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고우나 나이드니 가족뿐이긴한데
지금 한시간정도 거리에 사는데
친정 식구들 사는 지역으로 이사갈까 고민되네요
차로 10분거리면 너무 가깝지도 않고 더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식구들 근처살면 어떠세요?
제목없음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20-03-10 14:15:09
IP : 125.186.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0 2:17 PM (112.220.xxx.102)나이드니 가족뿐이란건
내식구 남편 자식들 아닌가요? ㅎ
친정가까우면 스트레스 받을 일 생김
한시간이면 적당해요2. ...
'20.3.10 2:17 PM (1.233.xxx.68)시댁 10분 거리도 괜찮다면 ... 뭐 ...
3. 론리
'20.3.10 2:18 PM (175.202.xxx.51)가족애라는게 원래부터 애뜻한집이 있더라구요~옆에 살던
태평양 건너 살던...
옆라인 살아도 남보다 멀게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ㅠㅠ4. ...
'20.3.10 2:21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사이가 좋으면 가까이 살다가 합치기까지 해요.
십분거리 살다가 단독을 공동으로 사서 층층이 거주...
근데 사이 안좋은데 아이들한테 좋은 본보기 보이고
십다가 근처로 보였다가...마주쳐도 아는척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했어요.5. ...
'20.3.10 2:22 PM (223.62.xxx.135)사이가 좋으면 가까이 살다가 합치기까지 해요.
십분거리 살다가 단독을 공동으로 사서 층층이 거주...
근데 사이 안좋은데 아이들한테 좋은 본보기 보이고
싶다고가 근처로 모였다가...마주쳐도 아는척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했어요6. 서울의달
'20.3.10 2:26 PM (1.220.xxx.115)친정엄마 운전기사.
택시좀 타고 다니라해도 돈 아깝다고 ㅠㅠ7. 주변
'20.3.10 2:28 PM (218.48.xxx.98)언니들 보면 친정에 얻어 먹을게 잇음 근처로 옹기종기 모여살더라고요.
그닥 좋아보이진않아요..8. ..
'20.3.10 2:36 PM (218.148.xxx.195)30분 근처에 살아요
근데 자주보긴 힘들지만 든든하긴해요9. ㅇㅇ
'20.3.10 2:37 PM (1.224.xxx.43) - 삭제된댓글위의 댓글에 좋아보이지 않다고 하는데, 뭐 누구에게 좋아보이려고 가까이 사는건 아니죠.
저희는 부모님 동생 다 걸어서 5분거리에서 사는데, 아주 좋습니다. 물론 가끔 짜증날때도 있지만요.
지금 시국에서도 알수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마스크 하나 구하는것도 어렵고, 집에 이것저것 고장나고 불편한거 생길때 자식들이 곁에 있으면 빠르게 행동할 수 있구요.10. 좋아요
'20.3.10 2:50 PM (211.244.xxx.144)친정이랑 여동생네 다 오분거리 아주아주 좋습니다.
남편들도 대만족.서로 도움 주고받으니11. 00
'20.3.10 3:06 PM (14.45.xxx.213)남편만 싫어라 안하면 좋죠 머.. 시댁은 가까우면 싫지만 친정은 가까은 거 전 좋아요.
12. 차니맘
'20.3.10 3:21 PM (124.58.xxx.66)친정과 성격맞고 돈독하면 괜찮은데 그게아니면.
13. ㅠ
'20.3.10 3:29 PM (210.99.xxx.244)친정가까이 사는 친구왈 친정 시댁은 둘다 멀어야한다래요
14. ㅇㅇ
'20.3.10 4:44 PM (124.56.xxx.26) - 삭제된댓글양가 다 먼 게 좋아요.
15. 멀어도
'20.3.10 4:59 PM (203.81.xxx.27) - 삭제된댓글가족뿐이에요
그러니 다닥다닥 붙어살지 마시길
처음에나 좋을지 몰라도 힘들어요
내시간 사생활 점점 없어지고
아흐....제발요
무슨날이나 반갑게 만나는게 제일인듯16. 에스텔
'20.3.17 6:11 PM (220.117.xxx.134)젊을때는 친정이 가까운게 좋을 듯하지만, 친정이나 시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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