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이다입니다
원글님 맘 내맘!!!
윗 댓글도 완전 사이다 입니다
반갑습니다 ^^
속이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원글님 사이다!
중고나라에는 여전히 개당 삼사천원에 파는 인간들 널렸던데요?
참 정보도 늦고 눈치도 없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사는 사람들이 있는지...
자작극인지 몰라도...
몇 분 만에 판매완료 됐더라고요.
이런 시기에 정말이지
마스크 가지고 매점매석 장사하는 인간들은
그거 판 돈 가지고 맛있는거 사먹다가
목구녕이 쳐막혀서 황천길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옛날 없던 시절에도
흉년이 들어서 기근이 들면 감자쪽도 나눠먹었어요...
근데 마스크 사재기 되팔이라니요...
저는 일단 에탄올 마스크 안쪽에만 뿌려서 한 삼일 베란다에 널어 말리고 있어요.
삼일이면 코로나새끼도 죽겠죠 설마
94용 필터 멜트블로운 설명서에 직사광선을 쬐이지 말라고 써있어서 이유를 묻고 싶은데
전화를 받아야 물어보죠.
저도 아직 구매한거없고
있느너 아껴쓰고 말려서 사용해요
정 급하면 면마스크 쓸 생각입니다..
사재기 해서 부자될려고 꿈꾼 그들..제발 망해라
실제 판매글일 수도 있지만 파밍이나 스미싱인 경우도 많아요.
열지말고 무조건 삭제하는게 좋아요.
니들이 싸게 판다는거는
짜식들아 공짜로 줘도 안쓴다...
수십 박스 쌓아놓다가 깔려서 저승길로 가거라...
저런 것들
반드시 댓가를 치르길
필터교체형 9천원대에 3장인데
주문한지 3주째인데 아직도 발송준비중이예요.
물량 폭주로 죄송하다며 아번주중에 발송하도록 노력하겠다는데
너무 안오네요.
그래서 일단 다른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주문했는데
여기는 하루만에 발송해서 받았어요.
요즘은 바느질,재봉틀 잘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저는 천마스크 쓰는데요.
일회용 마스크 안쪽에 에탄올 뿌리면 기도에 에탄올 들어가서 오히려 안좋을거 같아요. 일회용 애들꺼 보니 앞면과 뒷면이 구별되어서 궂이 뭐 안뿌려도 혼저만 쓰는거니 그냥 며칠 써도 될거 같던데요.
에탄올 뿌리더라도 바깥쪽에 뿌려야할거같은데요
안쪽이야 본인호흡에 오염되는거니 일광소독하구요
에탄올은 날라갑니다
바로쓴다면 모르지만 뿌려둔뒤 몇시간 경과하면 걱정없습니다
하루 일광소독하면 충분해요. 울 나라 마스크 얼마나 잘만드는지.
분명 내 입냄새 쩔었던 마스크였는데.
베란다에 하루 바짝 말렸더니 냄새 하나도 없고 뽀송뽀송한 새마스크와 차이가 없더라구요.
피싱 스미싱이라 봅니다. 아직 마스크 업자들 오픈마켓이나 쇼핑몰 가보면 5천원 6천원에도 팔아요.
저도 야외는 면마스크, 대중교통이나 마켓은 보건마스크 쓰면서 아직 안사고 있어요. 사재기한 사람들 꼭 엄벌에 처하길요.
바이러스의 경우 비상시국에 햇볕에 하루 말려서 사용하고 다시 말려 사용하고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척 예민한데 잘 쓰고 다닙니다.
저런건 절대로 사면 안되요
사기일 확률 90% 이상입니다
그리고 사기가 아니라도 절대로 사주면 안되요
저런 장사치들은 아예 이땅에서 영원히 추방시켜야 합니다
중고나라 90프로 사기에요
저도 면마스크 몇개빼곤 사지를 않았어요.
저런것들 꼭 처벌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