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외에서 마스크 안쓰는 분들 많이 늘었어요.
1. ...
'20.3.8 2:47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2미터 이내에 사람이 있을때,
닫힌 공간에 있을때 그럴때만 쓰면 될것 같습니다.
뻥 뚫린 공간에서는 벗고 공기를 쐬이는게 좋을듯.2. ㅇㅇ
'20.3.8 2:48 PM (220.120.xxx.158)다들 뉴스보고 정보 조합해보면 아는거죠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제일 중요하고 가족간 감염 잘되고 식사 같이 하는거 위험하고 그렇게 정리되네요3. ...
'20.3.8 2:48 PM (118.176.xxx.108)저 지하철 출근하는데 어제부터 마스크 안한 사람들 보이기.시작했어요 지난주초까진 진짜 100퍼 착용했거든요
4. ㅇㅇ
'20.3.8 2:50 PM (220.120.xxx.158)지하철은 해야할거같은데요
출퇴근시간엔 초밀착인데 꼭 썼으면 좋겠습니다5. 지하
'20.3.8 2:52 PM (125.252.xxx.13)대중교통이나 실내 공간
암튼 밀집지역에서는 쓰셔야죠6. 사회적
'20.3.8 2:52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거리두기 실천합시다.
손은 자주 씻고요~~♡7. ...
'20.3.8 2:55 PM (168.126.xxx.50)사람붐비지 않으면 필요없죠
8. 마스크강박증
'20.3.8 2:57 PM (39.7.xxx.209)공기아주 좋은날 숲길 공원 산책중 어쩌다 마주치는 분들 마스크 한걸 보면 조금 답답.
특히 혼자 운전하면서 마스크는 꼭 쓰고 휴대폰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 어휴... 숨막혀요.9. 저도
'20.3.8 2:57 PM (118.176.xxx.108)코로나 관련 뉴스 많이 봤는데 밀폐된 공간이나 지하철 이용할때 물론 버스 택시 포함이구요 사람과 대면해서 말하는거
그런거 아니고 혼자 실외애서는 안할래요
전 엘베에서도 마스크 꼭 합니다10. 필요
'20.3.8 2:58 PM (117.38.xxx.130)지하철 이나 실내에서는 무조건 써야죠.
사람 없더라도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비말이 손잡이나 문 등에 묻을테고 확률은 적더라도 손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니까요.11. ..
'20.3.8 2:59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기본적인 지식있는분이라면알죠.
야외에선할필요없습니다
넓은야외에서 부득불 하고다니는거보면
답답하고 무식해보임
밀집되있는 실내에서만 필요12. ....
'20.3.8 3:00 PM (39.7.xxx.58)82에서도 몇몇이 난리를 쳤었죠
코로나 걸린것도 아니고
건강한데 마스크를 왜 써야하냐니까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마스크 써야한다고
난리난리를 피던....13. 저도
'20.3.8 3:01 PM (182.228.xxx.69)산책다녀오며 안썼어요
14. ㅇㅇ
'20.3.8 3:01 PM (221.140.xxx.96)엘베 지하철 버스 마트 병원 은행 에서 하고
야외 사무실 승용차에선 안합니다15. ㄴㄴ
'20.3.8 3:01 PM (211.233.xxx.115)마스크 쓰고 빼고하다 감염된다고 한번 끼면 빼지말라고 하는거에요.
아침부터 마스크를 안하고 나왔으면 상관없지만
마스크를 하고 나온 뒤 자꾸 벗었다 썻다하면 얼굴로 손이 자꾸 오고 가는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했으면 얼굴로 손을 올리지 말고
안 꼈으면 마찬가지로 얼굴에 손을 대지 말자인데.
마스크를 자꾸 껴다 말았다 하시려면 반드시 손을 씻고 하세요.
화장실에 가서.. 이게 귀찮으니 안빼는게 맞다는 겁니다.
자동차안에서도 그래서 하고 있는거구요.16. 저도
'20.3.8 3:02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마스크 예전부터 썼다 벗었다 하면서 더 오염되는거 같아서 쓸 필요를 크게 못느꼈는데
남 눈치보여서 썼어요.
이런 인식 늘어나면 길 걸을 때라도 벗고 싶어요.
좀전에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 썬캡같은건데 투명한 챙이 얼굴을 가려주는 그거 좋아보이더군요. 오히려 위생적이고 눈과 입 다 가려주고요 얼굴에 직접 닿지도 않고 반영구 사용 가능하고요. 누가 그거 유행좀 시켜줬음 좋겠더라고요.17. 그러게요
'20.3.8 3:03 PM (103.243.xxx.252)그렇게 강박적으로 조금의 확률조차 용납 못하면 눈으로도 전염된다던데 아예 고글도 쓰고 손에는 비닐장갑끼고 다니지 뭘 그렇게 마스크에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는.
어제 어떤분은 지하철 의자 되게 더러운데 거기 짚은 손으로 마스크 만지던데 뭥미 했네요.18. ..
'20.3.8 3:07 PM (122.45.xxx.197)전 제가 마스크 안쓰면 다른 분들이 찝찝해 하실까봐 야외 갈때도 면마스크로 입은 가리고 다녀요. 적어도 내 기침으로 감염시킬 우려는 막으려고요.
19. ...
'20.3.8 3:0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같은맥락으로 적당한 야외활동도 아무문제없죠
과도하게 집에서 셀프감금될필요없다는 이야기
동네산책도하고 가까운카페도다니고
조금씩 사회가움직여나가야죠20. 그런데요...
'20.3.8 3:12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저도 마스크없이 산책다녔는데 앞에 가던 사람이 마스크 안쓰고 막 기침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옷으로 얼굴가리고 뛰어서 앞질러 갔습니다
그분이 감기일수도 있고 그냥 뜬금없이 기침이 나왔을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무서웠어요
그래서 그뒤로는 그냥 쭉 마스크 합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이 철저하게 마스크를 챙긴다면 건강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해요
자가격리중에 놀러다니고 영업하고...
그러니 원글님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기는 거죠
아무리 확률이 떨어지는 일이라도 본인이 걸리면 그게 100% 확률이잖아요21. 유비무환
'20.3.8 3:15 PM (1.227.xxx.171)뉴스에서 앞으로 몇주가 고비라던데
실내에서나 복잡한 곳에서는 마스크 잘 챙겨쓰고 외출 자제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증상감염도 많다니 나도 모르는 사이 전염된 상태로 바이러스 숙주가 되어 여기저기 전염시키고 다닐 수도 있잖아요.
전염병이라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싶을 때 어느 순간 또 감염자수가 확 늘어날 수도 있으니 지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22. 가능한가?
'20.3.8 3:18 PM (223.62.xxx.222)근데 시골구석도 아니고 2미터 내에 사람 없을 확률이 있나요?
마스크 안쓴 사람 길거리랃도 만나기 싫어요
갑자기 재채기라도 나오면?23. 맞아요
'20.3.8 3:20 PM (211.248.xxx.153)일단 나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해서 마스크 썼다가
사람없다고 벗었다가
들어올때 또 쓰고 ..다 위험해서
그냥 계속 쓰고 있는겁니다.
뭘 또 답답하다느니..다 사정이 있는거지24. ㅡㅡㅡ
'20.3.8 3:2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인적 드문곳이라면 몰라도 써야 이 사태가 빨리 진정되죠. 위험한 글.
25. ..
'20.3.8 3:23 PM (183.101.xxx.115)교회도 거리두고 예배봐도 되겠네요.
마스크는 뭐하러써요.
손만 잘 닦으면되지.
도시에세 사회적 거리둘 공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산책할때도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그냥 끼고나갑니다.
꼈다뺐다 더 오염되니 그냥 처음부터 끼고 나가요.26. 그런데
'20.3.8 3:23 PM (103.123.xxx.165)솔직히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재채기 해서, 하필 또 그사람이 확진자여서, 그리고 그 비말에 내가 감염될 확률? 얼마나 될까요
요즘 다들 재채기 예절 지키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대놓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확진자한테 침 직방으로 대놓고 맞은 구급대원도 음성이라는데
뭔가 공포심을 너무 과도하게 조장하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일어나기 매우 힘든 가능성을 자꾸 상정하면서.
길가다가 미친놈이 나한테 와서 칼로 찌를 가능성은 안 무서운지.27. ..
'20.3.8 3:29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야외에서는 안쓰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kf마스크 오래쓰면 뇌에 산소 공급이 잘 안되서 그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날씨 좋을때마다 집에만 있지말고 신선한 공기도 마셔야죠 ㅎ28. 처음
'20.3.8 3:30 PM (118.176.xxx.108)코로나 발생했을땐 무섭고 힘들었어요 전염될까 겁나고 내가 전염시켜서 확진자 늘어나고 민폐될까 겁나고 그랬죠
나로 인해 내 가족 직장 직장폐쇄 이웃 등등
그래서 마스크 꼭하고 조심했죠
근데 두달여 기사보고 신천지 대구 집단감염등등
관찰해보니 이젠 조금 파악이 됩니다
저도 조금씩 일상생활 할겁니다
물론 조심 또 조심 합니다29. ㅇㅇ
'20.3.8 3:34 PM (45.41.xxx.244)아무리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라 해도 마스크 없음 외출자제를 시켜야지
우리나라 같은 작은 면적에 대부분 공동주택에 살면서 인구밀도 무진장 높은 나라에 마스크 안쓰기가 왠말인가요?
마스크도 썼다 벗었다하면 손대고 더 감염될확률 많으니 실내든 실외든 쭉 쓰고 있으며 얼굴에 손 안대는게 기본아닌가요?
아직 코로나 진정될 기미 요만큼도 안보이는데...
정말 답답하네요30. 그게아니라
'20.3.8 3:38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썼다 벗었다 하는게 손에 오염되서 더 안좋은거에요
이얘기도 뉴스에서 계속 나오더만 본인들이 듣고싶은 말만 듣나보내31. 마스크 없어서
'20.3.8 3:41 PM (125.142.xxx.145)못 끼는 걸 마스크 안 껴서 다행이라니
안 그래도 숙주 찾아 헤매는 코로나가
들으면 좋아할 글이네요.32. ytn 뉴스에서
'20.3.8 3:46 PM (1.227.xxx.171)의사가 말하는데 마스크가 비말감염 예방하는 목적도 있지만 얼굴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는 목적도 있대요.
그러니 천마스크라도 쓰라고..33. ㅇㅇ
'20.3.8 3:51 PM (180.230.xxx.96)못구해서 못쓰는거 아닐까요
있으면 쓰고 다니는게 더 안전하죠
아무리 야외라 해도 다른사람 얘기하는데 침이 튈수도 있잖아요34. ...
'20.3.8 3:56 PM (106.101.xxx.240)이제 하다하다 마스크 쓰는 사람을 무식한 사람 취급하네. 말바꾸기가 어쩜 저렇게들 자유자제인지
35. ...
'20.3.8 4:01 PM (1.237.xxx.189)요즘 공기 좋잖아요
2미터 반경내로 사람 없음 마스크 잠시 귀에 걸쳐놓고 공기 마셔요36. ㄴㄷ
'20.3.8 4:0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주변에 사람 없을 때 마스크 벗었는데 그 시원한 기분이라니 어서 신천지폐렴 사라지고 일상이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37. ㅡㅡㅡ
'20.3.8 4: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지하철에서는 써야죠.
38. 음
'20.3.8 4:13 PM (219.251.xxx.213)신천지 터질 때가 사람들이 마스크 점차 안쓰기 시작할쯤이었죠. 다들 조심 해야할 때
39. 근데
'20.3.8 4:14 PM (219.251.xxx.213)이제 신천지폐렴이라고 하나요. 우한폐렴은 하면 난리나던데.
40. 한국 신천지폐렴
'20.3.8 4:39 PM (218.101.xxx.31)맞는데요 뭘
한국인이면서 신천지인 사람들이 몇천명 단위로 확진자 폭증시켰는데 그게 우한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음주운전으로 사고 내면 술을 만든 사람 잘못입니까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람이 잘못입니까?
한번만 머리 굴리면 간단한 걸 신천지와 핑크미통당은 못 굴리는건지 안 굴리는건지...41. 제발
'20.3.8 4:47 PM (223.62.xxx.154)일주일만
딱 일주일만 지금처럼 마스크 다 쓰고 다니면 안될까요
오늘 나가보니 날씨 너무 좋아요 밖으로 나들이도 가고 싶고 옷도 가벼워지고 마스크 답답하겠어요 그런데 2월에도 그랬어요 그주 주말 저도 바람쐬러 나갔었어요 그리곤 신천지땜에 이렇게 되었지만 우리 방심하지 말고 딱 일주일만 좀 지금까지처럼 합시다 이러다 학원도 가고 예배도 보고 할거 다하겠어요42. ...
'20.3.8 5:00 PM (1.237.xxx.237)인적 드문데 걷기운동 할 때는 안쓰고요 . 끝나면 바로써요.
집이랑 걷기운동 때부터 빼곤 다써요.43. 마스크
'20.3.8 5:15 PM (218.159.xxx.192)참
제발 일주일만 더 참아봐요.
겨우 꺾일것같은 희망이 보이는데.
누구누구 탓할게 없어요.
인내심이 부족함.
단군신화는 개뻥인듯
마늘과쑥으로 버틴 곰이 아니라
호랑이가 우리 조상인듯.44. ....
'20.3.8 5:33 PM (223.63.xxx.163)저도 서울인데 오늘 진짜 나가보니 10명중 2~3분은 안썼더라구요.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백프로에 가까웠는데.
심지어 젊은층은 거의 반반수준
사람들이 이성을 되찾아가고 있어 다행이에요.45. ㅇㅇㅇ
'20.3.8 6:00 PM (59.13.xxx.108) - 삭제된댓글숫자 줄어드는데 이때 방심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야외에선 천마스크
실내에선 일회용하려구요
근데 주부라 배달 시키고 약속 안잡고 하니 일회용은 쓸일이 거의 없네요46. 구할수
'20.3.8 7:20 PM (112.145.xxx.133)없으니까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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