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수급은 안정됐나봐요^^
오늘은 너갈까 말까 하다가 애들 수업도 온라인이라 하니 다음주에 필요할때 사자 싶어서 그냥 있어요.
1. ..
'20.3.31 2:03 PM (218.148.xxx.195)맞아요 이번주는 줄을 거의 안선다고하네요
참 일잘하는 정부에요 ^^ 마스크 제조사 여러분들 고생많으십니다2. 맞아요
'20.3.31 2:0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줄 안서고 샀어요.
3. 친일파척결
'20.3.31 2:04 PM (124.49.xxx.70)우리나라처럼 마스크 쉽게 구할수 있는곳이 없어요. 미국조차 의료진 쓸 마스크 한장 구하기 힘들다는게 현실...
4. ㅇㅇ
'20.3.31 2: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저도 지난주에 그냥 제 요일 아무 때나 가도 있더라구요
이번 주는 형편이 더 낫겠죠5. ^^
'20.3.31 2:05 PM (218.49.xxx.155)네 일 잘하고 열심인 정부에요.
6. 얼른
'20.3.31 2:07 PM (211.177.xxx.34)마스크 수급 얼른 안정되고 코로나 진정되면 마스크도 수출해서 적자난 재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하도 언론에서 경기바닥이니 수출 마이너스니 자극적인 말만 해서 더욱 불안을 가중시키네요.7. 어제
'20.3.31 2:07 PM (218.49.xxx.155)마국 의사가 공기청정기 필터로 만들어 쓰는데 어이구야 했어요. 미국은 코로나도 늦게 돌았는데 다른나라 먼저 시작할때 대책도 안세웠는지 ..
8. 저도
'20.3.31 2:07 PM (211.245.xxx.178)있는거 햇볕에 소독해서 쓰고 하니까 많이 필요없네요.
저도 당분간 마스크 안사도 될거같아요.
또 더워서 덴탈마스크 쓰기도 하고요9. ..
'20.3.31 2:07 PM (223.62.xxx.61)주중 마스크 사는걸 깜박 잊고 일요일 집 근처 약국 가서 사왔어요 솔직히 없음 말고 하는 마음으로 그냥 다녀오자했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샀어요 ..주중 구입하는걸..잊었다는 자체가 저도 지나고나니 신기했어요
10. 음음음
'20.3.31 2:08 PM (220.118.xxx.206)집에만 있는데 무슨 마스크가 필요하겠나요? 약국에 사 본 적이 없어요.
11. 마스크 대란때
'20.3.31 2:09 PM (218.49.xxx.155)당장 마스크 없다고 언론부터 난리난리 치던때가 언제인가 싶어요.
12. 소망
'20.3.31 2:09 PM (223.62.xxx.164)울 식구 3명이 주중에 못사서 토욜에 갔어요 전날 남은거 주던데요 ㅎㅎㅎㅎ 그거 받고 있는데 마스크 배송오더라구요 그 약국은 11시에 오나봐요 전날것도 남아 있던데요 그래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13. ..
'20.3.31 2:10 PM (14.42.xxx.215)공적 마스크 사려 이틀 고생하고 몸살나서 영양제 맞고는 그냥 중나에서 십만원어치 샀어요.
천 마스크 10장 사구요.14. ..
'20.3.31 2:10 PM (218.148.xxx.195)전 아직 마스크는 안사봤어요
온라인개학으로 하니 아이들거도당분간은..15. ㅇㅇㅇ
'20.3.31 2:11 PM (203.251.xxx.119)4월달부터 나노마스크도 나온답니다
20번 세탁해서 써도 KF94 유지되는 나노마스크
한달동안 나노마스크 하나로 쓸수 있어요
보통 이틀에 한번 세탁하면16. ㅇㅇ
'20.3.31 2:16 PM (211.215.xxx.124)저도 툐욜에 줄도 안서고 약국가서 삿어요
17. 우리동네
'20.3.31 2:16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불친절한 약국은 일찌감치 판매중지 해버렸어요
어려울 때도 나몰라라 하는거 보니 역시나 못됐어18. ...
'20.3.31 2:17 PM (125.176.xxx.76)안정요?
애 데리고 갔는데 소형은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대형 주던데요?
송파구 입니다.19. ...
'20.3.31 2:17 PM (203.243.xxx.180)마스크 하도 난리라해서 한개가자고 일주일써요 햇볓에 말려서 또쓰고
20. 무허가마스크
'20.3.31 2:20 PM (220.72.xxx.77)나노제품은 어느 것이든 주의하소서.
미세플라스틱 착착 쌓임
나노마스크는 식약처 인증못받았다고 했는데
최근에 통과되어서 나오는 걸까요??? 업데이트 아시는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8655121. 첫주부터
'20.3.31 2:28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첫주 둘째주정도만 고생하면 안정될꺼라 많이 그랬어요
수출 막고 공장가동 관리하고 그랬으니까요 역시나 예상대로 였던거같아요
무리해서 구입하지 않았고 지난주?지지난주?부터는 그냥 길가다 문득 생각나서
공적마스크상황 검색하면 꼭 주변에 있어서 구입하게되었고요
오늘도 아침일찍 생각없이 병원-약국 갔는데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당장을 못참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오늘 교육부 발표도 온라인 발표하자마자 ..아이고 망했네 1학기 내내 2학기 내내 온라인일꺼야
제 톡방도 난리가 아닌데요
조금만 기다리자고요 곧 안정화될꺼에요
내일 내일모래를 모르는것에 코로나인거같아요 우리는 잘해가고 있는거같아요22. ..
'20.3.31 2:43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우리동네(서울) 오늘 약국마다 소형중형 잔뜩 들어와서 좋았어요
근데 2장뿐이 못샀는데 낼모레는 4장인데..
약국들 마스크도 많고 줄도 하나도 없었음. 신기방기23. ㅇ
'20.3.31 2: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순간이동하면서 마스크 없다고
여기저기 댓글 올리는것 못보셨나요?
마스크 줄 서서 산 적이 없어서....24. ...
'20.3.31 3:03 PM (121.147.xxx.75)공영쇼핑이나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할 때는 정말 그림의 떡이었잖아요. 모두가 마스크 사자고 몇시간 전화통 붙들고 있거나 줄 서서 하염없이 기다릴 수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약국 판매한다고 할 때부터 전 한시름 놨어요. 2,3주만 지나면 안정화 접어들거라 생각해서요. 당장 필요한데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절박함이 사람들을 안달복달하게 만들었던 거 같거든요. 처음부터 약국을 통한 판매가 이뤄졌으면 마스크 논란이 훨씬 일찍 잠재워졌을 거란 아쉬움은 있습니다.
25. 이제
'20.3.31 3:10 PM (175.119.xxx.209)줄 없이 그냥 바로 사던데요...
참 좋아요.26. 오늘
'20.3.31 3:10 PM (121.138.xxx.22)처음 사봤는데 약사님이 아무때나 와도 좋다고
공급이 원활하다고 했어요27. 아니요
'20.3.31 3:14 PM (106.101.xxx.128)가짜뉴스 퍼뜨리지 마세요 알바분들 모이셔서
공적 마스크 사본적이 없네요 줄 서도 앞에서 끝나서28. ddd
'20.3.31 3:24 PM (218.219.xxx.142)여기 마스크 샀다는 사람들이 그럼 알바라는 말이에요??
본인이 못 샀다고 가짜뉴스??
마스크 못 산 사람을 알바라고 하나요??
산 사람도 있고 아직 못 산 사람도 있고,,그렇겠죠..29. ....
'20.3.31 3:26 PM (175.223.xxx.56)어느 지역에서 줄서서 못 사나요?
우리 약국 2주전에 20분이면 다 팔렸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팔아요.
공급량도 거의 두배로 늘었어요.30. 미국
'20.3.31 3:37 PM (106.102.xxx.212)인건비가 비싸서 미국내에 소비재공장이 별로 없어요. 전쟁이나도 물류에 자신이 있었던 미국이라서 다 수입에 의존했고 이렇게 전세계가 셧다운되는 상황은 상상도 못했겠죠. 국내에서 수급이 어렵다는걸 국민이 아니까 생필품대란이 일어나는거죠.
우리나라도 인건비 올라서 마스크공장이 국내에 없다고 생각하면 금방 난리나죠.31. 3시 구매
'20.3.31 3:38 PM (221.143.xxx.25)오전 마스크 100장 이상 있는 약국이 서넛됐어요.
종합병원옆 약국 많은 동네 지나실때 사세요.32. 우리동네도
'20.3.31 3:40 PM (220.127.xxx.212)저번주부터 줄 안서고 사네요. 저는 7시 퇴근길에 혹시나하고 들렀는데 있었어요.
33. 판매시간
'20.3.31 3:56 PM (203.171.xxx.72)약국마다 판매시작 시간이 있어요.
처음에는 한 2시간이면 사람들 줄서서 다 매진됐는데
요즘은 다음날 입고 시간 될 때 까지도 전날게 매진 안되기도 하더군요.
확실히 공급량도 늘고 사람들도 꼭 필요한 사람만 산다고 약사님이 그러시더군요.34. 소나무
'20.3.31 4:01 PM (121.179.xxx.139)집에서 40초 거리 약국은 오전8시40분 부터 번호표 배부해요. 집 뒷베란다 창문으로 보면 줄이 보여요.
지난주 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주변이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이고 어르신들도 많아서 일찍 줄이 보여요.
지난주엔 한 20분 줄 섰다가 번호표 받으니 90번대 번호 받았어요.
오늘은 40분 되면 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38분쯤에 줄이 사라져서 초딩 아들 보냈더니 74번 받아 왔어요.
줄 간격이 넓다 싶더니 앞번호 였어요
저 번호표가 있으면 오늘 7시30분 전에 아무때나 신분증 가져가서 구입가능해요.
지금 장보러 나가서 마스크 구입하려구요.35. ..
'20.3.31 4:02 PM (220.76.xxx.192)제가 산 곳은 어제 매진이 안됐나봐요.
약국 문에 1시 반부터 마스크 판매라고 붙었는데
아침 10시에 약 사러 간 김에
오늘 제가 살 수 있는 요일인데 마스크 아직 없겠죠?
했더니 있다고 주시네요.36. 약국에
'20.3.31 4:08 PM (123.214.xxx.130)공적마스크 말고 그냥 kf마스크 5매에 만원에 팔더군요.
기레기 마스크 기사 노이로제였는데 그거 잠잠해지니 세상 조용해서 좋네요37. ...
'20.3.31 4:10 PM (218.49.xxx.155)줄서서 기다리다 앞에서 끝나는 동네는 어디일까요? 저 아파트 촌에서 살고 있는데 소형은 오후까지 있고 ( 이건 들어오는 약국이 버뀌나봐요) 어른용은 아무 곳이나 다 있어요.
어디냐구요? 서초구입니다. 고터 앞 약국도 있구요. 네이버에 약국만 곰색해도 근처 마스크 수량이 다 나와요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에요 그간 약사님들도 고생하셨어요38. ...
'20.3.31 4:10 PM (218.49.xxx.155)마스크 샀다는 알바.. 제 평생 가짜 뉴스를 퍼뜨린다는 말은 첨이네요 ㅎㅎ
39. ㅁㅁ
'20.3.31 9:22 PM (180.230.xxx.96)좀전에 검색해보니 초록이 여러군데..
집앞에 가서 바로 사왔네요
이젠 줄 안서도 될정도네요40. ..
'20.4.1 3:07 PM (119.193.xxx.174)여태 4번 사러 갔었는데 이번주랑 저번주는 검색해서 줄 안서고
그냥 샀어요 그전에는 갔더니 열몇명 서있길래 그냥 왔어요
급하진 않아서...41. ..
'20.4.1 3:07 PM (119.193.xxx.174)위에이어서
일산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