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꽤나 싸납다는 여자아이가 다니고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그리 말했었고.. 우리 아이도..
근데 동네 아줌마한테 들으니 그 집 엄마 조심해야 한다고..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마찬가지로 사납고 질이 안 좋다고..
근데 그 엄마가 제게 잘 지내보자고 하대요..
선입견인지 뭔지.. 어버버하고 말았는데.. 그냥 편견일뿐일까요..?
사람은 내가 겪어보기전엔 모르는거죠..?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꽤나 싸납다는 여자아이가 다니고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그리 말했었고.. 우리 아이도..
근데 동네 아줌마한테 들으니 그 집 엄마 조심해야 한다고..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마찬가지로 사납고 질이 안 좋다고..
근데 그 엄마가 제게 잘 지내보자고 하대요..
선입견인지 뭔지.. 어버버하고 말았는데.. 그냥 편견일뿐일까요..?
사람은 내가 겪어보기전엔 모르는거죠..?
엄마따라가죠 왕따 잘시키는 아이뒤에는 엄마모임 왕따 대장 엄마가 있고 싸우는 아이 뒤에는 동네 싸움닭 엄마가 있어요
아이가 이상한데 부모는 괜찮은 경우가 있다면 그건 부모가 사회화를 거쳐 본성을 잘 감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애나 엄마나 똑같던데요.
부모가 못되고 악하고 사나우면 아이도 100프로 똑닮아요
제 경험으로 볼때 아이와 엄마는 아주 비슷합니다.
겪어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일단 조심하세요.
유전자의 힘
엄마 따라가지 누구 따라가겠어요
살인마 부모들 인터뷰 하는거 보면 기가 차잖아요
거짓말 잘하는아이있다고 우리아이 그러더니 그엄마 만나보니 애가 왜그러는지 알겠던데요?
타고난 사이코 패스 아닌 한 오랜 명언이 있죠.
문제아 뒤에는 더 문제의 부모가 있다.
아이가 이상한데 부모는 괜찮은 경우가 있다면
그건 부모가 사회화를 거쳐 본성을 잘 감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애나 엄마나 똑같던데요.
22222
유전이라기 보다는 보고 배우는거죠
부모의 말투, 행동, 가치관 등등요.
제가 일전에도 이런 비슷한 댓글 단적 있는데 중고등생들 말투나 태도나 성격같은거 보면 빼박 그 부모 특히 엄마랑 매우 비슷하더라구요.
아이가 건들건들이고 싸가지 없으면 그 엄마도 성격이나 인성도 참 별로더라구요
말투야 당연 부모 따라가구요.
애가 신경질적이면 그 부모도 신경질적이라는거....
혈연관계라 정확히 아는데요.
엄마아빠 사회성 인성모두 모두 좋아요.
그런데 아이는 사회성 떨어지고 특히 사나운 부분 많아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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