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입국자 유증상자 비율이 10% 가 넘네요......

ㅇㅇ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20-03-23 12:15:40


 오늘부터 전수 검사했는데

 유럽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에 유증상자 비율이 10% 가 넘네요. 

 공항에서니까 일단 쳬온측정이랑 간단한 검사로 했겠지만....

 국내보다 이제 외국감염이 더 걱정되는 3단계로 넘어갔네요. 
  
IP : 59.15.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3.23 12:16 PM (211.207.xxx.125) - 삭제된댓글

    예상했던 바죠.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 2. 어쩔수없네요
    '20.3.23 12:18 PM (218.148.xxx.81)

    지금 외국은 초토화되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과정인듯 합니다.
    잘 버티어 보자구요~~

  • 3. ㄴㄴ
    '20.3.23 12:18 PM (27.102.xxx.69)

    유증상은 자기가 증상이 있는거 같다고 건강질문서에 답한 사람이에요.
    다들 불안하니 어디 아픈거 같고 그런거. 유증상자 중 양성 비율이 5프론가 그렇게 본거 같아요

  • 4. ㄴㄴ
    '20.3.23 12:21 PM (27.102.xxx.69)

    오히려 다행이죠.
    숨기고 입국하는게 제일 문젠데
    그리고 이젠 전수조사한다니

  • 5. ""코리아는
    '20.3.23 12:21 PM (221.150.xxx.179)

    코로나를 이긴다""
    모두 힘내서 잘 견뎌 내십시다!

  • 6. ....
    '20.3.23 12:29 PM (211.252.xxx.237)

    전수조사 없이 그냥 입국 했다고 생각해봐요.. 지금 일본은 그러고 있어요

  • 7. 그런데
    '20.3.23 12:44 PM (211.177.xxx.34)

    중국에서 교민들 입국할 때는 중국에서 철저하게 검사해서 증상 없는 사람들만 보냈잖아요.
    그런데 유럽 나라들은 그런 검사 안하고 비행기 태우나봐요?

  • 8. 후기보니
    '20.3.23 1:07 PM (175.213.xxx.82)

    단순두통이나 몸살도 다 유증상자로 분류하더라구요. 아주 철저하게 하는듯. 정말 고생하는 거 같아요.

  • 9. 그런데
    '20.3.23 3:3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입국당시엔 증상 없다가 며칠 지나고 증상 생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이죠.
    서울인데요, 저희구와 옆동네구는 지난 열흘 동안 확진자 없는 소강상태였다가
    지난주말부터 입국자들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확진자 안내문자가 와요 ㅠ.ㅠ
    확진자 안내 보면 셋 중 둘이 입국자 ㅠ.ㅠ
    입국당시엔 무증상이어서 자택으로 갔다 다음날부터 증상,,
    그 상태로 2~3일 싸돌아다니다 확진 후 방역..
    증상부터 확진 사이에 싸돌아다니며 접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끔찍해요.
    왜 다녀도 꼭 쇼핑몰, 백화점, 카페, 술집, 영화관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62 (펌) 정의기억연대 관계자 분의 글입니다. 34 소망 2020/06/10 1,632
1083761 과연 운동은 살을 빼주나. 52 ㅎㅎ 2020/06/10 5,707
1083760 저층인 분들 블라인드 하시나요 커튼 하시나요 10 저층,, 2020/06/10 3,336
1083759 이제 부터 전세값이 매매가를 추월할지도 모르겠네요 22 입법이 될지.. 2020/06/10 3,027
1083758 서울 코로나 무료 검사 해준다 해도 자진해서 받는사람 거의 없다.. 3 ,, 2020/06/10 1,456
1083757 지난 연애의 추억으로 살아요 2 청춘 2020/06/10 1,409
1083756 다른학교도 체육 하나요? 16 덥다 2020/06/10 1,364
1083755 다이어트 성공 중입니다~ 15 ㄱㄱㄱ 2020/06/10 3,799
1083754 회사에서 에어컨때문에 화냈던 기억 4 ㅇㅇ 2020/06/10 1,407
1083753 박혜경은 사우나에서 산다던데 19 . . . 2020/06/10 17,035
1083752 베테랑 경찰의 추리 (원문 퍼옴) 23 원문 퍼옴 2020/06/10 2,505
1083751 비오는 날 이사.. 1 nora 2020/06/10 1,034
1083750 40대후반 다이어트 8 2020/06/10 3,411
1083749 30대인데 연애세포가 죽은것같아요 6 ㅇㅇ 2020/06/10 2,000
1083748 속썩이는 자식과 알아서 잘하는 자식 5 자식 2020/06/10 3,250
1083747 제발 헌혈좀 해주세요. 22 ㅇㅇ 2020/06/10 2,549
1083746 패키지 여행이라도 자주 갈걸 그랬어요. 12 2020/06/10 4,047
1083745 미국 영어로 원본과 번역본을 뭐라고 하는지 부탁드립니다 4 실용영어 2020/06/10 3,579
1083744 내 생애 가장 가치있는 경험이 뭐였다고 생각하시나요? 20 2020/06/10 4,057
1083743 비번변경 1 비번 2020/06/10 704
1083742 초4아들 사춘기인가요?? 2 ... 2020/06/10 1,313
1083741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찌개레시피 4 아침 2020/06/10 2,121
1083740 동성애차별금지법은 통과 되지말았으면 21 2020/06/10 1,581
1083739 생리컵 질문 3 생리컵 2020/06/10 983
1083738 지방대 로스쿨보다 7급 일찍 붙는게 더 좋지 않나요? 17 .. 2020/06/10 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