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짜뉴스 도 넘었다..법적 대응 등 원칙적 대응"
'김여사·마스크 유통업체 대표 동문설'에 "명백한 가짜뉴스..일면식도 없다"
"연합뉴스 빙자한 가짜뉴스도..악질적이고 심각한 범죄"
'문대통령, 대선후보 시절 신천지 이만희와 찍은 사진'에 "사실 아냐"
https://news.v.daum.net/v/20200309194637541
* 김정숙 여사는 숙명여고를 나왔고, 지오영의 대표는 숙명여대를 나왔으니 '숙명'을 연결해 동문이라고 한 것이고 지오영의 대표와 김 여사는 일면식도 없음. 또한 모 홈쇼핑의 대표이사가 캠프 출신이어서 연결돼 있고, 홈쇼핑 대표와 지오영의 대표가 부부 사이라고 알려졌는데 그것도 가짜뉴스
* '김 여사가 시장 방문 때 착용한 마스크는 일본산'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역시 명백한 가짜뉴스"--이건 김정숙여사가 쓴 마스크에 빨간줄을 그어 포샵한후 일본마스크라고 유포한 악질적인 가짜뉴스.
* '대통령이 긴급 행정명령을 통해 조선족에 대해 일정한 조치를 했다'는 가짜뉴스가 '연합뉴스 긴급속보'는 "연합뉴스 로고가 찍히고 연합뉴스가 보도하는 것처럼 유포됐는데, 매우 심각한 문제고 언론의 신뢰를 이용한 아주 악질적인 가짜뉴스"라며 "아주 심각한 범죄"
*문 대통령이 2012년 대선후보 시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2012년 10월 문 대통령이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방문해 이북5도 원로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최연철 전 민주평통 위원을 만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