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로 성격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과 그런 척 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0-03-11 14:27:04

진짜와 가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앞뒤가 다르고 밖의 일로 가족에게는 화푸는 사람.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있는 사람.

은 따뜻하고 다정한 '척' 하는거라고 보면 되나요.



IP : 221.166.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1 2:32 PM (210.221.xxx.198)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다정한 건 그들에게 수단이기 때문에, 척하는 건 아닐 거예요. 타인에게 뭔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죠.
    같이 일해보거나 식구가 되는 등 이해관계의 동반인이 된다면 아는데, 그냥 놀고 대화나누는 기회만으로는 잘 몰라요.

  • 2. ..
    '20.3.11 2:32 PM (119.71.xxx.44)

    구분하긴 어려워도 거의 안당할 확률은 있죠
    월수입이 거의 서로가 비슷하면 그럴일이 거의 없죠
    뜬금 없다고 생각할 수있는데 나보다 약자라 생각하니 성질표출하는거겠죠

  • 3. ..
    '20.3.11 3:2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기생충에 나오잖아요.
    돈이 대리미라고.
    꼭 돈만이 아니라 능력, 건강, 자신감, 돈 이런 모든 것들이 차고 넘쳐야 진짜 모두에게 다정할 수 있고요,
    그 외에는 나에게 이익을 주거나, 소중한 상대에게만 다정한 거죠.
    개나소나한테 다정한 건 푼수데기고요.

  • 4. 극한
    '20.3.11 3:2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상황에 놓여보면 알아요.
    평소에 가면쓰는건 어렵지 않거든요.

  • 5. wisdomH
    '20.3.11 3:35 PM (117.111.xxx.58)

    거의 대부분 가짜인 면은 조금씩 다 있다고 봐요.
    심한 사람이 문제.

  • 6.
    '20.3.11 6:17 PM (121.167.xxx.120)

    따뜻하고 다정한 편이었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성격이 바뀌었어요
    내 가족에게만 따뜻해요
    따뜻하고 다정하면 에너지 소모도 많아요
    나이 들어 가면서 크게 아프고 나서 냉정해 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289 이번 주말에 제주도.. 8 ... 2020/06/15 1,616
1085288 시험날 아침까지도 폰 들여다보는 아이 7 한숨 2020/06/15 1,212
1085287 범여 의원 173명은 “종전선언하자” 17 ... 2020/06/15 1,323
1085286 희생 없이는 결혼생활 원만히 유지되기 어려운가요? 13 희생 2020/06/15 4,552
1085285 기사) 코로나 여름엔 덜 할 거라고.... 12 .... 2020/06/15 5,249
1085284 결혼싫고 동거 24 주신 2020/06/15 6,396
1085283 재판에 관심좀 가집시다. 2 윤셕열 장모.. 2020/06/15 647
1085282 부산대를 가셔야 합니다. 45 ㅇㅇ 2020/06/15 22,452
1085281 종아리에 작고 동그란 알이 생겼어요 한번 봐주세요ㅠ 7 ㅇㅇ 2020/06/15 3,216
1085280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5일(월)링크유 5 Tbs안내 2020/06/15 816
1085279 다람쥐 밥줘요 21 다롱이네 2020/06/15 2,884
1085278 오른쪽 다리 부분이 찌르르 하면서 주저 앉게 되는건 2 00 2020/06/15 1,824
1085277 F.O.H.가 뭐의 약자인가요? 1 00 2020/06/15 1,568
1085276 오세후니는 알았을 거야 2 ... 2020/06/15 2,241
1085275 창녕 학대아동 최초 신고자 송씨..A양, 꼭 다시 만나고 싶다&.. 13 .... 2020/06/15 6,204
1085274 극단적인 상상을 해요 6 82쿡스 2020/06/15 2,440
1085273 코로나가 너무 많은 고통을 주네요 7 ㅋㄹㄴ 2020/06/15 4,390
1085272 어머니들 연세에 쌍꺼플 하나요? 16 ... 2020/06/15 4,031
1085271 마음공부 티칭한다는 사람들 돈 많이 버네요 28 .. 2020/06/15 7,828
1085270 잘하는 것 있으세요? 16 ㅇㅇ 2020/06/15 3,307
1085269 안디 무지크 보는 분 없나요 2 2020/06/15 982
1085268 큐라덴 칫솔 추천해주신분 2 . . . 2020/06/15 2,338
1085267 조국 장관이 남기고 간 선물 8 2020/06/15 2,862
1085266 해외콩쿨에서 45분짜리 곡을 연주했다는데요 7 클래식 콩쿨.. 2020/06/15 3,320
1085265 구해줘홈즈에 19 지금 2020/06/15 7,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