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어린 사람이 계속 반말하는거 왜 그러는거에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0-03-31 13:44:16

친하지 않아요.

그냥 아는 사람이에요.

제가 더 나이 많고요.

서로 별로 상관도 없는 사이예요.


저는 존대말. 그 사람은 계속 반말이네요.

왜 그러는거죠?

IP : 112.186.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31 1:45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그분한테 물어보심이.. "그런데..왜 반말하세요?"라고 하세요. 그러면 어버버 하거나 존대말 쓸거예요.
    여기서 말해봐야 소용없잖아요.

  • 2. ..
    '20.3.31 1:4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반말만이 아니라 함부로 행동하는 게 친분의 척도라고 착각하는 인간들 꽤 많아요.
    반말 다음으로 많은 게 툭툭 치는 거.

  • 3. 궁금
    '20.3.31 1:46 PM (121.137.xxx.231)

    서로 나이를 아나요?
    혹시 나이 모르고 자기보다 어리다고 생각해서 혼자 그러는 걸까요?
    어쨌든 친분도 없는 사이인데 나이 어리고 많고를 떠나 반말하는 사람 싫어요
    기본이 안됀 사람들이죠.

  • 4. 네가지
    '20.3.31 1:47 PM (211.193.xxx.134)

    없는거죠
    나이가 어려도 반말하면 안되죠

  • 5. ..
    '20.3.31 1:48 PM (112.186.xxx.45)

    나이는 둘이 알게 된 계기가 있어서 서로 확실하게 알아요.

  • 6. 그야
    '20.3.31 1:52 PM (110.70.xxx.123)

    님을 쉽게,우습게 보기 때문이죠

  • 7. 그거
    '20.3.31 1:56 PM (124.54.xxx.201)

    안고쳐 지던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서 제가 얘기해주니 저 사람은 그냥있는데 왜 언니가 그러냐고 하던걸요~
    모두 싫어하는데 싸레기 밥만 먹었는지~~;;

  • 8. 원래
    '20.3.31 1:56 PM (115.40.xxx.94)

    예의 없는 사람인가보죠

  • 9. 만만해
    '20.3.31 2:18 PM (112.167.xxx.92)

    님이 만만해 보여 반말 찍찍거리는건데 그게 지 인격을 스스로가 떨어트리고 있는걸 머리 나쁜 갸만 모르는거죠

    나이 뻔히 아는데 같이 어울리는 중에 나와 동갑인 누구에겐 언니 뭐뭐 하지 않아요 이러다가 내겐 누구씨 뭐뭐하지 않나 지 동갑한테 하듯 이러는거 있죠 글서 내가 따로 불렀어요 할말하고 그후 안봤 그 두인간 다

    지 남편이 중딩 수학교사라는데 보니 사모님 부심이 있는거 있죠ㅉ 지 남편이 교사인 것과 내가 뭔 상관이 있냐말임 교사 사모라고 남들이 위해주는지 나야 알길이 없다만은 애들 줄줄줄 낳고 지도 살만큼 산 나이구만 인간이 싼티가 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032 나이드신 분들께 꼭 보내주세요(투표용지) 4 딴지퍼옴 2020/04/09 733
1061031 울 남편 요즘에 순한 맛이라 좋아요 2 ㅇㅇ 2020/04/09 1,467
1061030 CBS 김현정의 댓글쇼 보다가 2 ㅇㅇ 2020/04/09 1,174
1061029 남편 퇴직 후 밥 해주는 게 너무 싫어요 100 밥... 2020/04/09 27,974
1061028 5-더불어 시민당은 3번째 칸에 6 .. 2020/04/09 770
1061027 이사가는데요 4 ㅇㅇ 2020/04/09 904
1061026 주식 초보 질문입니다 6 ㅇㅇ 2020/04/09 1,571
1061025 미국 의료계의 민낯..의료진도 진단 못받아 '위험천만' 뉴스 2020/04/09 745
1061024 총선 공작 플랜 A B C 가 다 밝혀져서 도로 조국! 4 .... 2020/04/09 1,279
1061023 미국에 국물멸치 보내신 분 계신가요? 7 EMS 2020/04/09 1,563
1061022 돈 아끼다가 쓰기 시작하게 된건 13 새봄 2020/04/09 5,531
1061021 미래한국당 공약 공수처폐기 검찰총장임기6년 8 ... 2020/04/09 748
1061020 나이 드신 분들에게 꼭 보내 주세요(투표용지).jpg 1 비례는1번2.. 2020/04/09 830
1061019 업무적인 얘기 5 업무적인 얘.. 2020/04/09 750
1061018 세월호 유족이 뽑은 총선 낙선자 17인 명단 22 ... 2020/04/09 3,254
1061017 요새 패션이 적응이 안되요 15 .. 2020/04/09 6,146
1061016 코로나19로 세계빈곤층 5억명증가..30년 뒷걸음질 뉴스 2020/04/09 743
1061015 선거 하루 전날 거짓뉴스 터트린거,, 기억 나시는 분요~ 12 .... 2020/04/09 1,699
1061014 94짜리말고 그냥 3중 마스크 가격이 50장에 3만원이면 적당한.. 11 ㅇㅇ 2020/04/09 2,485
1061013 애가 없음 남편이랑 할말이 없어요 9 .. 2020/04/09 2,727
1061012 천주교) 오늘 성체조배 밤새시는 분 계신가요? 12 처음으로 2020/04/09 1,218
1061011 나이드니 비비빅 메로나 누가바 좋아졌어요 21 ... 2020/04/09 2,102
1061010 내가 왜 이런대접을 받아야하는지.. 생각할수록 억울합니다.. 11 눈물 2020/04/09 3,598
1061009 단톡방에서 의견 묻는 거요 5 ㅜㅜ 2020/04/09 866
1061008 안경했는데 가격이 이상해요. 알뜰주부님들 3 나... 2020/04/0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