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잘 하는 사람 안부러우세요?
미스터 트롯에서는 이찬원
어떻게 저런 목소리로 태어날수 있을까요
축복받은 사람일듯 해요
자랄때에도 어디가나 인기 많았을테죠
부럽다
김소유 진정인가요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잘해요
1. ..
'20.3.16 3:30 PM (222.237.xxx.88)힘소유 흥해라!!!
2. dnsj
'20.3.16 3:33 PM (203.142.xxx.241)저는 운전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3. 저
'20.3.16 3:34 PM (14.52.xxx.225)노래 잘하는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모여서 노래할 일도 없지만 있다 해도 뭣이 중한가요. ㅠ4. 당연히
'20.3.16 3:34 PM (175.223.xxx.94)엄청부럽죠.
진짜진짜 부러워요.
노래 잘하고 음색 독특한 사람들.
전 아이유♡♡♡
허스키한 칼라 브루니도♡♡♡5. 저는
'20.3.16 3:37 PM (180.70.xxx.254)나이들수록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악기로 필요없고 내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 감동시키고..진짜 멋진것같아요6. 부럽죠
'20.3.16 3:37 PM (221.166.xxx.129)근데 태어나길 음치로 태어났어요
그래서 부러워하진 않아요
부럽다고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죠
나 가진거에 만족7. 음치지만
'20.3.16 3:38 PM (59.20.xxx.87)노래잘하는거 부러운적은 한번도 없어요ㆍ
일반인이 노래부를일이 별로 없거니와
가수들이야 그냥 가수니까 잘하는거고ᆢ
그보다 나이드니 젊고 이쁠때가 부러울뿐 ㅠ8. ㅋ
'20.3.16 3:38 PM (210.99.xxx.244)노래부를일이 없으니 안부러워요 ㅋ
9. 부러워요
'20.3.16 3:39 PM (121.137.xxx.231)다른 도구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아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부르면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힐링이 되거나
마음의 안정이 되기도 하잖아요. ^^10. 아무렴
'20.3.16 3:55 PM (218.233.xxx.193)부럽지 않을리가여
자기 스스로가 악기가 되어~11. ..
'20.3.16 3:58 PM (49.169.xxx.133)유재석씨 보면 연습하면 좀 할 수 있는 영역일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12. .....
'20.3.16 4:06 PM (125.129.xxx.96)제가 가끔 하는 생각이에요.
노래 잘 하는사람이고 싶다 ㅋ
가수나 어디 나가서 부르는거나 그런거 할 생각은 없고요
그냥 혼자 노래 흥얼거리며 살고 싶어요.
그럴때 목소리가 잘 나오면 진짜 좋을 것 같거든요.
근데 저는 음치에요 ㅎㅎㅎㅎㅎ
할머니,아빠,남동생,저.... 우리집안에서 이렇게 네 명이 음치.13. 전
'20.3.16 4:27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춤 스웨그있게 잘추는 사람
14. 밥순이2
'20.3.16 4:33 PM (121.141.xxx.138)부러워용~~~ 느무느무~
15. ...
'20.3.16 5:1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가수할 거 아니면 쓸 데가 있나요
사교계 나가서 놀 때나 눈에 띄는데 사교계는 또 노래 잘 하는 일이 핵심이 아니라서 결국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일 뿐이죠16. 윗님은
'20.3.16 5:34 PM (39.7.xxx.239)음악을 즐길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군요.
17. 못하는 것보다
'20.3.16 5:53 PM (125.142.xxx.145)잘 하는 게 좋죠. 노래 잘 부르면
모임에서 인기도 올라감18. ...
'20.3.16 5:5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노래 잘하는 거랑 음악을 즐기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일반인이 잘해봐야 수많은 가수 보다 잘하나요?
불쌍하다는 또 뭔 ㄱ소린가요
노래부심으로 사는 불쌍한 사람은 그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