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중국에서 코로나 검사키트 수입판매

하는척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20-03-13 20:04:33

오사카에 본사가 있는 섬유메이커 쿠라보우는 신형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를 혈청을 채취해서 15분에 판정할수 있는 검사키트를 수입해 이번달부터 연구기관등에 판매할 것을 발표했다. 검사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계하고 있는 중국의 기업이 개발한 것으로 키트의 패인곳에 소량의 혈청과 전용시약을 넣으면 15분안에 감염결과가 판정되는 것이라고 한다.

일본 국내에서 감염자의 확인에 사용되고 있는 PCR법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검출하는 방법이나 6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에 비해 검사시간이 크게 단축되는것 뿐만 아니라 특별한 장치가 필요없다고 회사측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중국측에서는 약95퍼센트의 정확성으로 판별 가능한 제품이라 한다.

앞으로 중국에서의 수입경로를 확보한 뒤, 하루에 최대 1만명의 검사키트를 제공할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검사회사등을 대상으로 3월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원문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313/k10012328601000.html

IP : 118.2.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는척
    '20.3.13 8:05 PM (118.2.xxx.78) - 삭제된댓글

    일본어 원문 번역해서 올립니다.

    일본이 드디어 중꿔에서 수입한답니다 ㅎㅎㅎ
    몇일전 비자 문제로 중꿔로 부터 뒷통수 맞고도 손내미는 일본
    국제 사회의 약육강식 논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 2. 하는척
    '20.3.13 8:08 PM (118.2.xxx.78)

    일본어 원문 번역해서 올립니다.

    일본이 드디어 중꿔에서 수입한답니다 ㅎㅎㅎ
    몇일전 비자 문제로 중꿔로 부터 뒷통수 맞고도 손내미는 일본
    일본의 약강강약의 논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 3. 행복한새댁
    '20.3.13 8:08 PM (125.135.xxx.177)

    한국은 거절했나보네요.
    진짜 일본.. 계륵인게..
    안보면 그만이지 하다가 중궈랑 손잡고 미국 영국 등에 업을까봐.. 또 걱정이고ㅜ그러네요..

  • 4. 하는척
    '20.3.13 8:12 PM (118.2.xxx.78)

    그러게요. 검사 안한다고 한국 의료붕괴라고 비하하면서
    하루 만명의 검사가 가능하도록 수입예정이라니.....--;;

    125님 말씀처럼 중국과 일본이 손잡고 미국 또람뿌가 또 변덕을 부려 일본과 손잡고
    아....정말 우리나라가 잘 해쳐나가고 있지만 국민들도 다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이 와중에 비자문제 풀리면 일본 올려는 토왜, 기레기들이 너무나도 민폐네요.

  • 5. ㅇㅇㅇ
    '20.3.13 8:12 PM (203.251.xxx.119)

    우리나라 진단키트 정확도는 99.9%

  • 6. ...
    '20.3.13 8:15 PM (58.226.xxx.155)

    한국이 거절한걸까요 ? ㅋ
    아님 자존심상 중국에 구걸한걸까요 ?

    암튼 , 짠한 왜구입니다.

  • 7. ㅇㅇㅇ
    '20.3.13 8:28 PM (203.251.xxx.119)

    중국에 구걸한거겠죠

  • 8. 이거뜨라
    '20.3.13 8:38 PM (125.184.xxx.4)

    의료시스템 붕괴된다.
    그만 파라라.
    그냥 죽지 뭘 검사.
    니들에게 사치다.

  • 9.
    '20.3.13 10:10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주지마요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219 언론신뢰도 우리가 꼴찌를했네요 13 ㄱㄴ 2020/06/18 1,891
1086218 40대에 요가를 만난다는 건 46 요가파이어 2020/06/18 18,786
1086217 초등5학년여아 여드름 9 고민 2020/06/17 4,103
1086216 골목식당 돼지찌개집 시작했어요 내용무 6 ... 2020/06/17 2,705
1086215 여자가 1억정도 들고오는 결혼은 44 ㅇㅇ 2020/06/17 13,715
1086214 데이지랑 구절초랑 같은꽃인가요? 2 2020/06/17 1,732
1086213 당근마켓에서 누가 비매너 했는지 알수 있나요? 6 .. 2020/06/17 2,914
1086212 시모땜 심란해서 병원 한켠서 끄적입니다ㅜㅜ 58 ㅡㅡ 2020/06/17 19,041
1086211 학벌부심이 아니라 조건매칭에 관한 얘기인데 3 ... 2020/06/17 1,600
1086210 왓챠 찜리스트 13 ㅇㅇ 2020/06/17 2,308
1086209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2 아아 2020/06/17 1,450
1086208 맨날 나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친구? 6 난감녀 2020/06/17 2,865
1086207 정부가 집값 안 잡는다는 글에서 궁금한 점. 19 Dd 2020/06/17 4,408
1086206 빙수 맛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4 시원해 2020/06/17 1,343
1086205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보셨나요? 6 ㅜㅜ 2020/06/17 4,820
1086204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04
1086203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064
1086202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2,963
1086201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50
1086200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658
1086199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397
1086198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438
1086197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6,907
1086196 얘들이 대학갈때 남겨놓은 옷들 엄마가 입지않나요? 14 아까워서 그.. 2020/06/17 3,475
1086195 급하게 음악을 찾습니다.. 2 ... 2020/06/17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