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까지 겨우겨우 봤어요.
남궁민 끼있는 배우라 좋아하는데도 버티기 힘들었어요.
계속 보면 재미있어 지는건가요?
남편이 경리과장이었다가 자살시도 한거 재수사 하려고 청원 올라갔고요.
남궁민은 횡령인가 뭔가로 경찰에 잡혀갔어요. ㅠㅠ
뒤로 갈수록 재미있는데요.....ㅋㅋㅋㅋ
남궁민이 서울로 왔나요? 서울로 온 뒤부터 재미있는뎅...
사장 아들 나올때 부터요
그러면서 준호랑도 코믹해져요
네 알겠어요. 서울은 예전에 올라왔지요.
좀더 봐볼게요.
저는 끝까지 재미 없었어요.
평이 왜 좋은 거 알고 시작한 드라마여서 아니 대체 왜... 싶었죠.
남상미? 하여간 그 주인공 여자가 전화하는 척 사장 아들 호통 치면서 물 먹이던 장면이 제일 재미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