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시민권자이고 약국 운영해요
한달 정도 머무르고 계시고 오늘 전화 통화로 확인한 부분이예요
오히려 뉴스가 더 정확하지만 거주하는 분이 느끼는 체감 정도로만
이해 하심되실 듯 합니다
1. 동양인 싸잡아 기피 혐오 있다고
2. 오늘 확진자 1명 나왔다고(벤쿠버쪽 전체가아니라 동네 쪽 인가봐요)
3. 교민은 한국이 가장 안전하다고 인식한다고
4. 마스크는 쓰는 사람 자체가 없다고
5. 오늘 코스트코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이런경우 없었다 함 (사재기분위기로 전함)
6. 아직 체감은 못하고 평화로운 듯 하지만 긴장감 느껴지고 퍼질것 같다는 말을 함(이제 우리차례 이런 인식)
혹시 몰라 오늘 들은 얘기 올려요
그쪽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까봐서요.
개인의 그 가족 의견을 옮긴 거니 현 사항과 다를 수도 있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심 될 듯해요
우리 대한민국은 잘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