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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가슴 아픈 이탈리아 상황 사진 한 장.jpg

조회수 : 21,541
작성일 : 2020-03-22 15:24:36

펌)가슴 아픈 이탈리아 상황 사진 한 장.jpg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97250/2/3


위독한 사람들을 위해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시켜주는데
사진처럼 태블릿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IP : 121.153.xxx.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0.3.22 3:29 PM (222.99.xxx.233)

    너무 슬픈 사연인데
    뜬금없지만
    태블릿 속 사진 확대해보니 사람 안 같아요
    무슨 사진인가요? 무서워요 ㅠ

  • 2. ㅠㅠㅠ
    '20.3.22 3:30 PM (39.125.xxx.230)

    애고..............

  • 3. ..
    '20.3.22 3:33 PM (1.230.xxx.106)

    그러게요 저도 태블릿속 사진 한참 들여다 봤는데 뭐죠??

  • 4. . .
    '20.3.22 3:33 PM (223.38.xxx.12)

    마음 아파요..
    첫댓님 강아지 아니면 말? 같은 반려동물일 수도 있을 듯

  • 5. ㅇㅇ
    '20.3.22 3:35 PM (180.230.xxx.96)

    어떻게요 아.. 정말 마지막이잖아요
    아.. 너무 가슴 아프네요
    빨리 이상황이 나아져야 할텐데요..

  • 6. ㅇㅇㅇ
    '20.3.22 3:41 PM (211.247.xxx.142)

    저는 강아지로 보았는데..

  • 7. 태국기해충들
    '20.3.22 3:53 PM (115.136.xxx.171)

    태국기해충들 만약에 문제생기면 구상권청구 벌금 인신구속등 강력한 조치 취해야 합니다
    대형 개독 먹사들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 8. 산소마스크
    '20.3.22 3:58 PM (110.70.xxx.106)

    기구를 낀채 아래서 올려다 보여지는 사진이라 그래요.
    강아지 아니고 노인이 산소마스크 끼고 내려다 보는 사진입니다.

  • 9. 전 왜
    '20.3.22 4:02 P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의료진 감염이 더 걱정될까요
    방호복이 넘 허술해요 고글도 안쓰고

  • 10. 사진
    '20.3.22 4:56 PM (211.218.xxx.24)

    테블릿 사진이 너무 기괴해요.
    이 와중의 글에 태극기 운운하는 글보니 중독 같네요.

  • 11. 저도
    '20.3.22 4:58 PM (82.8.xxx.60)

    태블릿 안의 영상이 뭔지 한참 봤어요. 갈색 털뭉치 같으니 동물일 수도 있겠군요. 마지막 인사가 아니라 격리된 환자가 자기 개를 보고 싶어하니 연결해 준 것 같은데요. 마지막 인사가 아니길 바랍니다.

  • 12. ........
    '20.3.23 1:45 AM (112.144.xxx.107)

    태블린 영상은 상대방의 머리카락 같아요. 서양인 금갈색 곱슬머리.
    임종도 지킬 수 없다니 진짜 가슴 아프네요. ㅠㅠ

  • 13. ....
    '20.3.23 2:28 AM (125.177.xxx.83)

    방호복 어쩌나요 ㅠㅠㅠ
    우리 코가 석자라 도와줄수도 없고 ㅠㅠ

  • 14. .....
    '20.3.23 4:06 AM (122.59.xxx.94)

    돌아가시는 분들 평균 연령 78세인데...
    아직 괜찮은 나이신데...

  • 15.
    '20.3.23 4:08 AM (121.179.xxx.205)

    안타까워요ㅜㅜ

  • 16. ㅇㅇ
    '20.3.23 7:18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고개숙이고 우는 모습

  • 17. 이별도
    '20.3.23 8:54 AM (222.120.xxx.44)

    인터넷으로 해야 하는군요.
    의료진 복장에 신경이 쓰이는건 , 이태리 전파 초기때랑 별반 달라진 것 같지 않아서예요.

  • 18. 저도
    '20.3.23 9:17 AM (118.45.xxx.153)

    방호복이 더 걱정이내요

  • 19. ...
    '20.3.23 10:07 AM (125.128.xxx.248)

    하....소중한 사람들과 마지막에 손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저렇게 이별해야하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 20. 아줌마
    '20.3.23 10:18 AM (118.36.xxx.211)

    정말정말 눈물납니다.. 신이 함께하길~~~

  • 21. ㅇㅇ
    '20.3.23 10:37 AM (211.195.xxx.149)

    우리나라도 메르스때 저랬어요.
    메르스로 부모님 잃으신 분이 국가상대로 소송도 했었어요.
    부모님이 메르스 걸리셨는데, 갑자기 통보도 없이 격리되고 그대로 돌아가셨는데, 격리이후로 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하고 임종도 못하고 제대로 장례도 못치르셨다고....
    평생 한이 되셨을 듯해요. ㅜㅜㅜㅜ
    정권이 바뀌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ㅠㅠ

  • 22. .....
    '20.3.23 12:32 PM (125.185.xxx.24)

    정말 가슴 아파요. ㅠㅠ

  • 23. 22흠
    '20.3.23 12:54 PM (106.248.xxx.203)

    아 진짜 마음아프네요
    우리도 끝까지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세계 각국 모두요.... 비극이 최소화하기를!

  • 24. 의사도
    '20.3.23 1:18 PM (116.40.xxx.49)

    위험해보이네요. 방호복도없이..정말 다시보게 된나라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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