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암이 몇번이나 재발하고..
이제 퇴원을 못하실 듯해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아니 직장을 그만 두더라도 전문 간병인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예전 엄마가 간병인을 병원에서 연결되어 썼을 때 기억이 너무 안 좋으셔서... 간병인도 두기 싫어하시고
요양병원은 더욱더 싫어하시고...
대구입니다...혹 좋은 간병인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님들.. 혹 도움 되는 말씀이라면 정보와 따뜻한 팁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