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 많다고 한국사람 무섭다는 태국인한테

에혀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0-03-10 15:52:04
재미있다고 가래 걸린소리 헐헐 내면서 처웃고만 있네요.
우리나라는 검사를 많이해서 확진자가 많은거라고 설명해주면 되는데 그런 말은 안하고 좋다고 처웃기만 해요.
온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려 한마음으로 돌파하고 있는 이 시국에 태국까지 가서 저러고 있네요.
호주에서 워홀로 노예생활하고 온 유튜버라는데
처음에 볼 땐 부모복 지지리도 없어 고생하는구나 짠하게 생각했는데 갈수록 본성을 드러내내요. 사람은 안변한다는.
정부 욕하고 문통 욕하는 댓글 좋아요 누르다 싫은 댓글 달리니까 싹 삭제하고 그러는거 보니 얘는 그냥 뇌가 양아치 뇌구나..
얼마전에 유튜브 정책 어겨서 채널이 막히기도 해서 또 막힐까 겁은 나나보네
유튜브로 돈만지고 나니 노동은 하기싫고 라이브하면서 돈줘 돈줘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에혀 젊은 남자가ㅉㅉㅉ
댓글로 전해줄래니 찌질하게 삭제를 해버려서 여기다 써봅니다.
어울리는 사람들도 유유상종이다.
IP : 117.111.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휘우
    '20.3.10 4:05 PM (49.180.xxx.45)

    저도 이 사람 너무 싫어요. 저는 그냥 관심 주지 않아요. 그 양아치의 유튜브도 보지 않고요.

  • 2. 그죠
    '20.3.10 4:53 PM (117.111.xxx.246)

    Aun이라는 태국여자가 재미있어서 봤더랬는데 이것도 갈수록 재미없고..
    관심 끊지만 이런 양아치는 나이가 들수록 사회에 더 역기능이 되는걸 알기 때문에 짜증나네요

  • 3. 저두요
    '20.3.10 5:51 P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그 호주노예 문통보고 우리 달님 북한에 퍼주고 어쩌고 할때부터 싫엇는게 어쩌다 라이브할때보니 수퍼챗 쏴준사람한테 얼마나 화를 내던지..그러고선 돈 구걸하면서 빨리 좀 쏴달라고..
    진짜 돈에 눈 뒤집혀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애가 나쁘다기보다 초딩때부터 부모한테 착취당해 돈만 벌어와서 머리속에 뭐 집어넣을사이가 없엇던거 같아요. 벌써 30만 넘은거보면 같은수준들이 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370 공장에 다니는 사람이랑 의사랑 친구가 될수 없잖아요 20 ,, 2020/06/11 7,222
1084369 어쩌다 참게가 생겼는데 어떻게 먹나요? 7 ... 2020/06/11 1,081
1084368 지금 강남으로 이사가면 강남고등학교 배정못받나요? 12 강남 2020/06/11 3,990
1084367 자매끼리 만날 때 밥값 계산요 29 .. 2020/06/11 8,142
1084366 인스타그램 홍준표 팬페이지 운영하는분 그만 2020/06/11 797
1084365 세계적 문호는 아니라도 세계적인 조작일보는 있지 않나요? 6 우리나라에 2020/06/11 734
1084364 당근판매 뭐 이러나요ㅜㅜ 19 ㅜㅜ 2020/06/11 4,361
1084363 경기도 지역화폐 홍진영이 광고하네요 5 .. 2020/06/11 1,452
1084362 연근 안의 구멍들이 회색으로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삶의길 2020/06/11 1,383
1084361 라면 먹을때 김치 안드시는 분 계세요? 16 2020/06/11 3,622
1084360 '취재는...조금, 기사는...많이' 박병석 의장의 귀여운 기.. 3 세태 2020/06/11 1,131
1084359 내일 냉장고정수기 살균해주러 온다는대요 3 lg냉장고 2020/06/11 1,382
1084358 컴맹.. 포토샵. 엑셀. 웹디자인 배울수 있을까요..? 13 컴맹 2020/06/11 2,646
1084357 앞으로 이런 역병들이 지속될까요? 2 ㅇㅇㅇ 2020/06/11 1,715
1084356 사춘기아들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8 . . . 2020/06/11 2,058
1084355 초6아들 갈수록 힘들어요 14 우울증 2020/06/11 4,439
1084354 작년에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 3 ........ 2020/06/11 1,418
1084353 냉장고 양문형 vs 4도어 11 더위 2020/06/11 3,219
1084352 너무 작은 행복만 꿈꾸다 게으르게 살았어요 6 .. 2020/06/11 3,864
1084351 한국에는 왜 세계적인 문호가 없을까요 30 ㅇㅇ 2020/06/11 3,348
1084350 국민연금 납부요 4 궁금 2020/06/11 2,238
1084349 거주청소 해보신 분(이사 후 청소) 4 이사 2020/06/11 1,764
1084348 살아가는게 가끔 좀 부담스럽네요ㅠㅠ 8 이이이 2020/06/11 2,954
1084347 머리 나쁜 사람은 노인되니 무뇌 수준이 되네요 8 .. 2020/06/11 4,931
1084346 82님들중 직장생활 하시는분들요~ 8 더워라 2020/06/1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