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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의 아기를 처음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ㅇㅇ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0-03-27 01:18:49
반갑고 그냥 마냥 좋을까요? ㅎㅎ
구체적인 느낌이 너무 궁금해요
IP : 124.63.xxx.2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ㅈㄴㄷㅈ
    '20.3.27 1:17 AM (180.65.xxx.173)

    욕바가지예상

  • 2.
    '20.3.27 1:19 AM (210.99.xxx.244)

    신기하고 소중하죠

  • 3. ...
    '20.3.27 1:21 AM (175.120.xxx.229)

    나도 모르게 입이 귀에까지 걸리더라구요.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 4.
    '20.3.27 1:22 AM (119.70.xxx.238)

    전 신기하다 저게 어떻게 사람이 되지?? 걍 이 정도

  • 5. ..
    '20.3.27 1: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처음 든 생각
    첫아이 딸 ~ 간호사가 아기 보여 줄때 손가락을 버둥거림 우아 손가락 길다~
    둘째 아들~ 까맣다.. 못생...

    그 이후 정신이 돌아와 이 아이가 내가 낳았구나 신기하다...

  • 6. 서먹했어요
    '20.3.27 1:25 AM (218.37.xxx.22)

    제가 낯가리는 성격이라......

  • 7. 책임감
    '20.3.27 1:26 AM (98.14.xxx.19)

    이 아이가 내가 앞으로 길러야 할 아이라는 생각에 책임감이 밀려왔어요

  • 8. 다누림
    '20.3.27 1:27 AM (117.2.xxx.125)

    ㅋㅋㅋ 저도 서먹했어요.
    모두 정상이라 다행이네...
    생각보다 신생아가 못생긴건 아니네...
    이정도 ^^;,

  • 9. ㅇㅇ
    '20.3.27 1:29 AM (221.149.xxx.109)

    전 낯익었어요. 전부터 봤던 것 같은 익숙한 친숙한느낌?

  • 10. ...
    '20.3.27 1:38 AM (1.237.xxx.189)

    못생겼다 싶었어요

  • 11.
    '20.3.27 1:40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크고 못 생겼다.ㅡㅡ

  • 12. 그 순간
    '20.3.27 2:31 A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가슴 떨림을 무어라 말로 표현할까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인걸요.

  • 13. 두려움
    '20.3.27 3:05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많이 어색하고 겁이 확 났어요

  • 14. 00
    '20.3.27 3:34 AM (1.235.xxx.96)

    잘 있구나....
    ㅋㅋ ㅋㅋ ㅋㅋ감성메마름 ㅋㅋ ㅋ

  • 15. oooo
    '20.3.27 7:42 AM (1.237.xxx.83)

    초음파로 볼때
    신기방기

    분만후 처음 볼때
    안도

  • 16. ㅇㅇ
    '20.3.27 9:07 AM (39.125.xxx.203)

    임밍아웃 그분이신가?

  • 17. ㅎㅎ
    '20.3.27 1:50 PM (14.52.xxx.3)

    못생겼다.....

    정말 빨갛고 못생겨서 내 아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 인생에서 가장큰 행복이지만요. ㅎ

  • 18. ㅋㅋ
    '20.3.27 2:26 PM (1.230.xxx.106)

    양수에 불어서 넙데데했고 얼굴이 빨갰어요 이쁘진 않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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