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증의학과 전망이 어떤가요?
경기도에 개원을 원하시는 분이에요
남자분은 그렇게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순한 거 같은데 뭐 남자로써 큰 매력도 없는^^ 얼굴은 잘생긴 편이에요
경기도 개원 비용이 대략 어느 정도며
이 과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1. ...
'20.3.17 12:11 PM (59.15.xxx.152)통증의학과 환자 많아요.
2. ri
'20.3.17 12:12 PM (153.204.xxx.129)Vefyverygood
3. . .
'20.3.17 12:13 PM (119.69.xxx.115)님 조건은 어느정도인가요? 개원비용고민하시는 거보니 병윈 개원조건인가요? 개별로 다다르지만
잘되는 병원은 대기도많이하던데요.4. 요즘
'20.3.17 12:16 PM (125.177.xxx.47)젤 잘나가는 과 아닌가요? 앞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5. ...
'20.3.17 12:19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통증의학과, 윗 분들은 정말 잘된 케이스들만 보셨나봐요.
전 망한 케이스들만 봐서...
개원 했다 접고 봉직의 들어갔다 개원 했다 접고 봉직의 들어갔다 반복하는 사람들 많던데6. ...
'20.3.17 12:24 PM (223.62.xxx.18)여자가 개원을 해주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라서 감이 안오지만 최소 5억은 예상하고 있어요
7. ...
'20.3.17 12:24 PM (61.32.xxx.245)통증의학과 잘나간다는 소리는 오늘 처음 들었어요.
주변에 맨 개원-폐업-봉직의-개원-폐업-봉직의 반복하는 사람들 뿐이라서....8. ...
'20.3.17 12:25 PM (61.106.xxx.68)저도 듣기로는 통증의학과가 비주류라고 들어서요
9. ..
'20.3.17 12:28 PM (39.115.xxx.180)울동네 서울인데도 통증의학과 파리날리던데요~~~
10. ...
'20.3.17 12:37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통증의학과가 예전 마취과 라는건 아시지요?
마취과 라는 타이틀로는 개원하기 힘들어 이름을 통증의학과로 바꿨다는거에 님이 원하시는 힌트가 있어요.11. ...
'20.3.17 12:38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통증의학과가 예전 마취과 라는건 아시지요?
마취과 라는 타이틀로는 개원하기 힘들어 이름을 통증의학과로 바꿨다는거에 원글님이 원하시는 힌트가 있어요.12. ...
'20.3.17 12:38 PM (125.142.xxx.168)경기북부쪽으로는 5억이면 가능하겠네요...근데 통증의학과는 본인이 영업력 없으면 힘들어요
13. ...
'20.3.17 12:43 PM (211.104.xxx.198)앞으로 전망 있어요
현대인이 스트레스로 각종 통증에 시달리고
흔하지않으니 아파트 회사 지하철역 3종세트
갖춘곳에 개원하면 대박날거에요14. 음...
'20.3.17 12:48 PM (211.117.xxx.60) - 삭제된댓글노인인구가 계속 늘어가는 상황이니 괜찮아보이긴해요
예전에는 어디 쑤시고 아프다 하면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였는데, 요즘은 통증의학과도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희 동네가 원래 병원빌딩이 많긴 하지만 요 몇년 사이에 몇군데나 생겼어요15. ...
'20.3.17 12:51 PM (61.32.xxx.245)통증의학과가 마취과 라는건 아시지요?
마취과 라는 타이틀로는 개원하기 힘들어 이름을 통증의학과로 바꿨다는거에
원글님이 원하시는 답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현대인들이 여러 통증에 시달리지만 그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단순히 통증 자체만 치료하지 않아요.
지금 노인들이야 통증의학과 가서 진통제 맞고 물리치료도(하더라구요) 받겠지만
지금 우리가 노인이 된다면 거길 갈까요?
선을 보는 상황이라면 저 같으면 개원해주는 조건으로 통증의학과 전문의 별로예요.16. ,,,
'20.3.17 12:52 PM (112.157.xxx.244)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와 연계하면 좀 낫겠지만 주로 정형외과에서 다 해결하기 때문에 그닥이요
통증의 근원 파악이 좀 믿음이 안가죠17. 마통과
'20.3.17 12:55 P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마통과 잘 벌어요. 기본으로 물리치료실도 운영하고 해서 좀 커야할텐데요.
18. 마통과
'20.3.17 12:59 PM (183.106.xxx.229)친구 남편이 마통과로 돈 많이 버는데요. 마통과는 입원실 말고 링거 영양제 맞을 수 있는 침대, 온돌에 침대매트 깔거나 해서 여러명이 누울 수 있는 공간과 물리치료실 있어야 돼요.
마통과는 의사가 직접 링거를 달아야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좋아해요.
마통과가 돈은 많이 법니다.19. ...
'20.3.17 1:14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어느 직종 어느 분야에서나 잘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있고 수완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마취통증의학과로 개원해서 잘 되기 어렵지요.
개원 조건으로는 좀 약한 과 아닌가요?20. 다들 옛날분이신가
'20.3.17 1: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요즘 대학인기과가
통증의학과 .재활학과 이런곳이예요
졸업생 점수높아야 지원하고요
노인인구 늘어나서
소아과 산부인과 낮구요
힘든과 싫어하고
워라벨 높고 개원가능한과가 인기예요21. 마통과
'20.3.17 1:24 P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남편이 다른과 의사인데, 동기들 중 마통과가 제일 수입이 많다고 하던데요.
'요즘' 잘 버는 과예요. 아마 미래에도요.22. ...
'20.3.17 1:33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이 정부 간섭 덜하고 일 강도 낮은 마방진으로 눈을 돌리는건 맞는 이야기지만 점수 높아야 지원하는 인기과 라는건 오바구요...
최근 2016년~2020년 까지 전공과 별 전공의 지원율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원글님~ 한번 찾아보세요.23. ..
'20.3.17 1:36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이 정부 간섭 덜하고 일 강도 낮은 마방진으로 눈을 돌리는건 맞는 이야기지만 점수 높아야 지원하는 인기과 라는건 오바구요... 예전처럼 기피하지 않는 다는거져..
최근 2016년~2020년 까지 전공과 별 전공의 지원율을 보면 알아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원글님~ 한번 찾아보세요.24. 마통과
'20.3.17 1:40 P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남편이 다른과 의사인데, 마통과 동기와 동창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빌딩도 사더라고 말하데요.
요즘 많이 버는 과 맞아요.
마통과는 주사 링거를 의사가 직접 놓아야 한대요. 그래서 환자들이 좋아한대요.25. .......
'20.3.17 2:27 PM (222.100.xxx.69)경기도 신도시 살고 있는데요, 저희 동네 통즈의학과는 굉장히 잘돼요,, 평일에도 대기환자 많고 토요일 같은 경우는 말하 것도 없구요, 바로 옆에 환자 많고 유명한 정형외과가 있는데도 잘 되더라구요. 주로 도수치료, 물리치료 같은거 많이 하는 것 같구요, 병원시설은 넓고 깔끔니 아주 좋아요.. 근처에 입원하는 재활의학과도 있는데 그병원도 잘되고 있데요.
26. 마통과
'20.3.17 2:40 PM (61.32.xxx.245)어느과던 개원해서 잘 되는 경우는 있는 거구요...
마취통증의학과는 과거 에 비해 개원 할 수 있는 길이 좀 트인 정도구요
지금 현재 아직도 레지던트 비인기과 입니다.
마통과는 주사 링거를 직접 놓아야 하는게 아니라
그게 전공과 같은 거니 직접 의사가 놓기도 하지요...
앞으로 비젼은 지금 현재 보다는 좀 날거 같아요...27. ...
'20.3.17 2:42 PM (1.233.xxx.68)잘됨.
저희 동네 (번화가x, 주택가) 인데
작년에 새로 통증의학과 생겼는데 잘 됩니다.
통증의학과 의사는 서울의 안유명한 3차병원에서 근무했다가 오셨고 정형외과 의사과 같이 일하는데
통증의학과 의사한테 진료받으려면 오래 대기해야 해서 정형외과 의사한테 진료받았다고 허시네요.
통증의학과 잘 나가는데 ...
개업위치가 중요하겠네요. 너무 번화가만 찾지 마세요.28. 의사가족
'20.3.17 5:30 PM (121.133.xxx.109)통증의학과는 마취과의사가 개원할때 통증의학과로 해요.
마취는 수술하는 외과의들과 함께 일해야 하니,단독 개원시는 통증전문으로 하죠.
정형외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등과 겹치는 분야라 통증의학과는 개원시 위치 정하는게 어렵더군요.
그래서 치료를 하는 분야가 아니라 실력보다는 말빨이나 위치가 더 중요하게 좌우하는 듯 해요.
마취과는 제일 좋은게 파트타임이 가능하고 개인성형외과 몇군데 뚫어서 알바만 해도 대기업 회사원 몇달치 월급은 벌어요.
솔직히 무슨과 의사 어떠냐?는 질문 올라오면 가소로와 코웃음칩니다.
그런 질문 올리는 원글같은 사람 스펙 부터 먼저 밝혀 보세요.
십년전에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말이 인서울의대 10억,지방의대 5억이란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은 혼수로 여자쪽에서 그정도는 해와야 한다는 뜻이였어요.
십년동안 집값 물가 엄청 올랐으니 그 배정도는 되야 겠네요.
의사와 맞먹을 스펙 아니면
이런 질문 올리는 본인들은 대체 의사와 견줄만한 사회적,경제적지위는 되기나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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