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상시에 배에 힘주고 다니느분 있나요? (뱃살 )

미니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0-03-19 17:11:51

뱃살이 있는편인데요

배에 힘을 꽉 주고다니면 배도 들어가고

자세도 교정되는거같아서 평상시에도 배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고다니거든요

저같은분 또있나요?



IP : 116.127.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3.19 5:14 PM (122.42.xxx.155)

    복부비만인데 운동 안좋아해서
    배에 힘주고있으려고 하고
    의자 뒤에 안기대고 앉아있으려 노력해요
    배는 크게 효과 못보는데
    기립근은 눈에 띄게 좋아지네요.
    이거라도 하려고요

  • 2. ..
    '20.3.19 5:14 PM (222.237.xxx.88)

    젊을때는 그랬지요.
    나이드니 몸매고 뭐고 귀찮아요.

  • 3. 저요
    '20.3.19 5:16 PM (14.47.xxx.229)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제경우에는 의자에 앉을때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버릇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배에 힘주는 버릇이 생겼어요 뱃살 하나도 없습니다

  • 4. 저도 그러는데
    '20.3.19 5:17 PM (1.237.xxx.156)

    가끔 방심한채 찍힌 옆모습 보면..ㅠㅠ

  • 5. ..
    '20.3.19 5:29 PM (211.222.xxx.74)

    저두요~~ 배에 힘주고 다녀서 그런가 11자 복근 금방 잘 생깁니다.

  • 6. 정말
    '20.3.19 5:31 PM (61.254.xxx.143)

    이거 은근 효과 있어요
    신경쓰고 사는거랑 맘놓고 사는거랑 천지차입니다

  • 7. ....
    '20.3.19 5:39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배에 힘 안주면 허리랑 등이 굽더라구요
    걸어다닐때도 앉아있을때도
    배에 힘주고 허리를 쫙 펴요
    그래서인지 50세 다 된 지금도
    뱃살이 거의 없어요 ^^

  • 8. 질문요
    '20.3.19 6:10 PM (59.18.xxx.125)

    배에 힘주면 어깨까지 힘들어가서 긴장하지 않나요?
    제가 목과 어깨가 안좋아서(굽고 바위덩이 앉아있어요 흑)
    어깨 편다고 배에 힘주고 있는데 전 어깨까지 힘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무릎에도 힘들어가수요.
    혹시 어깨까지 힘안들어가는 배에 힘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9. 배에
    '20.3.19 6:23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

    항상 힘주고 있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뱃살이 쪄있는 상태에서도 H라인 굴곡은 보일 정도로 복근육은 단련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배에 힘준다는 느낌을 잘 못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알려드리는데요.

    차력하듯이 하얍 배에 힘들 주는게 아니라,
    바로 선 자세에서 숨을 내쉬면서 뱃살을 쭉...당기는거예요 안쪽으로.

    복식호흡을 하면 배를 부풀렸다 꺼뜨렸다 하면서 호흡을 하지만,
    뱃살을 당겨놓은 상태에서는 약간의 흉식 호흡을 하면서,
    배꼽을 바짝 당기고 있는거죠.

    배에 힘준다기 보다는,
    배꼽을 안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77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네요 고3 확진자 9 걱정 2020/06/08 6,999
1083376 바닷가에 왔는데 달이 왜 안보이죠? 4 새벽바다 2020/06/08 888
1083375 어제 깍두기를 담궜는데~~~~ 3 짜요 2020/06/08 1,809
1083374 국민연금 20개월 연체되면, 통장 압류되나요? 2 연금이요.... 2020/06/08 2,887
1083373 눈썹반영구 잘만하면 초대박이 터지네요 12 와... 2020/06/08 6,947
1083372 인간극장 ) 뒤바뀐 아들 편 현재 이야기 아시나요? 17 레전드 2020/06/08 18,228
1083371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 ?? 1 우편 2020/06/08 1,361
1083370 토마토를 먹은 후 3 에스텔82 2020/06/08 3,968
1083369 안동에 사시는 분 2 @@ 2020/06/08 1,089
1083368 고등 내신에서 예체능 과목 중요도? 2 고등 2020/06/08 1,733
1083367 고1 아이 친구를 못사귀어 우는데 너무 속상해요 17 오렌지 2020/06/08 6,286
1083366 너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22 ㅇㅇ 2020/06/08 7,884
1083365 에어컨 틀었어요. 8 죽갔네 2020/06/08 2,036
1083364 화장품 샘플주는 남동생 여친... 10 ... 2020/06/08 4,205
1083363 브라바도 완전 똑똑하진 않은데.... 4 ... 2020/06/08 1,901
1083362 "쿠팡 때문에 가족 전원 코로나 확진"..계약.. 6 뉴스 2020/06/08 5,793
1083361 7월에 조카가 11 어디로 .... 2020/06/08 2,857
1083360 마스크 모으고 있는분 계신가요?....... 17 코로나싫어!.. 2020/06/08 7,659
1083359 라코스테 하얀 운동화 사고싶은데요 6 ㅇㅇ 2020/06/08 2,165
1083358 민주당 법사위원장 꼭 잡아주셔요 11 ******.. 2020/06/08 972
1083357 김밥쌀 용도의 시금치 3 무지개 2020/06/08 1,249
1083356 남편이 구강 치료를 받는데요 1 부인 2020/06/08 1,685
1083355 유학원 통해 영미권 대학 진행한 분 계세요~ ... 2020/06/08 603
1083354 마른 고1 남자아이 한약 먹이라고.... 6 엄마 2020/06/08 1,426
1083353 유퀴즈 보는데 치매시모 15년 모신 며느리 8 ㅡㅡ 2020/06/08 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