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학무식자로서 질문해봅니다..
조심했지만 코로나에 걸렸다고 가정해요..
평소 건강하고 기저질환도 없고..
그래서 코로나 걸렸지만
아플만큼 아프고 나서 회복을 해요..
그럼 이제 몸안에 코로나 항체가 생겨서
다시는 코로나 안걸리나요?
수두같은게 그렇잖아요..
한번 약하게라도 앓으면 평생 안걸리는...
그냥 의학무식자로서 질문해봅니다..
조심했지만 코로나에 걸렸다고 가정해요..
평소 건강하고 기저질환도 없고..
그래서 코로나 걸렸지만
아플만큼 아프고 나서 회복을 해요..
그럼 이제 몸안에 코로나 항체가 생겨서
다시는 코로나 안걸리나요?
수두같은게 그렇잖아요..
한번 약하게라도 앓으면 평생 안걸리는...
아니요
어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그랫어요 . 항체 생겼나 검사 중이라고. 아직 검증 노
젊은 사람은 그렇다고 하는데 노약자들은 그게 어렵다고 한것 같아요
항채는 생길텐데 계속 돌연변이 할꺼라서요
가령 독감 걸려도 매해 걸릴수 있잖아요
변형이 적은 바이러스가 있고 잦은 것이 있는데 코로나는 변형이 많아 백신이 지금까지도 없는거에요 만들기가 어려움
그래서 걸린 사람이 또 걸린 사람이 나타나는거. 항체 있어도. 변형된건 다른 바이러슨거죠
중국에서 걸렸다 나았는데 다시 걸린 사람이 있다는데요
과연 그게 다 나았다가 면역이 없어 다시 걸린건지
진짜로 다 나은게 아니고 증세가 다시 도진건지
확실히 안밝혀졌다지요?
그러나 코로나는 RNA 바이로스로 쉽게 돌연변이를 일으키기때문에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다시 걸리겠지요. 그래서 독감주사도 매해 맞는 것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특히 이런 변화가 빨라서 벌써 여러 나라에서 분리된 것들의 유전자 서열이 서로 다르다고 하는 거 본거같네요.
싱가포르에는 자가 치유되어서 항체 생긴사람 2명 있다는데 다시 걸렸다는 말은 못 들었어요.
그냥 코로나인줄 모르고 감기치료차 병원을 몇군데 다녔다 정도였다네요.
dna 로 된것보다 rna 로 된게 우리 세포로 들어와서 우리 세포 이용해서 복제하면서 삑사리가 잘나서 계속 변하는거죠. 그래서 이태리 감염자들 바이러스 보고 독일발 바이러스와 같아서 그쪽에서 온것 같다고 추측을 한거구요. 우리나라도 두 가지라 한듯요
독감 주사 맞아도 독감 걸리는 사람들 있다잖아요.
그래도 안맞는거보다는 맞는게 낫고요.
코로나도 걸린 사람 또 걸린 케이스가 있어요
걸렸다고 다시 안걸린다는 안심이 안되는거죠
이게 항체 하나 생기는 간단한 문제면 백신이 벌써 나왔죠 오년 전부터 만들어도 계속 실패하는 이유가 있는건데... rna 바이러스가 불안정해서 그래요
글쎄요.재발하는 사람들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제가 의사가 아니니 모르죠
당분간은 괜찮아도 다음 대유행 땐 또 모르는 거죠. 바이러스는 엄청나게 빨리 여러 번 변종을 거듭하니깐요.
신종플루 백신 맞아도 걸리는 게 그런거죠. 면역력 강하면 그런 거 안 맞아도 약하게 앓다가 지나가는 거고 약하면 백날 맞아봤자 겨울에 a형 걸리고 봄 오면 또 b형 걸리고...
코로나도 그런 수순으로 가겠쬬.
한번 걸렸다 또 걸리면 무지 위험하대요.
폐가 망가질 확률이 무지 올라가서 사망할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