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데리고 산책 나온 마스크 안쓴 사람들 너무 많네요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20-03-08 19:23:02

오늘 날씨 좋아서 공원 갔는데 

산책하는 사람들 무지 많더라고요

근데 3~40%는 마스크 안썼더라고요

어떤사람들은 마스크 쓰고 턱에 걸치고 다니고

다들 미쳤나봐요.......

전 선그라스에 마스크까지 좀 오바스럽게 다니긴했지만

그래도 그사람들 때문에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였네요

왜 다들 매너를 지키지 않는걸가요?

지금 코로나 끝났어요?
IP : 114.203.xxx.17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외는괜찮은데
    '20.3.8 7:24 PM (1.237.xxx.156)

    마주오는 사람이 주접만 안떨면

  • 2. 정부에서
    '20.3.8 7:24 PM (124.57.xxx.117)

    외부에서는 쓰지마라해서??
    전 꼭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ㅜㅜ

  • 3. ..
    '20.3.8 7:24 PM (39.7.xxx.26)

    트인 공간에서는 괜찮다고 했어요
    산책한 곳이 붐비지만 않았다면...

  • 4. ....
    '20.3.8 7:24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야외는 괜찮지않아요?

    전 실내에서는 마스크 안쓴 사람 헉해서 피하지만 실내에서는 내 옆지나가도 상관없어요.

  • 5. 야외
    '20.3.8 7:26 PM (42.61.xxx.255) - 삭제된댓글

    공간은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도 마스크 쓰고 나갔다가 공기 너무 좋길래.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마스크 벗고 산책했어요.
    다른 분들 계셨지만, 옆에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드문드문 다니고 서로 아는체 하는것도
    아닌데, 산책씩이나 나와서 마스크가 웬말인가 싶더군요.
    전철이나 실내공간에선 꼭 씁니다.

  • 6. 야외에서
    '20.3.8 7:27 PM (121.129.xxx.115)

    2m 이상으로 간격 유지할 수 있는 곳은 괜찮아요.

  • 7. T
    '20.3.8 7:2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제목에 개는 왜 들어갔을까요?
    개를 데리고 산책나온 사람들 중 마스크를 안쓴 사람이 많다는건가? 싶었는데..
    글을 보니 개 얘긴 없고..

    야외에서 마스크가 매너는 맞나요?

  • 8. 나갔다옴
    '20.3.8 7:30 PM (175.193.xxx.206)

    나가니 다들 턱에 걸치는 수준.... 말을 그대신 안해요.

  • 9. ...
    '20.3.8 7:30 PM (175.223.xxx.97)

    원글이 쓰고 있음 원글은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 뚝!

  • 10. 코로나 바이러스
    '20.3.8 7:30 PM (1.237.xxx.80)

    공기를 통한 감염 아니고 비말 감염이니 야외에서는 안 써도 된다고 봐요 같이 침 튀기면서 얘기하면 모를까 오가는 사람 피하면서 조용히 걷는데 마스크가 왜 필요한가요 저도 실내에선 꼭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 없어서
    '20.3.8 7:34 PM (112.145.xxx.133)

    못 써요 남한테 양보하라면서요
    이래도 저래도 참... 문천지인가요

  • 12.
    '20.3.8 7:38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야외는 괜찮아요
    실내가 위험하지

  • 13. 이 봄의 낭만을
    '20.3.8 7:39 PM (59.4.xxx.58)

    만끽하는 데 어울리지 않잖아요.

  • 14. ...
    '20.3.8 7:41 PM (116.39.xxx.169) - 삭제된댓글

    침 튀길 수 있는 2m 내에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거나
    다닥다닥 붙어서 집회하지 않으면 괜찮죠.

    모르는 사람하고 딱 붙어서 수다떨며 산책하실 건 아니죠?

  • 15. ...
    '20.3.8 7:42 PM (116.39.xxx.169)

    침 튀길 수 있는 2m 내에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거나
    다닥다닥 붙어서 집회하지 않으면 괜찮죠.

    모르는 사람하고 딱 붙어서 수다떨며 산책하실 건 아니죠?

    그러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들어올 때,
    혹시 대중교통 이용할 때에는 써야 하고요.
    (개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진 않으실 테고)

  • 16. 도대체
    '20.3.8 7:48 PM (120.142.xxx.209)

    야외에서 마스크가 왜 필요한대요?
    아무리 새 마스크라고 해고 오렴 안된 100% 청정일리 없고
    면역력 떨어뜨리는 1등 공신일겁니다

    영 찜찜한 차라리 원적외선 조사기 빨간 불 사다 소독 겸 집에서 쬐고 있으세요

    전 국민이 이 무슨 코메디

    집단 감염은 어자피 정해진 곳에서 벌어지고 있고..,,의미가 있냐고요

    이제사 야외는 괜찮다 발표 ... 에휴 ... 에휴 ...

  • 17. 나 원 참
    '20.3.8 7:48 PM (211.187.xxx.18)

    개만 빼면 딱 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야외에서 붙어 있지 않는 한 안 써도 된다합니다 버스에선 착용했고요

    운동하면서 마스크 쓰고 있음 안에 습기 차서 습진 생겨요 ㅠㅠ

  • 18. 처음엔
    '20.3.8 7:5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불안해서 조심하려고 착용했지만

    대구경북에 사는것도 아니고, 신천지도 아니고
    질환있는 노인도 아니니 긴장도 풀어지고

    무엇보다 답답해서 안 쓰게 되네요.

  • 19. 에스티
    '20.3.8 7:54 PM (121.141.xxx.68)

    야외는 일정거리만 두면 괜찮지 않나요ᆢ 비말이 미치지 않는정도거리요

  • 20. 황당
    '20.3.8 7:56 PM (211.210.xxx.137)

    양외에서 말하는거 아님 뭔 상관. 그걸 여태 몰랐나요

  • 21. ----
    '20.3.8 8:0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야외는 괜찮아요

  • 22. ..
    '20.3.8 8:10 PM (122.45.xxx.197)

    원글 같은 사람들 있을까봐 저는 강쥐 산책나가면서 면 마스크는 꼭 쓰네요.

  • 23. 다시한번
    '20.3.8 8:12 PM (110.70.xxx.133)

    제목에 개는 왜 들어갔을까요?
    222222222
    ㅎㅎㅎ

  • 24. Hush
    '20.3.8 8:37 PM (39.7.xxx.141)

    야외는 괜찮긴한대

    오늘 갑자기 어느 할머니께서 다짜고짜 마스크 안쓴 채로 우리 아들에게 얼굴 들이밀고 너무 잘생겼다며 말거시는대 약간 걱정스러웠어요.

  • 25. ㅎㅎ
    '20.3.8 8:52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

    노상관.

  • 26. ..
    '20.3.8 9:26 PM (115.161.xxx.158)

    딱 저네요 ㅎ
    저도 마스크 턱에 걸치고 산책해요.
    혹시라도 누구와 이야기나눌일 있을까봐 마스크하고는 있지만 그냥다닐땐신선한 공기라도 마시고싶어 그냥 턱에 둘러요.
    서로입다물고 2m 내외 지나칠정도의 야외라면 괜찮을것같아요

  • 27. 저네요
    '20.3.8 9: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밖에선마스크 안해요
    오히려 스벅에갔더니
    다들마스크 안하고있어서 깜놀

  • 28. 오데뽀
    '20.3.9 9:23 AM (61.33.xxx.137)

    어제 나가 봤더니 서로 침튀길일 없는 거리에선 마스크 쓰고
    얼굴마주보는 카페에선 마스크 벗고 ..
    이게 무슨소용인가요.
    길거리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있으면 괜찮아요.

  • 29. ..
    '20.3.9 9:46 AM (1.227.xxx.17)

    야외에서 댁이랑 대화할거 아니면 상관없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21 애쓰며 사신 분들, 3 ... 2020/06/08 1,589
1083420 사람 띄엄띄엄본다 4 ... 2020/06/08 4,347
1083419 재혼 가정 겉으론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보여도 안 믿을.. 9 ... 2020/06/08 4,101
1083418 강원도 감자 못사 1 ... 2020/06/08 1,301
1083417 이용수 할머님은 왜 15 궁금 2020/06/08 3,230
1083416 손가락 화끈거리는 증상 5 ... 2020/06/08 2,091
1083415 경제 유투브 보면... 2 777 2020/06/08 1,520
1083414 뜻밖에도 화물이 살렸다..양대 항공사 2분기 흑자 전망 5 대단하다 2020/06/08 3,332
1083413 윤미향 사퇴촉구 49 애국자 2020/06/08 2,725
1083412 윤미향은 왜 지가 더 승질이래요? 32 웃김 2020/06/08 3,449
1083411 원룸 화장실 담배냄새 5 혀니여니 2020/06/08 1,816
1083410 조개잡이 : 제 1강 물때란 무엇인가 20 이언니 또 2020/06/08 3,104
1083409 풍수지리상... 잠자는 방향 7 nora 2020/06/08 4,701
1083408 딸 결혼 받아놓고~ 17 ^^ 2020/06/08 8,672
1083407 와튼 스쿨 8 dhkfkr.. 2020/06/08 2,770
1083406 펌 김백일 1 *** 2020/06/08 527
1083405 육아 vs 노부모 봉양 17 ㅇㅇ 2020/06/08 4,592
1083404 백인과 결혼한 여자들은 26 ㅇㅇ 2020/06/08 11,054
1083403 지금 미세먼지 2 ㅈㄱ 2020/06/08 1,433
1083402 당근마켓에서 사기당했어요 29 썩은당근 2020/06/08 24,554
1083401 마포쉼터 소장님 자살당한 것 아닐까요? 20 혹시 2020/06/08 4,027
1083400 원하는거 말하거나 흘리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1 ㅇㅇ 2020/06/08 779
1083399 세입자가 안 나가고 버티면 우린 어쩌라고요? 26 2020/06/08 7,711
1083398 강변테크노마트에서 휴대폰개통 7 민성맘 2020/06/08 2,167
1083397 남편이 저녁먹고 들어온다면 우리사이 30프로는 더 좋아질텐데 15 밥하는 여자.. 2020/06/08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