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가 놀이터모래밭에 용변을 보는데요
. .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0-03-14 14:11:04
시골에 빌라 단지같은데 살고있는데요,
아파트처럼 놀이터가 넓게 잘되어있어요
지금 오랜만에 애기랑 놀러나왔는데
길냥이가 놀이터에 있는 모래밭에
똥오줌 싸는걸 봤어요 ㅜㅜ
아, 진짜ㅜㅜ 따뜻해지면 애들이 모래놀이 흙장난 엄청하거든요
지나가다 애들이 밟을수도 있겠고,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고양이는 한곳에 정해두고 용변보지 않나요?
이 길냥이가 빌라 여기저기다 싸고 다니는거봤다고
옆집 엄마가 그러네요ㅜㅜ
지금 싼똥은 제가 봤으니까 이따 제가 꽃삽으로라도파서
치우기는 할건데, 앞으로도 계속 고양이가 쌀텐데
어찌해야 할까요?ㅜㅜ
IP : 223.62.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4 2:18 PM (211.187.xxx.196)우리동넨 캣맘들이 화장실 만들어주고
밥주며 치워주시던데
그 아파트는 어렵나요
도시에 흙이없으니 놀이터에
쌀수도있겠네요2. 길냥이
'20.3.14 2:27 PM (125.187.xxx.37)화장실을 안들어주심 될 것 같아요.
설마 길냥이를 없애버리자로 의견이 모아지는 건 아니겠지요3. 나옹
'20.3.14 5:01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새 아파트 놀이터들 다 우레탄으로 바뀌더군요. 그것도 유래 우레탄 때문에 한동안 말이 많더니 유해성분은 다 걷어냈는지 모르겠어요.
4. 나옹
'20.3.14 5:03 PM (39.117.xxx.119)그래서 요새 아파트 놀이터들 다 우레탄으로 바뀌더군요. 요새 애들은 키즈카페가서 콩. 보리 같은 거로 모래놀이를 대신해요.
근데 우레탄도 유해성분 때문에 한동안 말이 많더니 유해성분은 다 걷어냈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