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면허 운전 연수

어디서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0-03-31 16:35:13
장롱 면허 25년차예요ㅠㅠ
출근길이 엄~~~청 막히는 길이라 지하철 몇정거장 안되서 20여년 별 불편 없이 살았는데, 회사 짤리고 집에 있다보니 운전 못하는 게 너~~~무 불편하네요.
버스 두번 갈아타고 학원 가는 중딩 아들 눈에 밟혀서 운전을 해야겠는데 혹시 도로 운전 연수 잘 하시는 분 아시나요..?
지역은 서울이에요.
IP : 211.208.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1 4:43 PM (115.40.xxx.94)

    연수는 아무한테나 받아도 상관없고
    매일 혼자 차 몰고 여기저기 다녀야 빨리 느는거 같아요.

  • 2. ㅇㅇㅇ
    '20.3.31 4:44 PM (203.251.xxx.119)

    학원에 도로연수하는 강사 많아요
    소개받으세요
    도로연수는 제대로 받으셔야죠

  • 3. 네이버
    '20.3.31 4:45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빠쌤...검색해보세요

  • 4. ㅇㅇ
    '20.3.31 4:48 PM (211.227.xxx.207)

    연수는 아무한테나 받아도 상관없고
    매일 혼자 차 몰고 여기저기 다녀야 빨리 느는거 같아요. 2222

    저 학원에서 도로연수 강사한테 받았는데 딱히 잘 가르친다는 느낌없고 구박 엄청 받은 기억만 나네요
    둘째날에 화냈어요. 내가 운전 처음부터 잘하면, 연수 왜받냐고. ㅋㅋ
    열시간 배웠는데 주차는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음.
    아무튼 연수 5일 받고, 그 다음날부터 매일매일 혼자 운전했구요.
    새벽에 도로에 차없을떄 나가고, 주차는 감잡히니 그 다음부터는 쉽더라구요.
    그냥 매일운전하고 주차하고 삼개월만 하면, 진짜 감각없지않는 이상에는 기본은 하구요.
    암튼 지금은 운전 잘하고 다닙니다.
    초기 일년은 비오나 눈오나 매일 운전함.

  • 5. 네이버에서
    '20.3.31 4:50 PM (115.143.xxx.140)

    빠쌤..검색해보세요

  • 6. 무려
    '20.3.31 4:56 PM (183.98.xxx.95)

    십년전이어서 ...키도 아담하시고 일단 선생님 그랜저로 몇번하다가 자기차로 했어요
    불법이라고 남편이 뭐라했지만 좋은 분이셨어요

  • 7.
    '20.3.31 4:58 PM (61.74.xxx.175)

    저 만으로 50세인데 연수 받으면 운전할 수 있을까요?
    맘이 약하고 기도 잘죽어서 구박 받으면 잘못할거 같아서요
    원글님은 아이가 중학생이면 아직 젊으신데요

  • 8. ㅇㅇ
    '20.3.31 5:1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암튼 전 35에 시작했고 올해 41이에요. 저도 20살때 면허 땄는데 무려 15년 장농면허.ㅜ
    아무튼 생각해보니 운전 더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할줄 아는데 안하는거라
    장농면허라 못하는건 차원이 다르구요.

    아무튼 더 늦기전에 저는 무조건 차부터 샀어요. 차 없이 운전하면 운전 안할거 같아서요.
    사실 운전기능 자체는 어려운거 없죠. 도로흐름 타는게 어려운데 그것도 하면 다 됩니다.

    그리고 운전하게 되면, 직장에서도 일있을때 회사 차 몰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다녀올수 있는점도 좋구요. 50세시면 내일부터 당장 시작하세요. 이래저래하다가 60살되고 그럼 평생 운전도 못하고 나이만 들잖아요. 일단 연수 받고 집마트집마트만 한달두달 반복하면 다하는게 운전이에요.

  • 9. 여기
    '20.3.31 8:19 PM (180.230.xxx.96)

    운전연수 쳐보세요
    유명한 강사분이요

  • 10. .....
    '20.3.31 9:59 PM (125.134.xxx.205)

    운전하면 내 몸에 날개를 다는 거라
    늦게 라도 운전 연수하고 차 타고 다니세요.
    여자가 엄마가 운전해야 정말 편하죠
    애들 태워다 주고
    장보러 다니고.....
    신셰계가 열립니다.

  • 11.
    '20.4.1 11:09 AM (1.239.xxx.29)

    운전잘하면 운전연수 왜 받느냐고 ㅋㅋㅋ. 연수선생님이 제자가 하도 개같이 수업태도가 불량해서 개같이 던져 버렸네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963 무분별한 음악취향에 대하여. 뒤늦게 오마이걸에 입덕한 이야기 1 나이도많은데.. 2020/06/23 915
1087962 민도. 이런 말은 누가 쓰죠? 8 .. 2020/06/23 2,035
1087961 서울아파트 중위가격 3억↑, 최저임금 43년 모아야 1채 산다 .. 7 개천룡 2020/06/23 2,007
1087960 대뜸 소개해주겠다는 말이 기분 나쁜데... 12 흠냐 2020/06/23 2,620
1087959 살짝 모자라 보이는 여성을 좋아하는 분위기.. 안변하겠죠? 11 .. 2020/06/23 3,754
1087958 김현미 국토, 기재부 장관으로?… 후임엔 박선호·김경욱 등 거론.. 15 2020/06/23 2,200
1087957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기사 2 ㅎㅎ 2020/06/23 1,816
1087956 해외에서 자녀 한국어교육안시켰다가 소통 안되는경우 9 qweras.. 2020/06/23 1,957
1087955 버피만 매일 30분씩 하는 거 효과 있을까요? 12 ㅇㅇ 2020/06/23 3,292
1087954 누구나 무섭다고 했던 집. 18 모카롤빵 2020/06/23 6,561
1087953 앞으로는 사교육에 돈을 쓸게 아니라 2 한방 2020/06/23 2,500
1087952 ....... 57 ..... 2020/06/23 19,190
1087951 10-20만원대 옷들 넘 이쁜거 많지 않나요? 3 여자옷 2020/06/23 2,014
1087950 중1 수학공부에 현타가 옵니다.. 6 살려주세요... 2020/06/23 2,098
1087949 80대 여자어르신 99사이즈 바지 어디서 사나요 5 친정엄마 2020/06/23 1,417
1087948 대전 코로나가 걱정입니다. 9 겁나유 2020/06/23 3,251
1087947 셀룰라이트는 두드려도 좀 사라지나요? 5 ㅇㅇ 2020/06/23 2,201
1087946 바오로딸 수녀님들 기도 성가예요. 1 ... 2020/06/23 882
1087945 친일파 볼튼 같은놈을 나경원은 왜 찾아 갔을까요? 11 썩을놈 2020/06/23 1,131
1087944 운동없이 식단만으로도 살 빠질까요? 13 귀차니즘 2020/06/23 2,619
1087943 文정부서 서울아파트 값 53% 올라... MB-朴정부의 2.5배.. 21 504 2020/06/23 1,771
1087942 인국공 청원 부탁드려요 3 2020/06/23 740
1087941 초5여아입니다. 3 ........ 2020/06/23 1,426
1087940 원빈, 400억 드라마 또 거절 59 ㅇㅇ 2020/06/23 27,582
1087939 급질) 아기 들어올리고 해서 팔이 안 움직이면 2 어디든 2020/06/23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