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완치 된 분들이

차라리 조회수 : 6,064
작성일 : 2020-03-19 04:06:55
지금 폭발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는 한 나라에 살고 있는 교포에요.

요즘엔 차라리 일찌감치 코로나에 걸려 환자들 없을 때 치료받고 완치된 분들이 부러울 지경이에요.

학교는 이미 휴교되었고
소독약품과 휴지, 음식, 기본 상비약은 맘 먹고 빨리 마트에 다녀오자 하고 외출해도 구할 수 없고
사람들은 마스크도 안 쓰고 다니고
동양인이라 마스크 쓰면 오히려 타겟이 되고

하루하루 피가 말라요.

그래서인지 차라리 완치된 분들은 다시 걸릴 가능성이 그래도 거의 없으니까
맘 놓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걸리면 치료는 커녕
나 혼자 방안에서 죽어가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IP : 24.245.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역기간이
    '20.3.19 4:09 AM (222.120.xxx.44)

    짧아서 재감염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최선을 다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2.
    '20.3.19 4:14 AM (210.99.xxx.244)

    어디세요? 조심하시는 방법뿐일듯 집에서 나오지마시구요

  • 3. ....
    '20.3.19 4:36 AM (94.134.xxx.166)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일찌감치 코로나에 걸려 환자들 없을 때 치료받고 222 독일사는데 차라리 병상있을 때 걸리는게 나을듯 생각했어요.-.- 마스크도 안쓰고 이 나라 답없음

  • 4. ㅠㅠ
    '20.3.19 4:52 AM (49.224.xxx.225) - 삭제된댓글

    확진자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아마도 여기저기 배양하는거지 싶은 나라에 살아요. 그래도 확진자가 많이 없고 사재기도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마스크도 쓰는 사람 없고 해서 느낌이 안 와닿았었는데 미국이랑 유럽 특히 이탈리아보니 뭔가 현실같지가 않고 얼떨떨해요.
    여기도 환자 폭발적으로 나오면 그냥 붕괴거든요.
    한국하고 마인드가 달라요.
    벌써 개인 병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보균자가 불쑥 찾아 온다고 문을 닫았다는 뉴스가 나와요. 아무 일 없을 때도 의사보고 치료받기 너무 어려웠는데 한국처럼 몰려서 나오면 그냥 답이 없을 것 같아요.
    마스크를 구할 수도 없지만 면 마스크나 키친타올로 만든 거라도 좀 편하게 쓰고다닐 수 있음 좋겠어요. 죄다 마스크 소용없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ㅠㅠ 1프로라도 도움이 되겠죠. 나를 지키고 남을 지켜야 하는데요. 그나마 파나돌이 효과가 있다? 는 소식이 들려서 혼자 웃었네요. 그것만 맨날 줘서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렀는데 진짜였구나 하고요.

  • 5. 재감염
    '20.3.19 4:5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됩답니다. 몰랐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래요

  • 6. ㅠㅠ
    '20.3.19 4:53 AM (49.224.xxx.225) - 삭제된댓글

    찾아 올지도 모른다고..

  • 7. Mmmm
    '20.3.19 5:07 AM (70.106.xxx.240)

    감기같은거라서요
    한번 걸렸다고 또 안걸리는게 아니라고

  • 8. 바이러스에요
    '20.3.19 5:13 AM (188.149.xxx.182)

    균이 아니에요...ㅠㅠ 노답 이에요. 앞으로 이 바이러스가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거에요.
    과연 나이들어서 코로나에 안걸릴수가 있을까 싶어요.

  • 9. 원글님
    '20.3.19 5:13 AM (174.216.xxx.7)

    힘내세요.
    미국 확진자 엄청 많은 주,사망자 가장 많은 주 살아요. 문제된 요양원이 15마일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요.
    미리 지치지 마시고 미국이든 유럽이든 이제 시작인데 최대한 시간 끌어야죠.
    서로 힘내서 피해야 서로에게 좋은 거니 모두를 위해 애쓰시는거라 생각해주세요.

  • 10. ...
    '20.3.19 5:59 AM (86.145.xxx.96)

    저도 그런 나라살아서 남일같지 않아요. 여긴 아직 봉쇄는 안했 지만 곧 하면 원글님 사는 곳과 같아질려나요... 정말 전시상황같아요. 멘탈나가지 않게 다잡고 있어요... 늘 지루해 하던 일상이 그리워지네요.ㅠㅠ

  • 11. ..
    '20.3.19 6:37 AM (70.53.xxx.230)

    여기도. 답없어요.
    자꾸 손만 씻으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266 미국공항에서 마스크 껴도 될까요? 12 걱정 2020/03/22 2,748
1048265 그런데 일본서 대규모 사망자가 안 나오는 이유가 90 ㅇㅇ 2020/03/22 22,026
1048264 킹덤에 나온 조선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13 .. 2020/03/22 5,733
1048263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재방해요 - 신천지 .jtbc 스폿 2020/03/22 994
1048262 붉은장미 정말 딱 그색원피스 5 장미색 2020/03/22 2,303
1048261 베란다 유리창 청소 자석양면걸레 잘 되나요? 1 ... 2020/03/22 2,446
1048260 2차대전이 터진후에야 많은 사람들은 독일 군대가 26 ㅇㅇ 2020/03/22 5,719
1048259 마시모두띠에서 가죽자켓을 봤어요 24 가죽 2020/03/22 6,374
1048258 박서준이랑 조이서 너무 안어울리네요 29 너너 2020/03/22 8,055
1048257 한국의 구호품을 본 일본인들 반응 9 ... 2020/03/22 4,652
1048256 (스포)킹덤 보고 다시금 느낀 정직의 중요성 14 .. 2020/03/22 6,093
1048255 제가..감자는 실패했어도 급식꾸러미는 성공 하렵니다! 3 행복한새댁 2020/03/22 2,822
1048254 도심학군지 인데 아이친구들 대부분이 개신교 아님 카톨릭인데 5 .. 2020/03/22 1,950
1048253 팟캐스트 뭐 재밌는거 없을까요 10 .. 2020/03/22 2,551
1048252 영국리포트, 아무것도 안하면 8월까지 50만명 죽는다. 16 BBC 2020/03/22 5,671
1048251 우리나라는 잘하고 있다면서요? 님 31 이뻐 2020/03/22 2,630
1048250 펭클럽 뗜배님들! 우리새 독일 진출했뜹니다! 24 펭하 2020/03/22 3,481
1048249 제발 '권고' 말고 '명령' '제재''금지' 해주세요! 22 ㅇㅇ 2020/03/22 2,102
1048248 곽상언 후보 선거운동 SNS 반응 17 ... 2020/03/22 3,342
1048247 박서준이 누굴닮았나했더니 ᆢ 25 나의스타 2020/03/22 8,438
1048246 지역 민심 관련.jpg 4 누구공누구책.. 2020/03/21 1,829
1048245 n번 방에서 여성들이 노예가 되는 과정이라는데 11 아라야 2020/03/21 8,806
1048244 연봉 물어보면 무례한 사람 되는 직장 2 .. 2020/03/21 2,856
1048243 유럽은 당장 2주지 40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해요 3 ㅇㅇ 2020/03/21 2,303
1048242 명동 사설환전소 환전시 신분증 검사하나요? 1 ... 2020/03/21 5,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