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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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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4월 4일 까지 미사중단

사순시기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20-03-19 14:55:53
서울대교구 이고 지금 성당에 확인했어요.

일단 4월4일 까지 미사 증단이랍니다.

일단 4월4일 까지 중단이고 그후는 다시 공지한답니다.
(4월 5일 까지 아님)
IP : 211.248.xxx.2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9 2:56 PM (220.120.xxx.158)

    감사합니다

  • 2. +평화를 빕니다
    '20.3.19 2:5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기도 안에서 만납시다

  • 3. 비비안나
    '20.3.19 3:02 PM (221.141.xxx.231)

    매일 미사와 묵주기도..

  • 4. ㄴㄷ
    '20.3.19 3:05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천주교
    매일 기도합니다
    이 땅에 치유와 평화를

  • 5. 평화를 빕니다.
    '20.3.19 3:06 PM (220.78.xxx.26)

    https://youtu.be/UqWLHPmxRJw

    눈물이 나요.

  • 6. 기도
    '20.3.19 3:08 PM (211.176.xxx.45)

    사순 4주간이네요...

  • 7.
    '20.3.19 3:12 PM (210.99.xxx.244)

    교회도 천주교 보고 배우길

  • 8. 수원교구
    '20.3.19 3:13 PM (223.38.xxx.134)

    수원교구는 4월 1일까지 미사중단 이네요
    부활의 기쁨은 마음으로, 기도로 대신해야겠지요

  • 9. 청주교구
    '20.3.19 3:21 PM (115.20.xxx.251)

    청주교구는 3.31일까지 입니다

  • 10. 천주교 감사합니다
    '20.3.19 3:24 PM (1.220.xxx.70)

    종교인들은

    천주교 좀 배우시길

    기독교 십일조가 그렇게 받고 싶냐 이시국에 매주 예배 예배

    예배하다가 하나님 빨리 만나겠다 ?

  • 11. ...
    '20.3.19 3:24 PM (210.100.xxx.228)

    수원교구는 수요일 기준인 것 같아요.
    1차 3/11
    2차 3/18
    3차 4/1
    이런 식으로 연장되고 있는데, 제발 이제 마지막이면 좋겠어요. (종교활동을 너무너무 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뜻이니 오해는 없으시면 좋겠어요 ^^)

  • 12. 근데
    '20.3.19 3:26 PM (1.238.xxx.192)

    기도하는 걸 꼭 성당 절 교회에서 해야하는 건가요?
    그냥 사람이 만든 장소일 뿐이잖아요
    종교란 인간의 정신 세계를 자유롭게 열어 주는 출구가 아닌가요?
    오히려 더많은 집착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 13. ...
    '20.3.19 3:36 PM (61.72.xxx.45)

    감사합니다
    코로나 난국 끝나면
    냉담 청산 노력해 보겠습니다

  • 14. 교무금
    '20.3.19 4:02 PM (182.227.xxx.157)

    정확하게 내고 미사가 시작되면 헌금은 2달 정도는 두배 할 생각 하고 있네요
    최소한의 경비 ㆍ 난방 ㆍ전기 등등
    가톨릭은 헌금 눈치 안보고 성의껏 하니 자유로운데
    가끔 찔리네요

  • 15. .
    '20.3.19 4:14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개신교와는클라스가다름
    퀄리티가다름

  • 16. 종교
    '20.3.19 4:39 PM (221.139.xxx.74)

    천주교대교구에서 신앙인이라면 국민의 아픔과 어려움에 동참하는것이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유하는 수칙을 지키자고..
    이런것이 참다운 종교인것 같아요.

    얼마전 연봉 젤 낮은 직업군에 시인, 수녀,신부 있던데...성직자들중 신부.수녀님들, 그래도 신뢰하게 되는 분들이시네요.

  • 17. 울컥
    '20.3.19 4:40 PM (121.134.xxx.26)

    울컥하네요.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미사만 후다닥 보고 집에 왔었는데. 갑자기 신부님도 뵙고 싶고. 어서 미사도 드리고 싶네요

  • 18. ...
    '20.3.19 4:40 PM (61.75.xxx.155)

    옳은결정 감사합니다

  • 19.
    '20.3.19 5:0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연봉 제일 낮은 직업 1위가 시인
    2위가 수녀, 3위가 신부라는 얘기 듣고
    허탈했어요
    시집, 친정 가족중에 3명이 다 있어서...ㅠㅠ

  • 20.
    '20.3.19 5:18 PM (211.248.xxx.201)

    저도 유지비 등 걱정돼서 헌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했더니 웃으시면서
    없다고 하세요.

  • 21. 한낮의 별빛
    '20.3.19 5:37 PM (121.188.xxx.122)

    교무금은 어차피 자동이체니까 상관없구요
    미사봉헌금읏 미사가 다시 시작하면
    한동안은 두 배 내려구요.
    성당도 돈은 필요하니까요.^^

  • 22. 이 참에
    '20.3.19 6:04 PM (36.38.xxx.24)

    기독교인들 카톨릭으로 엑소더스....

  • 23. ㅇㅇ
    '20.3.19 7:1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미사 재개되면 2차헌금 매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전 사실 원래도 조금 내서 찔리고 2차헌금 자주 있음 투덜거리는데 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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