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수당 추가 지급..왜 주는거죠?

이해불가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0-03-27 13:04:03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애 데리고 있으면 힘든건 초중고생 똑같은데
먹기도 큰애들이 더 막어 식비도 장난아닌데
또 초등학생 저학년이면 손 가는건 미취학애들이랑 같은데 왜 저렇게 편파적으오 퍼주는지 이해가 안되요.
누가 납득할만하게 설먕 좀 해주세요.
IP : 124.5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래도
    '20.3.27 1:08 PM (218.236.xxx.162)

    힘든 시기 어린이들 잘 돌보라고요

  • 2. 어린이 없는데
    '20.3.27 1:13 PM (223.38.xxx.89)

    제 워킹맘 때 생각 해보면
    그 때 가장 힘들었고
    요즘 어린아이 둔 맞벌이 가정들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 3.
    '20.3.27 1:14 PM (14.50.xxx.79)

    ㅋㅋ저는 중학생 둔 가정에 지원금 주면 좋겠네요..
    정신적으로 아주아주 힘들죠~~차라리 몸이 힘든건 괜찮아요...애기들은 귀엽기나 하지...중딩이들은 어휴~

  • 4. 소피친구
    '20.3.27 1:17 PM (118.222.xxx.20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어린이집을 보내지 못하고 있어도 어란이집은 운영되고 있어 보육료가 나가고 있어요.
    부모입장에선 이중비용이 들어가고 있어요.

  • 5. ...
    '20.3.27 1:18 PM (117.111.xxx.77)

    보육 맡겨야 하니 그러겠죠.. 맞벌이 가정 어쩝니까..

  • 6. ..
    '20.3.27 1:22 PM (1.224.xxx.12)

    젊은이들에게 빨리 아이많이 나으라는 메세지
    홍보

  • 7. 샐리
    '20.3.27 1:23 PM (175.198.xxx.84)

    용인신가 중고등학생들 지원금지급한다는걸로 알아요

  • 8. dd
    '20.3.27 1:24 PM (218.148.xxx.213)

    보육료때문에요 개학이 미뤄지면서 담달로 이월되긴했지만 유치원같은경우엔 부모부담금이 애들 안보내도 그냥 나가서요 그렇다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퇴소할려는 움직임이ㅜ보이니 그걸 무마하기위해서에요

  • 9. ...
    '20.3.27 1:34 PM (112.220.xxx.102)

    대신 연말정산때 자녀공제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 10. ...
    '20.3.27 1:45 PM (210.125.xxx.20)

    그냥 포퓰리즘이죠.

  • 11. ...
    '20.3.27 2: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생은 자기 혼자 있어도 되지만,
    영유아, 초등 저학년은 애들만 둘 수 없잖아요. 보호자 필요하니 사람을 쓰든지, 일을 안 나가고 애를 보든지 해야 하니 지원을 하는거죠.

  • 12. ㅡㅡ
    '20.3.27 2:32 PM (112.150.xxx.194)

    인적공제 제외대상 아니었나요?

  • 13. 원글
    '20.3.27 3:03 PM (124.53.xxx.74)

    유치원안가고 돈내니 학원비 지원이란건 초중고 학원도 마참가지 어닌가요?
    외동 초등 애 혼자 못두는건도 마찬가지고..
    댓글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 14. 동감
    '20.3.27 4:21 PM (218.146.xxx.201)

    저도 이해가 안 가요.
    만 7세 넘는 저학년 아이 있는데 재택 안 하는 맞벌이예요. 미취학보다 나을지 모르겠지만 힘들긴 마찬가지고.. 학원 못 보내지만 돈은 내고 있는데.. 양육비 지원 기준이 뭔지,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고 뭔가 좀 속상해요

  • 15. 소피친구
    '20.3.29 12:11 PM (118.222.xxx.201)

    중고등학생들 가정 지원이 더 시급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213 여자가 1억정도 들고오는 결혼은 44 ㅇㅇ 2020/06/17 13,724
1086212 데이지랑 구절초랑 같은꽃인가요? 2 2020/06/17 1,735
1086211 당근마켓에서 누가 비매너 했는지 알수 있나요? 6 .. 2020/06/17 2,920
1086210 시모땜 심란해서 병원 한켠서 끄적입니다ㅜㅜ 58 ㅡㅡ 2020/06/17 19,044
1086209 학벌부심이 아니라 조건매칭에 관한 얘기인데 3 ... 2020/06/17 1,607
1086208 왓챠 찜리스트 13 ㅇㅇ 2020/06/17 2,313
1086207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2 아아 2020/06/17 1,453
1086206 맨날 나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친구? 6 난감녀 2020/06/17 2,870
1086205 정부가 집값 안 잡는다는 글에서 궁금한 점. 19 Dd 2020/06/17 4,411
1086204 빙수 맛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4 시원해 2020/06/17 1,345
1086203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보셨나요? 6 ㅜㅜ 2020/06/17 4,825
1086202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10
1086201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069
1086200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2,969
1086199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54
1086198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662
1086197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400
1086196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443
1086195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6,909
1086194 얘들이 대학갈때 남겨놓은 옷들 엄마가 입지않나요? 14 아까워서 그.. 2020/06/17 3,479
1086193 급하게 음악을 찾습니다.. 2 ... 2020/06/17 815
1086192 독일사시는 분 암버팜 치약 독일에서 파나요? 4 ... 2020/06/17 1,291
1086191 5살 유치원에서 밥 먹을 때 아멘 한다는데요 14 ㅡㅡ 2020/06/17 3,246
1086190 작두 타는 강신무 무당이요 11 ㅁㅈㄷㅂ 2020/06/17 4,453
1086189 다음달에 아기 돌인데.. 8 .. 2020/06/17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