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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 있는 전업주부님들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20-03-31 21:57:55
그런 분들은 집에서 조용히 살림만 하실것 같지 않은데
그 끼를 어떻게 발산하고 사시나요?
IP : 223.62.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1 9:58 PM (49.166.xxx.179)

    춤 배우러 다녀요
    잘생기고 젊은 남자 강사 있는데로

  • 2. 헐..
    '20.3.31 10:01 PM (14.52.xxx.225)

    윗님, 남편이 이쁘고 젊은 처자한테 춤 배우러 다닌다면 여기 여자들 난리날텐데

  • 3. .........
    '20.3.31 10:11 PM (218.51.xxx.107)

    그냥 저를 꾸며요 ㅜㅜ
    답답해서 여기저기 쇼핑 아이쇼핑 자주 나갔어요 코로나이전
    뭔가 집중하며 빠지는거 좋아해요

  • 4. “끼”가...
    '20.3.31 10:14 PM (1.248.xxx.163)

    꼭 하나를 말하진 않을텐데@@

  • 5. mmm
    '20.3.31 10:22 PM (49.196.xxx.210) - 삭제된댓글

    전 사진 예쁘게 찍어인스타그램 해요,
    일하다 말다 퇴직하고는 강아지 비싼 것 키우고요.
    아이 키우는 것도 괜찮아서 하나 더 낳을 까 말까 합니다.
    형님은 집에서 아기이불같은 거 뜨개질해서 인터넷으로 팔고 컷팅기 (한 60만원대)사서 커스텀 스티커 만들어 팔고 하네요

  • 6. 호주이민
    '20.3.31 10:43 PM (119.70.xxx.238)

    꾸미는거 엄청 좋아해서 매일 인터넷 옷구경해요

  • 7. 첫댓
    '20.3.31 10:55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수상해요. 일부러 저런 댓 달은듯.
    원글 댓글 다 이상합니다

  • 8. 첫댓
    '20.3.31 10:56 PM (110.70.xxx.14)

    일부러 저런 댓글 쓴듯.
    원글, 첫댓이 둘다 수상합니다

  • 9.
    '20.4.1 12:38 AM (175.223.xxx.193)

    끼 있는 거 하고 강아지 비싼 거 하고 무슨 상관???
    저 님은 끼가 많은게 아니라 허세가 많구만.
    ㅉㅉ

  • 10. ㅋㅋ
    '20.4.1 3:42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끼라하면 다양하게 해석되겠지만
    손재주 많은분은 애들키워놓고 이거저거 만들다가 판매하기도 하시고 잘되면 가게도 차리기도하더라구요.
    또다른 끼를 가진 사람을 아는데 그분은 남편몰래 자꾸 딴남자들 만나느라 얼마나 바쁘시던지ㅜㅜ 애인도 있고 남친도있고 남편도있더라구요

  • 11. 제목
    '20.4.1 10:13 AM (119.200.xxx.27)

    보고 뜨끔해서 들어왔어요ㅎㅎ

    저는 끼의 방향?을 다른데로 돌렸어요
    요리 즐겨하고 아이한테 좋은엄마 되려 노력하기
    내몸과 집안 깨끗하게 유지하기
    독서습관 들이고 그걸 바탕으로 자아성찰 하기
    내 외모의 장, 단점 잘 잘리고 커버해 옷입고 꾸미기
    꾸미는거 좋아하는 만큼 옷테 망가지지 않게 운동하기

    쓰고 보니 넘 자랑글 같네요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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