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이기적인 엄마들
성당, 교회도 못보낸다고 난리하더니
동네 엄마들이 다들 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어떤엄마는 학원이 작아서 괜찮다고.. 아니 작은 방에 있으면 더 감염되는거 아닌가요?
또 애들 같이 있어서 싸우니 너무 힘들어 보낸다고 하고
등등..
이렇게 하고 나라민 욕하는거 너어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화나요.
병나면 별로 안심각하고 아직 병원입원가능하니 걸려도 먼저 걸리는게 좋다고 하네요...
1. Mmmm
'20.3.10 5:05 AM (50.240.xxx.201)이런식이면 영영 안끝날거 같아요
돌림노래처럼2. ...
'20.3.10 5:06 AM (220.85.xxx.22)그 학원도 문제네요. 저희 아이 학원은 일제히 다 휴강이던데 미친 학원이네요 확진자 한 명 나와서 망해봐야 정신 차리려나?
3. 어제
'20.3.10 5:08 AM (125.131.xxx.92)어제 대치동에 검사하는 애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다 보니... 이엄마들이 다들 한개씩은 보내고 잇는거에요... 다른거 다끊었지만 수학이라 보낸데나...기막혀4. ...
'20.3.10 5:24 AM (125.187.xxx.25)이기적이고 어리석네요... 자기 자식 아프면 그때 누굴 원망할까요.
5. ㅇㅇ
'20.3.10 6:51 AM (175.207.xxx.116)우리 동네 수학 교습소 원장 확진자 나왔어요
11명 강력 격리자이고.6. 어린이집 ㅜㅜ
'20.3.10 7:35 AM (182.231.xxx.152)지역카페에 어린이집.긴급돌봄 보낼까 물어보는 글에 아이가 심심해서 보낸다는 댓글 우르르 가끔 안보낸다는 댓글... 제발 어린이집 보내지마세요. 안그래도 면역력 약한데 초등저학년까지는 ㅠㅠ
7. ......
'20.3.10 7:42 AM (110.70.xxx.95)우리 동네 대구 출신 학부모가 그렇게 정부 욕을 해대면서
아이 학원은 보내네요
작은 학원이라 괜찮다고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8. ..
'20.3.10 7:5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근데 윗님. 대구출신학부모가 여기서왜나오죠?
대구에서 사는것도아니고
고향이 대구면 다 비난받아도 쌉니까?
전 전라도출신이지만 참 어이없네요
저런 마인드로 자식교육은 어찌시키는지. 쯧쯧9. qbdo
'20.3.10 7:53 AM (1.226.xxx.249)이제 지역사회 감염 시작인것 같은데....
그동안 휴원했던 학원들이 슬금슬금 음직이더라구요.
뭐 학원입장은 생업이니 그렇다치고..
화상수업 안내하길래 안보낼거면 모를까 진도문제도 있고 해서 오케이 했더니...다음날 담임이 따로 전화와서 현강 오는 애들도 있다고...
현강쪽으로 하길 바라는 눈치.
입시생이면 그래도 쪼매 이해가 가요...
저희 애 초등이거든요. 저만 융통성없이 사는건지 햇갈려요.@@10. 정말
'20.3.10 7:58 AM (125.131.xxx.92)나라가 위기인데
진짜 지금은 각자 조심해서 이 환난이 종식되야하고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너무 너무 이기적인 엄마들 때문에 정말 화나요.
사재기 보다 더 나빠요.11. ..
'20.3.10 7:58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많이보내더라구요
이번주부터 개강한 대형학원인데.
저희애는 안보냈지만
과반수넘는 애들이 출석했다네요ㅜ
이러니 고민이안될수 있나요?12. 제발.
'20.3.10 7:59 AM (125.131.xxx.92)보내지 마세요.
나라 망하면 어짜피 대학 못가요
제발..이제 수도권 지역감염 되면
봉쇄되요....
제발요
이태리보세요13. ..
'20.3.10 7:59 A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보내요.
나라욕은 안하니 됐어요?
님이나 잘해요.14. 방금
'20.3.10 8:03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또 확진자발생 문자왔네요
언제쯤 재난문자를 안 받을지.....15. 그래
'20.3.10 8:06 AM (125.131.xxx.92)그래요 계속 보내세요.
'20.3.10 7:59 AM (110.70.xxx.116)
저도 보내요.
나라욕은 안하니 됐어요?
님이나 잘해요
------
이런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나라욕 안하는건 좋은데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네 자식 참고 잘되시겠어요16. ㅠㅠ
'20.3.10 8:07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저는 왜 2002년에 아이를 낳았을까요... ㅠㅠ
17. ..
'20.3.10 8:17 AM (211.205.xxx.216)어차피보낼엄마들은 온라인에 댓글안답니다
그냥조용히보내요
네이버카페보니 다들 온라인에선 안보낸다가 주류였는데
막상개강하고보니 거의왔다더라 우리애만빠졌다는글
수두룩해요..
온라인과 오프는 천지차이.
온라인은그냥 교과서인곳.18. 정말
'20.3.10 8:19 AM (125.131.xxx.92)우리나라.. 엄마들.. 너무하네요...
너무해요19. ㅡㅡ
'20.3.10 8:2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울 동네도 고등들은 다 가던데요.
전 뭐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개학 더 연기될거 같고 학원가는 애들이랑 접촉할 일도 없고요.20. 엄마들이
'20.3.10 8:24 AM (203.81.xxx.27) - 삭제된댓글너무하다기 보다 학원은 권고 사항이니 수강료 낸 부모들
돈 아까운것도 사실이고 수업 빠지기 싫은것도 사실이고요
강력한 조치가 있지 않는한 개학만 미룬다고 될것도 아닌거 같고요21. ㅁㅁ
'20.3.10 8:25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학원 안보내면서 피씨방은 가는 애들도 수두룩하죠.
애가 부모말 듣냐며. 그런 사람들이 더 한심.22. 초중등
'20.3.10 8:39 AM (112.154.xxx.63)초등생 아이 영어랑 피아노 다니는데
영어가 좀 더 큰 규모, 강사 10여명에 여러 학교에서 모이다보니 일단 이틀, 그 다음 일주일, 다시 일주일, 또 다시 일주일 이렇게 2월 마지막주부터 이번주까지 휴원중이에요
피아노학원은 단지 상가에 있어서 거의 같은 아파트 아이들.. 하루종일 오는 아이들이 40명정도
(아파트 단지 3개가 같은 초등 학구.. 옆 단지 아이들도 두엇 있어요)
첫주에 휴원 안했다가 수요일에 지역에 확진자 나오면서 주 후반에 휴원, 3월 첫주 오픈했는데 제가 안보냈고, 어제 연락드려보니 휴원하셨다고.. 평소에 여름방학 딱 이틀만 쉬는 스타일인데도 상황이 이러네요
큰 아이 태권도 다니는데는
첫주 휴원, 둘째주 열었다가 (고민끝에 돌봄 개념으로 연 것 같아요) 이번주 다음주 (개학때까지) 휴원결정
일단 원장님 성향이 제일 크고
지역에 확진자 발생여부에 따라서 긴장감이 달라지니까요..
고민하는 원장님들도 안됐어요23. 초중등
'20.3.10 8:41 AM (112.154.xxx.63)구로 콜센터 무더기 확진으로 어제오늘 문자 계속 오고 있는데 이쪽 지역은 일단 초중등까지는 쉬는 학원이 많은 것 같아요
24. ...
'20.3.10 8:42 AM (183.98.xxx.110)학교 안가면 뭐하나요.
학원 가서 몇시간을 붙어 앉아 있는데.
제 주변에도 학원 슬금슬금 보내는데
엄마들이 문제인 거 맞아요.
개념없이 계속 모였던 신천지 욕했는데
학원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이
집단 감염 가능성을 높이는 거죠.25. --
'20.3.10 8:52 AM (1.237.xxx.233)근데 결국 보내는 엄마의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거니까
걸리면 자업자득인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를 아예 친구들이랑 만나지도 못하게 하구요26. 아...
'20.3.10 8:52 AM (125.131.xxx.92)애아빠 회사 가서 여러명 접촉하는데
우리만 집에 있으면 뭐하냐고...
이러더라고요...
대박....
이유도 가지가지...
진짜... 강제로 문닫게 해도 숨어서 할거 같아요.
최강,극강 이기주의
이건 모성애도 아니고...
정신병..27. 자업
'20.3.10 8:55 AM (125.131.xxx.92)이건 자업자득 이 아니에요
그 아이들 아빠가 걸렷다고쳐요
애들이 학원가면 학원사람들 걸려요
학원에 다른 사람들 가족도 걸려요..
이렇게 끝이 없어요
제발.... 다같이 망해요..
좀만 참고 힘을 합쳐야 해요
양보하고 내가 좀 손해보고 그래도 결국 다 같이 이기는 거에요.
제발요28. ㅇㅇㅇ
'20.3.10 9: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우리 집근처 학원가 애들 다다니는듯
초중고 다 학원왔다갔다 해요
마스크는 다 하고있어요29. ....
'20.3.10 9:28 AM (221.138.xxx.75)콜센타 여파가 클거같아요. ㅜ ㅜ
가산디지털도 꽤 나오고 있잖아요.30. 그렇죠
'20.3.10 9:41 AM (211.179.xxx.129)이럴때 보면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나오네요. ㅠㅠ
31. 동글이
'20.3.10 9:50 AM (117.111.xxx.141)맞벌이라 작은 과외 보내는데 마스크 사러 가는거보다 안전하지 않나요 왜 학원을 못보내게 하나요 그럼 유급휴가 내고 집에서 쉬세요 시댁도 전화해서 난리치더만 애봐주지도 않으면서 님이 애 봐주실건가요 머가 이기적이라는건거요 애들 혼자 집에 열시간씩 있다 사고나면 책임지실건가요 마스크 안쓰기 안사기 운동은 하면서 소규모 학원 보내는것두 난리
32. 오해
'20.3.10 9:53 AM (39.7.xxx.172)맞벌이 하는 사람들 애 맞기는 거 뭐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엄마 가정주부인데 학원보내니까 그렇죠
왜 이상한 논리로 이끌어가세요?
뭐 잘하세요?33. cinta11
'20.3.10 11:23 AM (1.241.xxx.80)여행가고 카페가고 클럽가는 젊은 이들 이 와중에도 재택근무 허용안하는 회사들, 마스크 안하는 노인분들 등등.. 편가르기하려면 끝이 없어요
모두가 불안한 시국이라 이런 분위기 이해하지만 이렇게 또 맘충 운운하며 편가르기 하지말고 서로 이해해주며 다같이 이겨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다들 각자 집안 사정이다를텐데요.
그리고 하려면 엄마만 욕하지말고 결정에 참여한 아빠도 같이 욕해야지요..
그만좀 합시다34. ...
'20.3.10 11:33 AM (211.205.xxx.216)그 어느쪽편도 드는건아니지만 원글 논리 이상하네요?
전업주부인데 학원보내는사람들만 비난한다?
맞벌이는 괜찮다?
지금 님이 비난하는 요지는. 제발 학원을 다 보내지말아라 아닌가요?
뭐에요? 비난을 위한 비난은 자제합시다.
여기서 아무리 님이 그래봤자
보낼 학부모들은 다 보내고 거기서 애들은 다 공부하니까요.35. 아휴
'20.3.10 11:36 AM (183.96.xxx.110)각자 개인위생 신경쓰고 살면 되죠
고3딸도 비타민c 하루2번 챙겨먹이고
마스크끼고 손소독제 갖고
학원다녀요 집에서 공부가 되나요?36. ...
'20.3.10 11:42 AM (211.205.xxx.216)안보내고 싶은 집은 보내지마세요. 대신 보내는 집한테도 뭐라고 하지마세요
안보내는게 소신껏 판단한거라면. 보내는 집도 소신껏 판단해서 보내는거니까요
알아서 코로나 위험 정도 판단하고, 아이학습결손 정도 판단해서 보내기로
소신껏 결정한겁니다.
진짜 비난하고 흉보고 싶다면 이 와중에도 문여는 학원을 비난해야하는거 아닌지요?
대상을 잘못잡았네요.
학원이 문여는거 강행하고 진도 뺀다면
그 앞에 흔들리지않을 학부모 없습니다.
다들 각자 소신껏 아이 키우는 거니 평가질 하지마세요.37. 뭐래
'20.3.10 1:00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맞벌이는 괜찮고 전업은 안된다? 뭔 논리가..ㅎ
38. 청개구리
'20.3.10 1:23 PM (223.237.xxx.75)그런 사람들이 꼭 정부와 대통령 원망을 합니다.
39. 그렇다기보다
'20.3.10 1:35 PM (112.145.xxx.105)굉장히 무지하네요
40. ...
'20.3.10 1:46 PM (223.62.xxx.239)무지의 기준을 학원보내는 유무로 판단한다?
이 무슨 억지스러운논리가ㅎㅎ
보내고싶은 사람은 보내고 안보내고싶은사람은
안보내면됩니다 각자 소신껏 하자구요
안보내는사람들은 보내는사람에 대한 신경꺼요.
본인자녀는안보내는데 다른사람은 보내니까
계속 신경쓰여 그런거아닙니까.
정작 보내는학부모들은 마이웨이. 소신껏 행동하는사람들이니 남이어쨌네저쨌네 신경안씁니다.
본인기준에 안맞으면 전부 틀렸다무지하다고 판단해버리는 그런우매함으로 자식교육은 제대로시킬런지.41. 헐
'20.3.10 2:41 PM (211.215.xxx.107)보내고싶은 사람은 보내고
안보내고싶은사람은 안보내면 된다?
보낸 아이가 어떤 루트로든 감염되고
확진자로 판명되기 전에
감염된 상태로 이동하다가 타인들 감염시키고 퍼지고...
끝이 안 나겠네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42. 정말
'20.3.10 8:53 PM (175.223.xxx.137)이런시국에 학원보내는 소신이라... 대단하시네요
맞벌이라 도저히 애 맞길대가 없다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다는 거였어요.
다같이 거리두기하라고 정부가 그렇게 호소하는데...
이래도 안들으면 이태리처럼 강제로 하겠죠.
국민 수준에 맞춰서...
다같이 힘을모아 조심해야 끝난다고요.
이태리 중국 왜 다 봉쇄하고 못움직이게 하나요?
방법이 그것 뿐이니까요...
재발 거리두기 동참하세요..
제발요43. ㅇㅇ
'20.3.10 11:39 PM (58.228.xxx.154)정말 동의합니다.
이 시국에
예배 강행하는 교회들.
수업 강행하는 학원들.
우리애 학원 정도는 괜찮다고 보내는 부모들.
정말 이기심의 끝장을 봅니다.44. 원글님동감
'20.3.10 11:43 PM (223.33.xxx.110)맞는 말이에요 나부터 더 조심하고 이번 주 다음주 넘기면 낫지 않을까요 애들에게 퍼지면 걷잡을 수 없어요...그러면 또 개학 미뤄지고 악순환이 계속되거든요...원글님 말이 전적으로 맞아요!!
45. 감염법 보완
'20.3.10 11:43 PM (116.41.xxx.18)더 해야 겠네요
이런때는 강제력만이 답이예요46. ...
'20.3.10 11:56 PM (180.68.xxx.26)그럼 직장 다니는 분들도 직장 가지말고 집에 있으세요 직장인들이 젤 위험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 지하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직장내에서 하루 8시간 이상을 실내에서 근무할텐데 직장인들이ㅡ젤 위험하죠
47. ...
'20.3.11 12:01 AM (180.68.xxx.26)학원이야 하루 두세시간이고 매일 소독 작업 문자오고 환기등 수시로 문자옵니다 신천지 교인 확인도 일일이 다 확인하고 없음
그리고 들어가기전 열나면 무조건 학원 못들어가요 소소독하고ㅠ입장 스쿨버스도 일일이 소독 알려주고요 피씨방 노래방 가는것 보다 나아요 주변 애들이 거리 방황하며 다니더라구요 차라리 학원 다니는 애들이 여기저기 방황도 안하고 학원 끝나고 곧장 집으로 백프로 갑니다48. ...
'20.3.11 12:01 AM (223.62.xxx.127)부산 학원 집단감염 케이스도 있는데 지금 학원보내는거 노이해요
49. ...
'20.3.11 12:09 AM (221.154.xxx.180)이참에 모든 직장 다 쉬죠 뭐.
말 참 쉽게 하네요.
남편회사 당신회사 확진자 터져서 무급휴가 들어가길 빌게요50. ...
'20.3.11 12:18 AM (210.117.xxx.86)아이들 탓을 왜 해요
성인인 부모도 코로나 준수 사항 개무시하는데51. ...
'20.3.11 12:20 AM (210.117.xxx.86)코로나 위험 감수하고 보내는 거죠?
혹시라도 나중에 잘못 되면 정부 욕 학원 욕이나 하지 말길52. 학원
'20.3.11 1:22 AM (223.62.xxx.123)안보내자니 진도가 너무 걱정되고
안보내도 다 모여서 만나고 돌아다니더라구요.
학원에서 선생님 마스크쓰고 강의하시고
조용히 공부하다 온다고해요.53. ..
'20.3.11 1:25 AM (223.62.xxx.123)그런데 회사원도 다 쉬어야하는거 아닌가싶긴해요.
학원은 한시간 듣다오지만.
직장인들은 8시간 붙어있고 밥도 같이 먹고...
온 나라 직장인들 다 쉬어야할듯요54. ...
'20.3.11 1:26 AM (180.68.xxx.26)애들만 학교 학원 쉬면 뭐하나요?직장인들 다 쉬어야죠 직장인들 감염되면 애들도 감염되는건데 당신 남편은 나가서 일하는건 당연한거고 애들은 학원 가면 안되는거죠?
55. ...
'20.3.11 1:28 AM (180.68.xxx.26)애들이야 관리 철저히 하면 잘 지켜요 어른들이 껄끄러운 관계 만들기 싫어서 마스크도 안쓰고 상대방과 같이 밥먹고 대화하고 그러다 옮는거죠
56. ....
'20.3.11 2:00 AM (183.103.xxx.238)오죽하면 학교 개학을 미룬다고 하면 미룰만하니 미루지 않겠어요?
학교에서 집단감염이라도 생기면 감당이 될꺼라 생각하나요?
이기적이죠.
부산에도 사례가 있죠.학원강사에게 옮아서 학급회의 참석했다 그 나머지 애들도 같이 격리 되었어요.
자신 애는 부모가 책임하에 보낸다쳐도.
학교가게 되면 그 아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까지 피해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건지,
건강보다 이런 찝찝한 시국에 공부한다고 학원보내는 엄마들 솔직히 이해 불가네요.
학교에서 몇번이나 강력하게 학원 보내지 말라고 문자가 몇번이나 오는데.
정부에서 좀 그렇게 하라면 지키자구요.
위에 댓글에 남편 직장 감염되어도 애들 감염되면 어찌되었던 그 애가 학원이든 어디든 안다니면 내 아인 걸렸지만 다른애들에겐 옮기지 않잖아요? 그러니깐 지금 학교도 휴교인거구요.
맞벌이건 뭐건 혹 아이가 감염될 확률이 높은것보단 낫지 않는건지 묻고싶네요.57. 근데요
'20.3.11 2:15 AM (210.2.xxx.166)학교야 휴교해도 교사들은 월급 나오는데
학원은 휴원하면 강사들 월급 없습니다. 그리고 원장은 임대료 내야하는데요.
휴원하면 뭐 먹고 사나요.
정부에서 월급 대신 줄 것도 아닌데....
교사랑 학원강사들은 입장이 다르죠.
하루이틀 휴원도 아니고 3주 휴원을 어떻게 해요.58. 웃기시네
'20.3.11 3:08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회사안나가면 생존이 안되지만
학원 안나간다고 생존못해요?
비상시국이니 조심해서 최소한만 움직이잔건데
이러면서 전파자들 욕은 엄청하더만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결국 오십보 백보 다 거기서 거기들이59. 몰랐는데
'20.3.11 3:13 AM (223.62.xxx.225)우리동네 대형학원은 여전히 수업하네요
밤 열시에 노란버스들 열대이상 주르륵 서있고. 애들 나오더라구요 미쳤구나 싶네요60. ...
'20.3.11 5:24 AM (180.68.xxx.26)부산 학원 하나 가지고 평가하네요 부산강사가 온천지 교인이고 신천지에서ㅜ온천지로 감염되고 온천지에서 예배드리고 집단 감염되었는데 온천지 교인 강사가 애들한테 옮긴거예요 불분명하게 감염된게 아니구요
61. ...
'20.3.11 5:24 AM (180.68.xxx.26)학원에서 신천지 온천지 확인 안한건 잘못된거죠
62. ...
'20.3.11 5:27 AM (180.68.xxx.26)회사 안나가면 생존 못하는거 아네요 원장과 강사는 생존이예요 본인들 남편부터 본인들도 직장 나가지 마세요 회사에서 구로콜센터 보면 알잖아요 감염 위험이 더 높다는걸 직장인들도 나가지 말고ㅠ학원도 문 안열고 해야죠 학원 문 열어도 본인이 안보내면 되지 뭐가 말이 많나요?
63. ...
'20.3.11 5:30 AM (180.68.xxx.26)이기적인 발상이죠 남편은 직장 쉬면 안되고 나가야하고 학원에서 진도 나가면 자기애는 못 따라 잡을까봐 문 닫으라는 얘기 아닌가요?
본인 남편들 생계때문에 꼭 나가야 하고 학원 자기 애들 진도 때문에 문 닫아야한다?어이없네요 그냥 본인 애 안보내면 되고 그에 관한 말은 하지마세요64. ...
'20.3.11 5:34 AM (180.68.xxx.26)학원 선생님들도 안나가면 생존이 안되요 직장인만 생존이 안되나요?
65. ...
'20.3.11 5:43 AM (180.68.xxx.26)남편들은 직장 나가서 8시간 사람들과 만나고 일하는데 애들은 학원만 안보내면 사회적 거리두기인가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려면 모두 집밖에 절대 나가면 안되는거지
본인들 직장나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도 못하면서 학원만 강요하네요66. 뭐래
'20.3.11 8:55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다른 자영업자들도 모두 다 생존이 위협받고 있으니
다들 나가서 외식하고 쇼핑하고 여행 다녀야겠네요?
학원만 생존위협인가요
저 업종 종사자들도 다 생존위협받고있는데
행동반경 줄이고 조심하는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어머나 이기적인줄 몰라 죄송ㅋ
이시기에 미친듯 ㅊ돌아다닌 확진자들 보면 참 핑계없는 무덤없다싶더니
어차피 다 똑같은 인간들이 남한테만 엄격한 잣대 들이대며 공동체에 피해를 주네마네 나불거린거네요
주제도 모르고말이죠
그러면 이제 신천지욕도 해선안되겠네요
신천지인간들도 이만희랑 영생 해야하는데 얼마나 절박했겠어요
그게 걔들에겐 최고의 생존위협이었을텐데요
전염병이 돌아 좀 극단적으로 조심해잔말이
다른애 진도나가는데 우리애는 진도못나가서 질투나 하는말로 들리는 사람들도 있군요
세상에나 신천지인간들 특이하다했더니
알고보니 주변에 널리고 널렸네요67. ....
'20.3.11 10:54 AM (183.103.xxx.238)자기자식 건강을 두고 학원 선생생존 까지 생각하나봐요.
68. ...
'20.3.11 5:23 PM (180.68.xxx.26)자식 건강생각해서 아빠들도 직장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요 다들
69. ...
'20.3.11 5:25 PM (180.68.xxx.26)그러니까 위엥 위 당신 가족들도 전부 나가지 말라구 자식 건강 걱정되는 데 왜 나가 남편도 직장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지
70. ...
'20.3.11 5:26 PM (180.68.xxx.26)당신 남편 걸리면 자식도 걸리는건데 누구는 문열지 말라고 하고 남편들 직장은 다녀야하고 문 닫으려면 다 닫아야지
71. ...
'20.3.11 5:27 PM (180.68.xxx.26)이기적인 사람이 누구인데 저런 논리도 안맞고 주제도 모르는 여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