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같은 이상황에서

룰렛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0-03-18 22:58:11
국민의 의무 아닌가 싶네요. 본인과 주변인 안전 건강을
함께 지켜주는게.
그런데 모이지 말라는데 모이고.
여행 자제하라는데 여행가고
증상있는데 사람 접촉 엄청 하고 다니고.
그런 사람들까지 국가에서 우리 세금으로
치료해줄 의무가 있나요?
다른 많은 사람들도 모임하고 싶고 여행 가고 싶고
해야할일 많아도 자제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치료 거부가 맞다고 봅니다ㅡ
왜 우리돈으로 벌을 줘도 시원찮을 사람들 치료까지 해주나요.
그리고 이참에 의료보험법 개정 하기 바랍니다.

내돈 아까워요.
IP : 116.36.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천지환장
    '20.3.18 11:02 PM (180.71.xxx.182)

    그냥 다른 나라처럼 봉쇄하죠 진짜

  • 2. 그러게요
    '20.3.18 11:05 PM (89.247.xxx.250)

    왜 아직도 교회가 문을 안 닫았죠? 유럽은 기독교의 본고장인데도 교회 다 문닫았어요.

  • 3. 선후가
    '20.3.18 11:06 PM (211.245.xxx.178)

    바뀐거같아요.
    나라가 책임지고 국민 건강챙겨주는거 당연하지요. 강사하구요.
    그런데 진짜. . . . 강력한 규칙을 정해놓고 어겼을시 처벌조항도 정해놓고 그리고 시작했어야했다고 봅니다.
    외국교마 받아들이자구요?
    또 시작해야하고 천문학적인 비용은 어떻게 조달한다고 칩시다.
    뒷감당은요?
    수입 끊긴 사람이 한둘이 아니예요.
    건물주들 월세 안받는 미담으로 버티고 감동할만한 사안이 아니라구요.
    이런게 무능아닐까요? ㅠㅠ
    또 득달같이 정부까지말라고 할까봐 밝힙니다만.
    저 민주당 지지합니다. 다이아 지지합니다. ㅠㅠ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요. .
    중국 봉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같은때 국경 막는다는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요. . . 진짜. . 자기집에서 버팁시다.
    한국 코노나로 난리일때, 마스크 구경도 못할때, 애가 열이 나도 애가 병원, 약국가는것도 거부하고 혼자 애가 쌩으로 앓았어요. ㅠㅠ. . 혹시 내가 감염자라 내가 옮기면 어떡하냐고요. . . 진료소는 바빠서 통화도 안되고. . 그런 지옥같은 밤을 여기도 겪었다구요. 그리고 버텨낸거구요.
    그냥. . 자기 자리에서 버팁시다.
    여기도 살아야하잖아요. . .

  • 4. 강럭한리더
    '20.3.18 11:11 PM (116.36.xxx.35)

    의료진들의 책임감과 봉사. 열일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데요.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지도가 필요한듯해요.
    개나소나 얘나쟤나 다 받아주고
    가는놈까지 오라해서 치료해주고.
    정작 내새끼들 저렇게 놓치고.
    하.. 열불납니다.
    우한교포 받을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 5. 동감
    '20.3.19 12:35 AM (1.233.xxx.70)

    리더쉽부재죠

  • 6. sa
    '20.3.19 1:07 AM (175.125.xxx.209) - 삭제된댓글

    비빌데만 있으믄 꾸역꾸역 정부, 리더십, 문통 끼워넣으며 억지쓰는 댓글푸대. .
    정말 한심하고 이젠 그 음침한 속이 다 드다보이니 어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00 故김복동 할머니 페이스북은 활동 중?... 11 노예 2020/06/08 1,259
1083199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투자하는게 2 ㅇㅇ 2020/06/08 2,609
1083198 조승우에 빠졌어요. 15 멋쪙 2020/06/08 3,408
1083197 저도 시모관계로 이혼한 케이스.. 32 ... 2020/06/08 18,515
1083196 마늘 까기 싫어서... 4 ?? 2020/06/08 1,636
1083195 이용수 할머니는 두 번의 배신을 당했다. 19 000 2020/06/08 1,243
1083194 부대찌게에 숙주 넣어도 될까요? 1 ufg 2020/06/08 705
1083193 금고 배터리가 나가서 문이 안열려요 ㅠㅠ 6 금고 2020/06/08 5,511
1083192 파스타때문에 짜증이 났는데.. 11 1234 2020/06/08 2,745
1083191 김연경보면 한국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통도커요 17 ... 2020/06/08 4,420
1083190 '정의연 지지성명' 거짓 330개 단체 공동명의거짓 8 .. 2020/06/08 1,209
1083189 토마토 마리네이드요~~ 4 토마토 2020/06/08 1,860
1083188 암컷 강아지가 매일 붕붕이 하나봐요. 기가 막혀서요 22 겁 상실한 .. 2020/06/08 6,801
1083187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3 ㅇㅇ 2020/06/08 708
1083186 차, 커피맛이 쓰는 다기에 따라 다르군요 3 오호 2020/06/08 1,207
1083185 혹시 아이 미국 보딩스쿨 보내시는 분 있으세요? 3 ... 2020/06/08 1,787
1083184 7살 아이가 하는 행동이 무서워요 22 dd 2020/06/08 7,458
1083183 가슴이 답답하고 코로 숨쉬기 힘들면.. 3 ** 2020/06/08 1,407
1083182 바다물고기가 민믈고기보대 똑똑한가요? 6 ..... 2020/06/08 695
1083181 가장 팔자 좋은 주부는 전업 외동맘 35 Y 2020/06/08 10,994
1083180 2~3주전부터 윗배가 계속 아픈데.. 3 배가 아파요.. 2020/06/08 886
1083179 둘레길 예쁜 낮은 산(서울이나 수도권) 어디있나요? 8 그냥이 2020/06/08 2,513
1083178 빈백 소파 오래 써보신 분 계신가요... 5 소파 2020/06/08 1,352
1083177 #윤미향_힘내라 31 정의연어깨펴.. 2020/06/08 1,315
1083176 애들이 어리면 시어머니 안방에서 애들이랑 주무시나요? 18 보통 2020/06/08 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