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게 물김치하는데요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20-03-11 15:33:24
배추한통에 굵은 소금 두주먹 넣고절이고 있어요.
예전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자신이 없어요 ㅠ

이전엔 배 양파 마늘 생각을 갈아서
쪽파랑 다시마끓인물 풀 쑨거 이렇게 넣으려고요.

이게 절이길.잘 저려야할거 같아요. 배추 자체가 맛잇던가

여기에 까나리액젓 몇스푼 넣으면 될까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1 3:34 PM (116.125.xxx.199)

    카나리 액젓하고 새우젓 조금 넣고 양파 배랑 갈아서 넣으세요

  • 2. ...
    '20.3.11 3:37 PM (175.223.xxx.110)

    배양파 마늘 갈아서 즙만 넣으세요

    사실 제일 좋은 건 무즙이에요
    무가 있으면 같이 갈아서 즙만 짜서 넣으세요
    익으면 톡쏘는 탄산맛
    그게 무에서 나와요

    1단이니까 2큰술 정도?
    많이 안 넣어도 되요
    소금 간 잘하세요(평소 먹는 국 간보다는 약간 짜게)
    과일 단맛이 혹시 모자라면
    설탕도 약간 넣긴해야해요

    한포기라 ..;;;

  • 3. 배추
    '20.3.11 3:37 PM (218.153.xxx.49)

    자체가 맛있어야 하고 너무 푹 절이지말고 도톰하게
    절인 상태에서 물김치해도 배추에서 물이 빠져
    국물이 더 시원해요

  • 4. 반가워요
    '20.3.11 3:37 PM (175.223.xxx.25)

    저도 오늘 배추한포기 담았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제일 간단한 고깃집 백김치 검색해서 만들었어요.
    저는 도움이 안되지만 반가워서 들러갑니다.

  • 5. 예전에
    '20.3.11 3:41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청각을 넣엇다가 국물이 걸죽하게 되서 ㅠㅠ
    못먹고 버렸어요.
    이번에도 안됨 어쩌지..
    간만에.했는데 젓가락이.안가면 자존심상하더라구요. ㅠㅠ

  • 6. 청각
    '20.3.11 3:44 PM (116.124.xxx.160)

    때문에 걸쭉해지진 않을걸요.
    다른 요인이 있었을거에요.

  • 7.
    '20.3.11 4:09 PM (121.136.xxx.53)

    소금과 설탕만 넣었는데 맛있게 되었어요. 알배추와 무가 달고 배도 나박김치마냥 썰어 넣엌ㅅ어요. 하루 바깥에 놓고 먹었더니 괜찮네요
    내용물을 최소화하고 조금만 담가보세요

  • 8. 간단
    '20.3.11 8:39 PM (49.196.xxx.64)

    배추에 소금 밥수저로 2개 정도 짜지 않게 넣고 따뜻한 물 또는 온수 35도쯤 되는 거 넣고 생강차 분말 조금 넣으면 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820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6 ㅇㅇㅇ 2020/06/13 2,098
1084819 약국에서 마스크 계속 사야하나요? 1 해바라기 2020/06/13 2,587
1084818 물회 식당에서 손님상에 나갔던 매운탕을 그대로 데워서 주네요 9 평심루 2020/06/13 4,149
1084817 저장마늘 2 행복한밥 2020/06/13 1,042
1084816 한동수 '한명숙 총리 건과 채널A 건 감찰하고 있어...' 1 .... 2020/06/13 1,066
1084815 제 딸이 보던 드라마를 찾아주세요. 8 드라마 찾기.. 2020/06/13 2,601
1084814 대학동창들을 20년 넘어 만났는데 참 신기해요 10 오랜만 2020/06/13 6,016
1084813 내분비외과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 2020/06/13 739
1084812 유튜브에서 잘 생기고 진중해보이는 남자 봤어요.(링크 있음) 60 ㅇㅇㅇ 2020/06/13 8,331
1084811 학대 받은 9살 여아가 탈출한 경로...jpg 11 2020/06/13 5,382
1084810 빌라 전세가 3억이네요 2 ㅇㅇ 2020/06/13 3,388
1084809 탈북단체 삐라 살포 시 체포... 공권력 투입 9 ... 2020/06/13 1,154
1084808 판사와 친하다고 써낸 소장.. 4 ... 2020/06/13 1,330
1084807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인데 좋아서 추천드려요 2 환경 2020/06/13 787
1084806 ‘돈봉투 만찬’ 우병우 친구 안태근 근황 jpg 3 기억하시나요.. 2020/06/13 2,324
1084805 정수기계약 취소 도와주세요 5 설맘 2020/06/13 1,917
1084804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는 남친 6 힘내자 2020/06/13 2,931
1084803 아이스팩 이용법 2 출처망각 2020/06/13 1,584
1084802 오늘 북한에 대해 좀 생각하게 되네요 15 누리심쿵 2020/06/13 2,200
1084801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9 ㅇㅇㅇ 2020/06/13 1,518
1084800 반수실패하고 복학하는거 11 ㅇㅇ 2020/06/13 2,554
1084799 위탁가정은 어떤분들이 하는 건가요? 19 .... 2020/06/13 5,069
1084798 힘든일하는 남편 영양제? 9 기력 2020/06/13 1,809
1084797 블로그 내에서 검색이 안 되네요. 검색 2020/06/13 578
1084796 유통기한 지난 도라지생강 말린 것..버리나요? 2 11 2020/06/13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