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하늘 악역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20-03-29 09:13:30
웃는데 서늘한 느낌드는 그런 악역이요.
동백이때도 글코 트래블러 보다보니 그런 역 맡으면 잘하겠다싶은 느낌이 들어요.
IP : 222.232.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9 9:15 AM (111.118.xxx.150)

    순수의 시대에서...

  • 2. ..
    '20.3.29 9:16 AM (39.113.xxx.215)

    순수의 시대에서 악역이었잖아요.. 표정이ㄷㄷㄷ

  • 3. 어후ㅡㅡ
    '20.3.29 9:17 A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할까봐 걱정이네유..

    저는 구타 유발자 이후 한석규
    바람 피우기 좋은 날 이후 황정민
    이 두배우만 보면 딱 그 영화캐릭으로 보여서 다른 걸 못봐요.

  • 4. ㅇㅇ
    '20.3.29 9:33 AM (223.39.xxx.35)

    얼굴상이 비열하게보여서

  • 5.
    '20.3.29 9:36 AM (222.232.xxx.107)

    순수의 시대라는 드라마가 있나요? 찾아볼게요. ㅎ

  • 6. 하늘
    '20.3.29 9:38 AM (211.216.xxx.227)

    강하늘 좋아하지마 악역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동백에서도 눈빛이 바뀐다는 씬에서 무섭더라고요.

  • 7. 순수의시대
    '20.3.29 9:39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순수의 시대 영화에서 악역이었고
    신하균의 아들(친자는 아님)로 나와요
    미생에서도 악역까지는 아니어도 완전 밉상캐릭터였어요.

  • 8. ㅇㅇ
    '20.3.29 9:43 AM (116.38.xxx.203)

    그래서 전 오히려 동백이 순수총각 이미지가 너무 몰입이 안됐어요
    아무리봐도 비열상인데
    빙구스런 총각연기라니.. 더 소름끼쳤달까..
    전 결말에 강하늘이 살인자라고 했음 오히려 그럼그렇치 했을꺼에요

  • 9.
    '20.3.29 10:10 AM (180.224.xxx.210)

    기억의 밤에서도 악역까지는 아니지만 캐릭터가 좀 강했죠.

    그런데 비열상이라는 말은 좀 심하군요.

  • 10. 의외로
    '20.3.29 10:27 AM (61.253.xxx.184)

    어떤 역이든
    그 역에 맞게 변신하더라구요.
    전에 영화...재심인가? 거기서...보고 깜놀...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너무 건달같은 그런 역할이어서 첨엔 누군지 몰랐을 정도.

  • 11. 악역도. . 가
    '20.3.29 10:55 AM (119.198.xxx.59)

    아니라
    인상자체가 악역얼굴이에요.

    뒤로 호박씨 잘까게 생겼어요.
    영악이 아니라 음흉한 인상

  • 12.
    '20.3.29 10:56 AM (223.38.xxx.170)

    순수의 시대는 검색해보니 영화네요. 전 동백이만 본터라 몰랐네요. 기억의 밤을 봐야겠어요. 순수의 시대는 영화가 그닥 안땡기네요 ㅋ

  • 13. ㅇㅇ
    '20.3.29 11:26 AM (221.164.xxx.206) - 삭제된댓글

    웃고 순박한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미생의 그 얄미운 이기주의자 역할이 찰떡이었고
    동주때라던가, 인터뷰를 보면 뭔가 서늘하고 어두운 느낌이 있어보였어요
    언뜻 보인 그런 이미지를 잊을수 가 없네요

  • 14. ㅇㅇㅇ
    '20.3.29 11:29 AM (221.164.xxx.206)

    웃고 순박한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미생의 그 얄미운 이기주의자 역할이 찰떡이었고
    동주때라던가, 다른 인터뷰를 보면 뭔가 서늘하고 어두운 느낌이 있어보여요
    누구나 어두운면이나 상처는 있겠지만 언뜻 보인 그런 이미지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마냥 맑고 밝은 청년 이미지 보다는 이면이 있을거 같아보이네요.

  • 15. 맞아요
    '20.3.29 11:45 AM (119.69.xxx.110)

    미생때도 차가운 이미지
    눈빛이 선한 눈빛은 아니어서 악역 잘 어울릴듯

  • 16. 저도
    '20.3.29 6:15 PM (121.100.xxx.27)

    강하늘은 선한 이미지가 아녜요. 악역이 훨씬 어울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013 친환경세탁세제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2020/06/20 773
1087012 고장난 헌 tv 3 ,,, 2020/06/20 1,130
1087011 저희집이 방음이 인되는 집이었나봐요 5 .. 2020/06/20 3,341
1087010 행시패스vs약사 되기가 어느게 더 힘들고 어려울까요? 19 애플 2020/06/20 4,514
1087009 동부이촌동엔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있나요? 6 2020/06/20 2,095
1087008 고1 수학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고1 2020/06/20 1,075
1087007 2만원짜리 수박이 너무 맛이 없네요 ㅠ 5 ㅇㅇ 2020/06/20 2,468
1087006 일산이나 서울 강서 쪽 신경정신과 추천해주세요 6 도움 2020/06/20 1,820
1087005 치킨프랜차이즈 어디가 좋나요? 1 레몬 2020/06/20 913
1087004 넷플릭스 리얼하우스와이브즈 보는분 계세요? 9 리얼 2020/06/20 9,821
1087003 요즘 가위는 왜 녹이 안슬어요? 4 .. 2020/06/20 2,067
1087002 탈북브로커에 돈을 지급하는 탈북단체 5 ㅇㅇㅇ 2020/06/20 1,085
1087001 (펌)일본인이 느끼는 죄의식의 개념(안 들키면 됨) 2 .... 2020/06/20 2,016
1087000 그림책 50권 무료나눔 했는데 곰팡이난 토마토 두알 주고가네요 13 00 2020/06/20 3,605
1086999 대전 대화공단에 화재났어요.. 3 별일없길 2020/06/20 1,871
1086998 제 이메일 함을 보면서 눈물이 찡~ 나요 4 ㅇㅇ 2020/06/20 2,242
1086997 강아지 기저귀 채워야할까요? 3 걱정 2020/06/20 1,318
1086996 조선일보 황목사 vs 정의연 요양사 5 아직도 감이.. 2020/06/20 1,070
1086995 성동구나 광진구 쪽 한우식당 갈만한 데 있을까요 5 한우 2020/06/20 1,246
1086994 이거보면 북한은 중국이 틀어쥐면 말라죽겠네요. 4 부니 2020/06/20 1,383
1086993 오메가 3드시는 분요~ 9 ........ 2020/06/20 2,667
1086992 묘한 인연의 구미 역사 ... 2020/06/20 831
1086991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27 후우 2020/06/20 6,649
1086990 아이 둘인데요. 주말에 좀 쉬고 싶어요. 2 ㅇㅇ 2020/06/20 1,793
1086989 앞으로 해외 조기유학이 줄 것같지 않나요 17 ... 2020/06/20 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