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인 가구, 싱크대 양치질 어떤가요?

양치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20-03-22 18:20:44
투룸빌라. 혼자 삽니다.
싱크대 양치질 어떤가요?
IP : 175.223.xxx.5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2 6:21 PM (211.227.xxx.118)

    혼자인데 뭔 상관이 있을까만은...저 같으면 안해요

  • 2. ..
    '20.3.22 6:22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그게 모 어때요^^

  • 3. 혼자면
    '20.3.22 6:22 PM (61.253.xxx.184)

    발가벗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씀

  • 4. 하지마세요
    '20.3.22 6:23 PM (62.46.xxx.126)

    싱크대에 소변누실건가요?
    세면대 있잖아요.

  • 5. ////
    '20.3.22 6: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생선 흙묻은 대파 온갖 음식물 찌꺼기 씻어
    내리는 곳이 싱크대에요
    양치를 우악스럽게 해서 사방팔방 침튀기는게 아니면
    뭔 상관인가요

  • 6. ..
    '20.3.22 6:27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약간 더러운 습관이죠...
    입에들어가는 음식 만드는 공간이라....
    싱크대랑 세면대 청소도 자주하셔야하는뎅...

  • 7. 어우
    '20.3.22 6:27 PM (49.167.xxx.126)

    아무리 혼자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욕실에서 하세요.

  • 8. 습관
    '20.3.22 6:27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나쁜 습관은 안 드는게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 가족 생겨도 바로 고치기 힘들면
    좀 그렇잖아요.

  • 9. ㅡㅡ
    '20.3.22 6:28 PM (218.209.xxx.206)

    흙도 묻고 다 묻지만
    모든 건 다 자리가 있는데 왜 굳이 그러나싶네요.

    싱크대서 애기 똥꼬 닦이는 여자도 있던데
    좋아보이나요?

  • 10. 아니
    '20.3.22 6:30 PM (211.218.xxx.241)

    화장실 세면대는 왜있을까요
    싱크대에 양치하는거 너무비상식적인거같아요
    앞으로는 세면대가서 하세요

  • 11. 에이
    '20.3.22 6:31 PM (113.199.xxx.109)

    혼자살면서 굳이 싱크대에서 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데
    그걸왜~~???
    식구많고 화장실 하나인집들이 아침나절 바쁠때 할수없이 하는것을....

  • 12.
    '20.3.22 6:37 PM (175.197.xxx.81)

    뭐 어때요?
    편하신대로 하면 됩니다~

  • 13. ..
    '20.3.22 6:39 PM (125.177.xxx.43)

    혼자 있어도 안그래요
    1인가구면 몇발짝만 걸으면 화장실일텐데

  • 14. ...
    '20.3.22 6:41 PM (122.32.xxx.23)

    혼자인데 뭐어때요 이닦는게 중요한거죠ㅎㅎ

  • 15. 원글
    '20.3.22 6:43 PM (39.17.xxx.101)

    제가 집 주인이고요,
    주중에 타지역에서 일해서
    주말에만 집에 가거든요.

    아는 분 조카가 마침 집을 구한대서
    저희 집에 오게 됐는데,
    싱크대에서 양치질을 하더라고요.
    화장실이 멀다고.

  • 16. 습관의 문제
    '20.3.22 6:47 PM (223.38.xxx.180)

    더러운 습관이죠.
    이게 자기집이면 남이 무슨 상관이냐지만

    남에 집에서도 밖에어도 새는 바가지

  • 17. ....
    '20.3.22 6:48 PM (211.221.xxx.222)

    혼자 사는 집 주인이 어디서 양치질을 하든 자기 맘이고 상관 없지만 남의 집에서 게다가 주인이 싫어하면 매너가 꽝인거죠 한마디 하세요

  • 18. 그게
    '20.3.22 6:55 PM (219.251.xxx.213)

    왜요. 숟가락은 어떻게 씻어요

  • 19.
    '20.3.22 7:01 PM (110.12.xxx.4)

    씽크대가 편해서
    윗님 웃겨요^^

  • 20.
    '20.3.22 7:0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지만 전 싫어요. 비위상해요

  • 21. 222222
    '20.3.22 7:0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더러운 습관이죠22222222
    집주인이라도, 혼자서 산대도 완전 싫어요.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옆 팀에 임시로 한 달정도 나오던 변호사가 내 옆 자리에 앉게 됐는데, 글쎄 책상에 앉은 채로 양치질 하는 거예요. 기절하는 줄..
    나중에 보니깐 그 아버지도 그러더라고요.
    아무리 예쁘고 늘씬하고 말도 차분하게 하고 해도
    사람이 완전 이상해보여요.

  • 22. ....
    '20.3.22 7:12 PM (58.226.xxx.155)

    더러운 습관이죠333333
    싱크대 양치질소리는 처음 들어요.

  • 23. ....
    '20.3.22 7:14 PM (175.198.xxx.247)

    양치질하면서 생각보다 여기저기 튀어요.
    내 집에서 내가해도 찜찜한데 남이 그러고 있다니..ㅠㅠ

  • 24. ...
    '20.3.22 7:19 PM (218.237.xxx.60)

    사실 저 그렇게 해요 화장실에 치솔 두기 싫어 밖에 두는데 그러다보니 양치하러 화장실 들어가기 싫어서요

  • 25. 습관의 무서움
    '20.3.22 7:19 PM (39.117.xxx.231)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어머님이 식사 후 씽크대에서 양치질 하시더군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외국 엘리트 코스 유학 중이던 30대 시누가 집에 왔는데 화장실 놔두고 씽크대에서 양치질 하더군요. 고등교육과는 다르게 가정교육과 생활습관이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 실감했습니다. 모녀의 씽크대 양치질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 26. ...
    '20.3.22 7:20 PM (119.64.xxx.92)

    집안에 풀어 놓은 동물들 감시 하느라 가끔 싱크대에서 양치하는데 남이 하는 건 절대로 안 되죠
    남이 먹은 밥그릇 내 싱크대에서 설겆이 하기도 싫어요

  • 27. 음..
    '20.3.22 7:47 PM (116.36.xxx.231)

    혼자 살면 괜찮은데요

  • 28. 화장실이
    '20.3.22 7:5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멀어서 싱크대에서 양치질을 하면요.
    똥 오줌도 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 29. 코로나 도
    '20.3.22 8:1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침으로 감염되는 거라는데

    왜 싱크대에서 ?

  • 30. ....
    '20.3.22 8:19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님 싱크대에서 양치질하시는데
    소변도 싱크대에서 누십니다 ㅠㅠ

    혼자 사는 남자들 습관 잘못 들이면
    평생 가족이 고통 받아요 ㅠ

  • 31. 노노
    '20.3.22 9:05 PM (121.153.xxx.246)

    전 싫어요. 욕실이 없다면 모를까.
    친했던 지인이 가끔 저희집 놀러와서 잤는데 양치를 싱크대에서하길래 욕실서 하라고 했어요. 기분 상함.
    그 후 놀러왔을때 싱크대에서 퐁퐁으로 스타킹을 빨고 있는 걸 봄.
    진짜 짜증나고 사람이 달리 보이더군요. 그 후 연락안하지만 여전히 왜 그러는지 이해 안가요.
    자기 집에서도 그러겠죠?

  • 32.
    '20.3.22 10:01 PM (49.161.xxx.237)

    혼자 사는데 어때서요.
    내집에서 내맘대로도 못하나요

  • 33. 119.64 님
    '20.3.22 11:02 PM (62.46.xxx.126)

    설거지요.

  • 34. ㅡㅡㅡ
    '20.3.23 12:0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전 더럽다 생각하는데
    얼마전 같은 질문에
    많이들 뭐 어떠냐 그랬었네요.

  • 35. ...
    '20.3.23 4:06 AM (119.64.xxx.92)

    설거지인거 아는데 음성인식으로 입력하니까 그렇게 써지네요 고 치기 귀찮아서 그냥 둠 ㅋㅋ

  • 36. ...
    '20.3.23 4:07 AM (119.64.xxx.92)

    음성인식으로 입력하면 왜 띄어쓰기도 개판이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45 뼈나이 빠른데 키 크게 키우신분 6 .... 2020/06/10 4,742
1083744 명품가방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요. 6 궁금해요 2020/06/10 2,816
1083743 Jtbc 비긴어게인 서울 재방하네요. 1 ... 2020/06/10 891
1083742 초 1아이 연산 고민이에요 4 ㅇㅇ 2020/06/10 1,712
1083741 위장이 안 좋아서 삶의 질이 정말 너무 떨어지네요 27 ㅇㅇ 2020/06/10 6,075
1083740 노후대책으로 월세받는 다가구, 다세대... 잘 생각 해 보세요... 8 2020/06/10 5,237
1083739 에어컨 벽걸이와 스탠드15평 성능이 같나요? 8 대집트 2020/06/10 1,875
1083738 런던에 계신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8 감사히 2020/06/10 2,258
1083737 불청에 나온 김돈규님 어려운상황 이겨내시길... 4 불청 2020/06/10 5,102
1083736 애들이 덥다고 잠을 못자요 15 이런 2020/06/10 4,651
1083735 초5딸이 안짱다리로 걸어서 교정해주고 싶어요. 4 사과나무 2020/06/10 1,354
1083734 만삭때 가슴이랑 배 사이에 손 끼워 올려놓잖아요?? 8 .. 2020/06/10 2,658
1083733 와인을 한병이나 마셨는데.. 6 자고싶어요ㅠ.. 2020/06/10 2,157
1083732 길고양인거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6 ㅇㄹ 2020/06/10 1,756
1083731 여당몫 후임 방통위원에 김현 내정설 21 설마아니죠?.. 2020/06/09 1,985
1083730 여자 분들 어떤 심리인지 궁금합니다 29 어떤 심리인.. 2020/06/09 5,334
1083729 너무나 삭막한 부부사이.. 진짜 숨막혀요. 40 지겨운 권태.. 2020/06/09 19,199
1083728 저 지금 500한캔마셨는데 12 스텔라 2020/06/09 3,140
1083727 계곡에서 벌레에 물린게 너무 심해요..어쩌죠? 10 .. 2020/06/09 4,061
1083726 Gs 오븐에구운도너츠 맛나다고 한분 ㅜㅜ 37 ..... .. 2020/06/09 7,402
1083725 남자 티셔츠 사이즈 질문입니다 (키 178) 6 궁금 2020/06/09 2,008
1083724 콩가루로 세안 하는데 너무 아파요 ㅠㅠ 5 ha 2020/06/09 1,843
1083723 초4아이 영어스피킹 1 ㅇㅇ 2020/06/09 1,079
1083722 시조카가 신내림을 받았는데 저희 딸에게.. 67 열매사랑 2020/06/09 30,718
1083721 아내의 맛 함소원네는 컨셉인거죠? 10 ㅇㅇ 2020/06/09 8,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