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 요리의 달인 되겄슈

ㅇㅇ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0-04-04 18:02:02
평소 닭볶음탕이 제가 할줄 아는 최고의 메뉴였는데

이건 뭐 두달정도 집에 있으면서

하는게 일외에는 영화드라마 보고 요리하는거 밖에 없네요 ㅎㅎㅎ

덕분에 엥겔지수는 엄청나게 높아지고 배도 두툼해져가는데,,

오늘만 돈까스 만들어 튀기고
오징어 미나리 초무침하고( 미나리 밑둥은 잘라서 화병에 꽂아뒀어요 )
밥통 카스테라에도 도전 했습니다.

저희집 밥통이 좀 작아서 반죽으로 두통이나 돌림.

다 먹을만해요 ㅎㅎ

IP : 39.7.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6:04 PM (1.229.xxx.132)

    저도 요리실력이 조금 느네요
    그래서 모든일에는 순기능이 있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 2. ㅇㅇ
    '20.4.4 6:05 PM (61.72.xxx.229)

    이유식 만들면서 요리실력이 껑충 뛰고
    이번에 다시한번 도약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3. 맞아요
    '20.4.4 6:14 PM (125.181.xxx.232)

    저도 하다하다 아귀찜하고 감자탕에 각종 김치에 요리하는게 귀찮았었는데 식구들이 생각보다 맛있다고 하니 신나게 만들고 있네요. 더불어 제 뱃살도 늘어나구요.

  • 4. 저눈
    '20.4.4 6:19 PM (175.194.xxx.185)

    이러다가 코로나 로빈슨 다큐찍을판이에여..
    집에서 생존하기..ㅋㅋ
    세상 적응잘합니다..
    인간의 생존력은 대단해여..
    저두 그DNA가..ㅋㅋ

  • 5. 저도요
    '20.4.4 6:25 PM (124.49.xxx.61)

    ㅎㅎㅎ
    새우장
    백김치
    계란김밥 등
    안하던거 해먹여요

  • 6. 으헉
    '20.4.4 6:46 PM (61.253.xxx.184)

    밥통카스테라......땡기네요
    우리는 아들이 요리실력이 팍팍 늘어가는중
    반대로 저는 요리할일이 없어지고 ㅋ

  • 7. 전 물김치를
    '20.4.4 7:08 PM (180.68.xxx.158)

    2통째 담았어요.ㅡㅡ

  • 8. 다 들 ㅋ
    '20.4.4 7:43 PM (175.223.xxx.54)

    밥통 카스테라 맛있겠는데요?
    레시피 좀 풀어보셔요~~~

    윗님 은 무슨 물김치 에요?
    맛있겠어요~

  • 9. 저두요.
    '20.4.4 8:48 PM (121.143.xxx.82)

    저도 엄청 해먹고 있어요.
    오늘은 넘 힘들어 배달 시켰어요

  • 10. 저도
    '20.4.4 10:14 PM (86.171.xxx.160)

    애들이 집에 있으니 무려 카스테라와 머랭게까지 구워봤네요.. 저 사는 곳은 배달음식 위생을 믿을 수가 없는 곳이라..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324 벌레 물리고 혈관이 부어 오르는 경우, 도와 주세요 5 뭘까요? 2020/04/10 1,467
1061323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41% 3 ... 2020/04/10 859
1061322 20대부터 50대 여러분 사전투표 꼭 부탁합니다 26 투표 2020/04/10 2,071
1061321 안전 안심 사전투표 하고 왔씁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9 피카소피카소.. 2020/04/10 819
1061320 친문이 1번 12번인가요? 38 궁금이 2020/04/10 3,374
1061319 한국무용 이대 나와 이대 대학원 까지 나오면 전공 살려서 잘되는.. 7 .. 2020/04/10 3,636
1061318 유재일이란 사람은 왜 변절한건가요? 19 ㅇㅇ 2020/04/10 4,383
1061317 사전투표 할 때 관내 관외 구분 1 ... 2020/04/10 1,281
1061316 (강남 병) 김한규 후보와 미통당 후보 토론 하이라이트 9 강남(병) 2020/04/10 1,254
1061315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 페북 5 ㅇㅇㅇ 2020/04/10 1,759
1061314 이 시간에 새우펜네파스타 먹었는데 오지게 맛나요ㅜ 4 ㅇㅇ 2020/04/10 1,579
1061313 자다가 이런꿈을 꾸었는데 6 불꿈 2020/04/10 1,454
1061312 살아있는건지 허무하게 보내요 4 2020/04/10 2,937
1061311 김희애 키 11 하울 2020/04/10 6,030
1061310 해외대학 원서 넣었는데 예정된 날짜 지나도 합격발표가 안나요.... 6 만학도 2020/04/10 2,288
1061309 윤석열 휴가 후, 한동훈 건 인권부에 배당 ㅎㅎㅎㅎ 6 미학을찾아 2020/04/10 3,738
1061308 사전투표 꼬마 데리고 가야하는데 괜찮을까요? 7 아우 2020/04/10 1,113
1061307 불나는 꿈꾸다가 이시간에 잠깼어요 9 브라운 2020/04/10 1,758
1061306 자다가 배너무아파서 깨서 화장실이예요 13 ........ 2020/04/10 2,817
1061305 할머니의 생각은 대체... 13 ... 2020/04/10 3,536
1061304 어제 9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576명 2 ㅇㅇㅇ 2020/04/10 1,730
1061303 대통령기록물 열람 하려면 ㅇㅇ 2020/04/10 472
1061302 패딩..약속의 4월 10일입니다 63 대변인 시나.. 2020/04/10 16,595
1061301 김경록 '증거은닉' 숨은 노림수 & 정경심 통화 '몰래 .. 6 .... 2020/04/10 1,447
1061300 포항 북구민 후보봤어요. 4 오중기 2020/04/10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