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머리가 나쁜편인데, 다양한 경험을 많이하니

ㅇㅇ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20-03-22 22:36:44
경직되고 나쁜머리가 좀 커버되는거 같아요.
원래 머리좋은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며 경험들이 연결되면서
말빨도 나아지구요.
책을 많이 읽을 때보다 훨씬요.

저같은분 있으신가요?




IP : 221.154.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3.22 10:46 PM (115.40.xxx.94)

    어차피 책 많이 읽는것과 말빨은 상관없더라구요

  • 2.
    '20.3.22 10:5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다 유전자로 결정 됨. 말빨도 유전자입니다.
    좋은머리 나쁜머리 외모 등.. 유전자로 결정이죠.
    재물 형성도 다 유전자 품질로 결정. 운이 안좋아 사업에 실패 했다.. 관운이 없어 떨어졌다 등등.. 핑계꺼리임.
    머리좋고 재주 있는 사람은 위기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로 전화위복 시켜서 성공.

  • 3. ....
    '20.3.22 11:05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거의 유전자로 결정 되는 듯

  • 4. 지능이
    '20.3.22 11:16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이 당연히 지능과 지식, 지혜 높여주죠. 어릴때 공부잘하는 아이들도 여러가지 간접경험으로 쌓은 지식들이 연관되어 빠른 지식을 흡수하는게 핵심이거든요. 그러니 원글님 지능도 높아진게 맞아요! 즐기셔요.

  • 5. ..
    '20.3.22 11:22 PM (27.35.xxx.133)

    저도 그래요ㅋ

  • 6. ㅈㄷㅈㄷ
    '20.3.22 11:27 PM (219.255.xxx.28)

    저도 경험의 중요성을 믿어요
    아이들 교육하면서 정말 다양하게 경험시키고 있어요
    확실히 배경지식이 다릅니다.
    여행지 한달살기 하고, 컨버스에 아크릴화 그리고
    도자기 만들고 케이크굽고 텃밭에서 농작물 키우고..
    물론 공부도 효율적으로 해요 그 아이에 맞게.

    굳이 시키지않아도 행성이름 영어로 외우면서
    그리스로마신화와 연결 지어 설명해주며
    행성 그림 그리기 놀이 하네요

    거미줄처럼 연결되는 지식과 경험의 네트워크를 촘촘히 만들어주는것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7. 저요..
    '20.3.22 11:47 PM (218.148.xxx.81)

    지능보다는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 있어요.
    사물과 현상또는 인간관계등에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요.
    어릴때나 학창시절 그리고 이십대의 직장생활과
    아이키우던 삼십대 우울하던 사십대를 주욱 돌아보니
    너무 철이 없고 생각이 짧았어요.
    모든것이 흑역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741 예상을 하자면 일본에서 2 ㅇㅇㅇ 2020/04/06 1,692
1059740 6·25때 도와준 에티오피아 먼저..코로나 키트 지원 커지는 목.. 2 지원 2020/04/06 2,196
1059739 오늘의 BBC Laura Bicker(feat 손세정제) 2 벚꽃엔딩 2020/04/06 2,531
1059738 누구나 인생에서 큰 위기가 한번씩은 찾아오나요? 9 2020/04/06 4,081
1059737 나이가 들으니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네요 8 .. 2020/04/06 3,311
1059736 내일 정기검진 유방 초음파..병원가도 될까요 6 ㅅㄷ 2020/04/06 1,601
1059735 총성 없는 '마스크 세계대전' 59 뉴스 2020/04/06 6,121
1059734 현재 대한민국 상황... 1 모던 2020/04/06 4,159
1059733 평일에 마스크 살 수 있어요? 5 네오 2020/04/06 1,966
1059732 전남친한테 용기내어 연락해봤어요 27 99 2020/04/06 33,776
1059731 급해요. 갑자기 목에 혹같은게 생겼어요. 9 ... 2020/04/06 3,606
1059730 앞으로 전세계가 난리라는게 무슨일이죠? 9 ㅅㅅ 2020/04/06 7,193
1059729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월세 5 월세 2020/04/06 2,171
1059728 지인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알려주지 말라면서요 9 타인의 불륜.. 2020/04/06 7,266
1059727 오중기후보가 많이밀리네요 7 ㅜㅜ 2020/04/06 1,823
1059726 아이가 자다깨서 화장실에 간다는게.. 3 .. 2020/04/06 3,279
1059725 데이트 하던 기억 하나.. 4 후하 2020/04/06 2,053
1059724 짜왕의 찌질한 총선 개입, 울 극우처럼 찌질한 집단이 있을까! 4 frustr.. 2020/04/06 1,090
1059723 여자 연예인들은 다 보톡스 맞겠죠? 9 ㄹㄹ 2020/04/06 5,462
1059722 이런경우 이사하시겠어요? 10 ㅇㅇ 2020/04/06 2,005
1059721 현미밥 드시는 분 계시죠? 7 .. 2020/04/06 2,527
1059720 음원으로 씨디 굽는법 좀 알려주세요 7 영어도서 2020/04/06 1,418
1059719 친정에만 가면 제가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 받아요 5 ... 2020/04/06 3,128
1059718 당뇨남편 현미밥먹게 밥솥을 하나 더 사려는데요 16 ㅇㅇ 2020/04/06 3,782
1059717 친구들에게 고발당하기 직전인 인테리어 업자 친구 16 친구 2020/04/06 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