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대한 민국에서 의료보험을 최초로 만든사람

제대로 알자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20-03-26 08:40:01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세계가 칭송하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작은 이분이였네요
박정희라고 하던 매국노들
보고있나??

감동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72430&page=1&searchType=sear...
IP : 116.41.xxx.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 알길
    '20.3.26 8:47 AM (125.130.xxx.222)

    지금도 지방이나 시골 동네에 있는
    의료협동조합 형태의 것이죠.

    의료보험을 국가적으로 국가 시스템으로
    만들어낸건 박정희 맞아요.
    무조건 아니다로 나가는건 진영논리에
    휘둘려서 국민들을 기만하는 거에요.

  • 2. ..
    '20.3.26 8:57 AM (1.232.xxx.194)

    인정할건 합시다

  • 3. phua
    '20.3.26 8:57 AM (1.230.xxx.96)

    이른 점심 드슈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른 점심 머고 정보는 더 찾아 보슈.

  • 4. ,,,,
    '20.3.26 8:59 AM (113.131.xxx.101) - 삭제된댓글

    장기려 박사님 피난이후 부산에서 활동하셨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셨던 분,의사로써도 말 할 것도 없구요,
    의료보험 이분이 만드신거 맞습니다,

  • 5. ...
    '20.3.26 9:04 AM (116.125.xxx.199)

    박정희가 만든것 고위층 위주에요
    6.10 항거로 노태우가 전국민 의료보험 한다고 공약걸어서
    온국민의료보험 한거에요

  • 6. 왠 고위층
    '20.3.26 9:06 AM (125.130.xxx.222)

    공무원과 회사.즉
    근로소득세를 내는 사람들한테
    먼저 적용했구요 그당시 저항도
    많았습니다.아프지도 않은데 왜
    돈내냐고.보험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초기에 국민들 불만 많았습니다.

  • 7. 비비
    '20.3.26 9:11 AM (221.141.xxx.231)

    청십자 의료보험이죠..제가 가입했구요.
    부산 초량에 있었던 청십자병원에서 진료하시던 장기려박사님도
    뵈었어요..
    수술때문에 일주일정도 입원했는데 젤 기억나는게 맛난 병원식사였어요..ㅎ

  • 8. ㅇㅇㅇ
    '20.3.26 9:14 AM (114.200.xxx.110)

    있는자들을 위한 고위층을 위한 의료보험이라도 박정희가 만든길 만들었죠

  • 9. ...
    '20.3.26 9:17 AM (110.70.xxx.46)

    감동이네요.

  • 10. ..
    '20.3.26 9:29 AM (211.36.xxx.196)

    처음이 있어야 지금도 있는겁니다.

  • 11. wisdomH
    '20.3.26 9:35 AM (14.33.xxx.211)

    박정희 지지자 아니지만..박정희가 수용한 건 맞지요.
    질병본부도 노통이 간호사 출신 보건부장관 의견 수용한 거구요.
    내로남불 말 안 듣게 합시다

  • 12. ....
    '20.3.26 9:39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그건 대기업.공무원만.
    통합도 안되고 따로 따로

    그걸 통합하고 전국화하고 지역까지 넓힌게 김대중부터.
    현의료 보험은 김대중 작품.

  • 13. 의료보험도입이나
    '20.3.26 9:39 AM (175.114.xxx.3)

    국가주도 국토개발을 위해 사유재산 국유화 등
    쿠바같은 사회주의국가에서 볼 법한 정책을 밀어부친 사람이 바로 박정희죠
    우익들이 극혐하는 빨갱이짓을 바로 박정희가 했는데 우익들은 인정 못하고
    여전히 복지를 퍼주네 베네수엘라 꼴나네 모지리같은 소리들 하고 앉았죠

    일제치하에서는 일본군 장교하다
    해방 후에는 남로당 수뇌부였고
    전쟁 후에는 사회주의 정책을 밀어부치는 등
    우익들이 혐오하는 짓은 다한 박정희가 그들에겐 반인반신이죠

  • 14. ..
    '20.3.26 9:41 AM (180.69.xxx.152)

    누가 만들었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다듬어서 좋은제도로 거듭나기 키워주신 분들의 공도 크다고 봅니다

  • 15. ddd
    '20.3.26 9:55 AM (218.219.xxx.142)

    링크 쭉 읽다가 사진밑에 박정희가 여공들 죽어나가서 혹세무민으로 10년후에 만들었다고 나오네요

  • 16. 답답하네
    '20.3.26 10:16 AM (211.248.xxx.19)

    누구한명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어요. 의료보험제도라는게.
    링크 걸어주신분이 청십자보험같은 지역의료보험(지역, 병원 등이 베이스)을 만드신거고- 이것도 충분히 훌륭하시죠- 그 후에 이런 지역의료보험들을 통합하고, 공무원부터 의무가입시키고, 대기업, 000인 이상 사업장, 전국민 이렇게 통합해가는 과정을 거쳐요. 그 과정안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있는 것이구요. 예전에 여기 댓글에도 썼지만, (현재도 그렇지만) 제도라는건 정치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북한과의 복지 경쟁등 의료보험도 그러했어요. 우리나라 경제성장도 재정측면에서 뒷받침했구요.

  • 17. 있는여자
    '20.3.26 10:22 AM (211.248.xxx.19)

    어쨌든 제도는 한번 만들면 바꾸기 쉽지 않고(물론 보수정권에서 슬금슬금 민영화하려고 계속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죠) 우리나라가 이런 의료보험제도를 가지게 된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18. 미네르바
    '20.3.26 10:38 AM (222.97.xxx.240)

    박정희 의료보험은
    지금 미국 의료보험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19. 무튼
    '20.3.26 11:03 AM (223.38.xxx.8)

    다들 국민의보제도를 만족해하시는거 같은데..
    노년인구급증과 보장성확대
    경기침체로..
    건보재정악화가 가속화될듯한데..
    좋은제도를 지속하기위해
    건보재정건정성 확보를 어캐해야할까요..
    걱정이네요

  • 20. 허허
    '20.3.26 12:11 PM (58.10.xxx.253)

    빈부격차 느껴지고 신분차이 확 느껴지게 하던 형태.
    탄탄한 직업 없어도 가능한 지역가입자 제도 생긴 건 김대중 정부 입니다.

  • 21. 미네르바
    '20.3.26 12:37 PM (222.97.xxx.240)

    대한 민국에서 의료보험을 최초로 만든사람
    =장기려박사
    청십자의료조합 만드신분!
    바로 압시다
    박통은 미국의료보험과 같은 제도!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지금의 의료보험제도 확립!
    그때 의사들 데모하고 난리도 아님!

    기억이 안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369 지금 집사서 이사하면 호갱이 될까요 18 머리깨져요 2020/03/27 4,496
1056368 변호사 수입.. 2 ㅇㅇ 2020/03/27 2,592
1056367 가슴이 아리는 영화.. 50 ... 2020/03/27 5,442
1056366 이번 선거로 정권심판하자는 분들요 11 .. 2020/03/27 865
1056365 미니멀리즘의 부작용 20 ... 2020/03/27 9,708
1056364 동해몰 오징어사려면 일단 회원가입부터 해놔야겠죠? 3 ... 2020/03/27 1,869
1056363 강남 구청창 제주도 모녀 옹호 글 22 궁금? 2020/03/27 6,517
1056362 워킹맘선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 14 제바류 2020/03/27 1,763
1056361 이 와중에 상가주택 이름 2 새롭게 2020/03/27 2,611
1056360 경남 농산물 꾸러미 받았어요 8 Anti_Y.. 2020/03/27 2,228
1056359 대구 근황 ㅋㅋㅋ. Jpg 20 꼬라지하고는.. 2020/03/27 6,899
1056358 조국백서 먹튀 19 먹튀 2020/03/27 2,573
1056357 이와중에 영어 문법 줌 알려주세요. 3 죄송합니다 2020/03/27 877
1056356 대구 노년층도 흔들리는 거 맞나요?? 30 ㅇㅇ 2020/03/27 5,038
1056355 급질) 볼그레 철분제 통이 안열려요 ㅠㅠ 6 dd 2020/03/27 1,499
1056354 밤샘근무하는 의료진 '위험 수당' 아까워 슬쩍 깎아버린 대구-경.. 10 .... 2020/03/27 2,512
1056353 전 온라인 개학하면 컴터 하나 사야해요 23 ㅇㅇ 2020/03/27 4,708
1056352 직구로 구입한 tv로는 왓챠나 티빙을 바로 볼 수 없나요? 2 둥둥 2020/03/27 1,849
1056351 의료보험 1 최초의 2020/03/27 639
1056350 천안함 추모식보다가 6 ㅇㅇ 2020/03/27 1,299
1056349 전세 임대인이 손해보상을 청구했어요. 10 임차인 2020/03/27 4,001
1056348 양배추채 숨 죽이는 방법? 있을까요? 6 .., 2020/03/27 4,669
1056347 구더기 날파리,뭘 뿌리면 되나요? 6 해충 2020/03/27 2,279
1056346 양날의 검이 말하는 뜻을 아이에게 어찌 설명해주나요 12 . . . 2020/03/27 2,920
1056345 나만의 소 확 행 14 . . . 2020/03/27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