가 잘 안맞는것 같은 느낌요

  • 2.
    '20.4.1 12:55 PM (203.238.xxx.100)

    김희애 특히 아들 기다리다가 팔벌리며 눈감다 뜨는장면
    최고 오글오글

  • 3. 둘이
    '20.4.1 12:56 PM (211.34.xxx.218)

    안어울려요.김희애부부,,그 캐미라는게...

  • 4. ....
    '20.4.1 1:00 PM (223.38.xxx.106)

    저도 팔벌려 오버하는 거 보며 오글거렸어요.
    그 역할을 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아보여요.
    40대에 낳은 아들이 고등입학하는 정도라면
    맞을 것 같기도하고.

  • 5. 크리스티나7
    '20.4.1 1:01 PM (121.165.xxx.46)

    잘하던데요. 호흡조절 잘되구요.
    그럴때 얼마나 심각하고 힘든지 역할 충분히 소화하구요
    너무 실제의 김희애와 대입시키지마시고
    드라마에 몰입하시길.

    케미 좋던데요. 남배우도 좋고

  • 6. ..
    '20.4.1 1:39 PM (211.108.xxx.185)

    오버하는게 맞잖아요
    김희애랑는 맞는 폭력보다 더 한
    폭력 당한건데 아이 때문에 아프다 한마디 못학감정 숨기느라 더 밝고 아무일 없어 보이려고 오버 하는 거잖아요.
    저런것도 가정폭력으로 봐야할거 같아요.
    평온한 일상을 한순간에 고통으로 만드는거
    그리고 아이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이
    아프다 소리 못하고 참아내는거요

  • 7. .....
    '20.4.1 1:49 PM (14.33.xxx.242)

    혼자 연극하는거같아요. ㅠ
    아 오글오글 ㅠ

  • 8. 단발녀
    '20.4.1 2:58 PM (122.36.xxx.14)

    맞는 역 단발머리 배우가 참 연기 잘한다 싶어요
    첨보는데~
    불륜녀 엄마역도 연기 좋고
    남편역은 아리송~ 목소리도 이상 무슨 제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064 대학생이상 부모님께 여쭤요(사춘기 문제아 고2아들) 21 고2 2020/06/23 7,545
1088063 생리후에 냄새가 나는데 산부인과 가봐야할까요? 5 ㅠㅠ 2020/06/23 5,366
1088062 현대건설우 폭등 어디까지일까요? 10 주식고수님!.. 2020/06/23 2,745
1088061 무디스,코로나 이전 경제회복, 선진국 중 한국 유일할 것 9 .... 2020/06/23 1,447
1088060 석유 냄새 나는 물건들은 왜 그런걸까요 석유 2020/06/23 1,331
1088059 쿠션화장품 어떤거 쓰세요 6 ::: 2020/06/23 3,088
1088058 정경심교수한테 고소당한 사람들 인간 아닌거죠? 8 ... 2020/06/23 1,598
1088057 사는게 넘 지겨워요 5 2020/06/23 3,559
1088056 얼굴살 빠지는 길은 없나요... 8 하아 2020/06/23 2,482
1088055 어느 여자분이 입은 옷 좀 찾아주실 수 있으세요? 27 ㅁㅁㅁ 2020/06/23 8,335
1088054 물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요 2 초여름 2020/06/23 1,487
1088053 언니가 있어서 좋은 점은 뭔가요? 35 언니 2020/06/23 5,219
1088052 원두를 주문해서 드립커피로 마시고 있는데요. 5 ........ 2020/06/23 1,959
1088051 간호사는 경력 하나도 없어도 50살 넘어서도 취직 잘 하네요 29 ,,, 2020/06/23 10,644
1088050 가족입니다 질문이요 5 ... 2020/06/23 1,859
1088049 완두콩을 택배로 보내려고 하는데 5 joy 2020/06/23 678
1088048 치아도 유행이 있나봐요 ........ 2020/06/23 1,833
1088047 수서역 SRT) 카페,식당 아침 일찍 여나요? 2 급질 2020/06/23 1,806
1088046 맘편히 대화할 사람이 없네요 12 .. 2020/06/23 4,437
1088045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 7 방바닥더러워.. 2020/06/23 2,139
1088044 대문에 인과응보 글, 경험담을 공유해보는게 어떨까요? 14 dd 2020/06/23 4,479
1088043 빠졌다 쪘다 계속 반복이네요 7 ^^ 2020/06/23 2,258
1088042 저희 시어머님 소원은 아마도 13 ㅜㅜ 2020/06/23 5,397
1088041 선풍기 바람에 눈이 시려요. 2 저 같은 분.. 2020/06/23 1,626
1088040 가족입니다 1 .... 2020/06/23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