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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들 얄팍한 수법

... 조회수 : 12,446
작성일 : 2020-03-07 22:19:13

약 이름을 대면서 a 주세요~ 이러면
꼭 이게 a랑 같은 성분이에요.. 이러면서 이상한거 줘요
그거말고 a요 없어요? 이러면
구석에서 a를 가져오죠
없어서 그런거면 이해하는데 꼭 a제품이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약사들 말듣지마세요
그거 다 매입가가 싸서 이득이 많이 남는거 권하는거니까요

한번은 이부프로펜 해열제 하나 달라하니
뭔가 주는데 성분엔 이부프로펜이 없더라구요
그땐 화를 좀 내긴했는데.. 그땐 정말 사기당한 기분이더라구요

약사들이 좀 그래요
물론 일부겠죠? 기독교들처럼 말이죠

IP : 180.65.xxx.9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하다
    '20.3.7 10:21 PM (1.231.xxx.157)

    약사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애 쓰는데 왜 자꾸 약사 까는 글을...

  • 2. 궁금하다
    '20.3.7 10:21 PM (121.175.xxx.13)

    맞아요 저도 몇번 당해서 제가 원하는 제품으로 꼭 달라고 해여

  • 3. 원글
    '20.3.7 10:21 PM (180.65.xxx.94)

    베스트글보면 애쓰는것처럼 안보이는데요?

  • 4. ㅇㅇ
    '20.3.7 10:22 PM (116.121.xxx.18)

    약사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애 쓰는데 왜 자꾸 약사 까는 글을...
    22222222222222222222

  • 5. ㅇㅇ
    '20.3.7 10:22 PM (116.34.xxx.69)

    지가 의사야 약사야 ㅋㅋㅋㅋ
    셀프처방 ㅋㅋㅋㅋㅋㅋㅋㅋ

  • 6. -----
    '20.3.7 10:2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매일 대상만 바뀌고
    갈라치기 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자한당쪽에서 올리는 글인건 뻔한데

    왤케 이쪽은 혐오를 좋아해요?
    혐오프레임 아니면 표를 못받아요?

  • 7. 이뻐
    '20.3.7 10:23 PM (210.179.xxx.63)

    피곤하다님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 8. 참나..
    '20.3.7 10:24 PM (122.45.xxx.132)

    인제 약사분들 분란글 조장 하기로 했나봐요?
    진짜 희생하시며 애쓰시는분들께 지금상황에 할소리인가요?

  • 9. ㅑ !
    '20.3.7 10:24 PM (39.7.xxx.72)

    얄팍한 수법하고는.

    지금 시점이 약국을 욕할 시점입니까 ?
    뱀의 혀가 바로 이거네.

  • 10. 뭘 바라나요
    '20.3.7 10:24 PM (121.133.xxx.137)

    약장사잖아요

  • 11. 정부가
    '20.3.7 10:25 PM (1.231.xxx.157)

    국민을 너무 배려하다보니 소재가 부족하긴 할겁니다

    그래도 이건 좀 빈티나는 공격이네요

  • 12. wii
    '20.3.7 10:27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심지어 단종 되고 다른 이름으로 새로 나왔대서 진짜 그런 줄 알고 더 비싸게 사왔는데, 나중에 다른 약국에 가니 아직도 팔고 있길래, 오래된 거냐고 하니 무슨 소리냐며 나오고 있다고 ㅜㅜ;;;;;;
    약사에 사짜가 붙었다고 공익성이 있다고 믿으면 안 돼요. 슈퍼아저씨만도 못한 양심을 가진 양아치들이 많음.

  • 13. 원글
    '20.3.7 10:27 PM (180.65.xxx.94)

    봉사료 타령하는 약사글보고 얄미워서 적어본 글인데요.

    원래 팔던 마스크 팔면서 봉사료 타령하는데 응원해줄까요?

  • 14. 글쎄요
    '20.3.7 10:27 PM (110.15.xxx.7)

    그냥 매일 대상만 바뀌고
    갈라치기 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민주당당쪽에서 올리는 글인건 뻔한데

    왤케 이쪽은 혐오를 좋아해요?
    혐오프레임 아니면 표를 못받아요?

  • 15. ㅇㅇ
    '20.3.7 10:28 PM (116.121.xxx.18)

    민주당 쪽에서 올리는 글 아닐 걸요.

    약사님들 지금 얼마나 고생하시는데요.
    약사 깔려면 코로나 끝난 다음에 비난하세요.

  • 16. ....
    '20.3.7 10:30 PM (218.156.xxx.116)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 옥에 티가 있는 법이지요
    세상 모든 것에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지요 세상을 이상적으로 보지 마시구요
    님도 이 옥같은 세상에 티 처럼 느껴집니다
    죄송합니다

  • 17.
    '20.3.7 10:31 PM (220.80.xxx.72)

    그만하세요. 모두가 힘든데 분란글이네요
    2222

  • 18. ㅇㅇ
    '20.3.7 10:31 PM (116.41.xxx.148)

    수고하는 대다수 약사들에게 감사해요.
    원글님 다니기는 약국에서 권하는 약 믿지 못하면 안사면 됩니다.

  • 19. 내말이요
    '20.3.7 10:31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앞세워 적절치못한 시기의 비난은
    고의적이라봅니다.

  • 20. 민간인사찰
    '20.3.7 10:32 PM (219.254.xxx.109)

    어쨌든 저쩄든 저런약사 이런약사 다 있겠죠..사람이 얼마나 다양한데..하지만 지금은 고통분담할때라 욕 안할건데요? 하고 시프면 코로나 끝나고 총선 끝나고 하세요..ㅋ

  • 21. 다분히고의적
    '20.3.7 10:33 PM (39.7.xxx.72)

    나름의 합당한 이유를 앞세워 적절치못한 시기의 비난은 고의적으로 보입니다.

  • 22. ㅇㅇ
    '20.3.7 10:33 PM (121.128.xxx.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떡밥이 약사라더니
    하다하다 이젠 이런걸로 까나요?

    그럼 동네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매번 병원 점심시간이나 병원 문닫을 시간 즈음에 와서 자기네 회사 약 영업하고 갑니다. 의사샘들이 그런거 구애받지 않고 처방하나요?
    그런건 양심적입니까?

    고만하세요..
    피곤하면 주무시던가

  • 23. ..
    '20.3.7 10:33 PM (183.101.xxx.115)

    거기도 처방이 아닌 약은 약을파는 장사꾼이잖아요.
    장사꾼은 어디나 이문을 생각할뿐이구요.
    어쩌겠어요..

  • 24. 그렇긴한데요
    '20.3.7 10:33 PM (223.62.xxx.218)

    약사들이 봤을때 가격이 더 싸면서 성분은 더 좋은게 있대요
    광고많이 하는건 광고비때문에 비싼 물건이 있잖아요
    무조건 돈더 벌겠다고 다른거 권하는건 아닐거예요
    말없이 고생하시는 약사분들이 더 많을텐데
    기운빠지게 하지맙시다

  • 25. 제가
    '20.3.7 10:35 PM (1.231.xxx.157)

    약사면 마스크 안팔거에요
    남지도 않고 피곤한 일을...

    그래도 대다수 약사가 동네 영업이라 인근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애 쓰죠
    그래서 힘들고 귀찮아도 하는거겠죠

    요즘 약국 들르면 마스크 있냐고 묻기 미안해지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물어볼까 싶어서..
    전 사다 놓은 게 좀 있어서 다음주 5부제 해도 안살겁니다

  • 26. 원글
    '20.3.7 10:36 PM (180.65.xxx.94)

    의사들도 일베의사가 있는데

    일베약사라고 없으려구요

    지금은 일베약사들 입을 다물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봐요

    징징대는걸 받아주는 때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27. 00
    '20.3.7 10:38 PM (175.223.xxx.205)

    의사도 그러잖아요.
    분명히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잘 들었던 약 이름까지 말하면서 이 약으로 처방해달라고 해도

    같은 성분이라면서 다른약 처방해주던데요. 제가 먹어보면 분명 성능이 다른데~

    회사 가까운 병원이라 그후에 또 가서 또 제가 먹고 효과있었던 약으로 처방해달라 해도 (그 약이 젤 유명함),
    - 똑같다면서 또 다른약으로 처방..

    그 제약회사랑 뭐가 있나보다 했네요.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그런거 영업하는거라면서요ㅡ 그래서 그 병원근처 약국은 그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만 갖다놓고ㅡㅡ

    저는 안과는 자주 가는데, 인공눈물 처방 받으러.
    정말 안과마다 꼭 정해진 브랜드 인공눈물만 처방해줘요~
    인공눈물도 써보면 브랜드 마다 다르거든요. 성능은 같아도 정말 불편하게 포장되어 있는 브랜드가 있고, 편리하게 사용하게 포장해주는 브랜드도 있고..

  • 28. 짜잔
    '20.3.7 10:39 PM (115.21.xxx.5)

    약국 가지 마세요. 안아프면 되죠 왜 약국엘 가서 그런 대접을 받나요.

  • 29. 솔직히
    '20.3.7 10:39 PM (125.177.xxx.47)

    불쌍하다. 담생엔 꼭 약대 가세요

  • 30. ?????
    '20.3.7 10:42 PM (121.165.xxx.112)

    이상한거 주면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선택권은 어짜피 님한테 있는데 뭐가 불만이신지?

  • 31. ㅎㅎㅎㅎ
    '20.3.7 10:42 PM (1.231.xxx.157)

    약대.. 좋네요 ㅎㅎ

  • 32. 휴....
    '20.3.7 10:44 PM (112.166.xxx.65)

    이러면 좋니? 재밌지? 누가 돈 주니?
    적당히좀 하고 자라

  • 33. 약사님들
    '20.3.7 10:45 PM (14.47.xxx.125)

    고맙습니다 조금더 수고해 주세요.

  • 34. 자다가
    '20.3.7 10:45 PM (125.177.xxx.47)

    이불 킥~~~

  • 35. 그러니까요
    '20.3.7 10:46 PM (1.231.xxx.157)

    수준이 좀...

    누가 누구더러 얄팍하다는건지...

  • 36. ㅇㅇ
    '20.3.7 10:47 PM (116.34.xxx.69)

    일베>>>>>원글

  • 37. ......
    '20.3.7 10:55 PM (223.38.xxx.245)

    약사한테는 화를 '좀' 내셨구나
    박스 접으라는 경비원한테는 어떻게 자를까
    부들부들거리더니

  • 38. 지령이구만
    '20.3.7 11:01 PM (118.42.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지도 않는걸로 까고앉아있네
    동네.몇평안되는 약국이 그럼
    니가 내놓으라는 약 다갖고 있어야돼요?
    니가 뭔데?ㅋㅋㅋ
    찾는 약이랑 같은 성분 약이라고 그거 있으니 주는건데 없으면 약없다고 ㅈㄹ 같은거 있다고 하면 같은거 있다고 한다고 ㅈㄹ 약국가면 맨날 댁같은 할줌마들이 별거 아닌걸로 한참을 앉아있다 가던데
    진짜 추집하고 없어보여요.
    애꿏게 고생하는 약사 물어뜯지 말고
    본인의 추하고 못되고 비틀린 속마음이나 좀 어째보시길
    구역질 나는 글입니다.

  • 39. 이 분
    '20.3.7 11:03 PM (175.223.xxx.69)

    굳이 댓글들 복사해가며 꼬치꼬치 본인글을 우기는 그 분 아닌가 ?

  • 40. 퇴근했나봐요
    '20.3.7 11:07 PM (1.231.xxx.157)

    조용합니다 ㅎㅎ

  • 41. 의사도
    '20.3.7 11:1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병원가면 이거 검사해라 저거해라, 필요없는 비타민 주사 맞아라하고 과잉 진료하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은 아프면 그냥 민간요법으로 해결하세요.

  • 42. ...
    '20.3.7 11:19 PM (86.155.xxx.118)

    그런 약사도 있고 직업적 사명감갖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약사한테는 가지마세요.

  • 43. 원글님
    '20.3.7 11:33 PM (27.179.xxx.250)

    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우리나라 전문직들 윤리의식 너무 희박하죠
    평소엔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이런 비상시국엔 우리도 힘들다 죽는소리나 하고
    가증스러워요

  • 44. 55
    '20.3.7 11:39 PM (39.112.xxx.199)

    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우리나라 전문직들 윤리의식 너무 희박하죠
    평소엔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이런 비상시국엔 우리도 힘들다 죽는소리나 하고
    가증스러워요 22222222222222

  • 45. ...
    '20.3.8 12:45 AM (119.70.xxx.243)

    갈라치기 글 지긋지긋

  • 46. 심뽀
    '20.3.8 3:05 AM (116.126.xxx.29)

    심뽀가 삐뚫어진 원글님
    국민분열 시키려는 나쁜 원글님

  • 47. 준벅
    '20.3.8 5:39 AM (58.231.xxx.4)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이런글 올리고 싶을까?
    울 동네 약사님 직원 다 목이 쉬셨던데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느라
    공적인 일에 거의 봉사수준으로 하는건데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에휴...

  • 48. 갑자기
    '20.3.8 5:48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웬 일베?

    공적인 일에 거의 봉사수준으로 하는건데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2222

    얼마나 치이고 힘들었으면 그런 글을 썼을까..

  • 49. 약사로 분란
    '20.3.8 7:11 AM (49.198.xxx.174)

    지령내려왔네요

  • 50. ......
    '20.3.8 8:25 AM (222.109.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우리나라 전문직들 윤리의식 너무 희박하죠
    평소엔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이런 비상시국엔 우리도 힘들다 죽는소리나 하고
    가증스러워요 333333



    그동안 꿀빨면서 살아오다가 이럴땐 또 공치사 받고싶어서.
    의사, 약사들. 전 하나도 안 고맙습니다.

  • 51. ...
    '20.3.8 8:29 AM (222.109.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우리나라 전문직들 윤리의식 너무 희박하죠
    평소엔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이런 비상시국엔 우리도 힘들다 죽는소리나 하고
    가증스러워요 333



    약사들도 좋은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은 글쎄?
    저는 저희동네 약국 갔는데 마스크 사러 온 사람들을 무슨 거지나 노숙자 보듯 바라보는거 보고 줄 잠깐 섰다 바로 나왔어요.
    안쓰고 말지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사고싶진 않더라고요.

  • 52. ...
    '20.3.8 8:29 AM (222.109.xxx.225)

    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우리나라 전문직들 윤리의식 너무 희박하죠
    평소엔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리면서 이런 비상시국엔 우리도 힘들다 죽는소리나 하고
    가증스러워요 333



    약사들도 좋은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은 글쎄?
    저는 저희동네 약국 갔는데 마스크 사러 온 사람들을 무슨 거지나 노숙자 무료배식 하는것처럼 처럼 대하는거 보고 줄 잠깐 섰다 바로 나왔어요.
    안쓰고 말지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사고싶진 않더라고요.

  • 53. 아이고
    '20.3.8 9:22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전문직들 정도면 양호한거에요

    윤리의식 따지지 말고
    봉사하는 사람들 흉보는 키보드워리어나 되지맙시다
    어찌 그리 남 까내리는데 열심인 사람들이 많은지
    추한 모습 부끄럽지도 않은지

    애쓰고 봉사하는 사람들 모두 난세의 영웅들이에요
    협조 잘하는 사람들 모두 영웅이에요

  • 54. 참 못났다
    '20.3.8 9:25 AM (175.223.xxx.134)

    우리나라 전문직들 정도면 양호한거에요

    윤리의식 따지지 말고
    봉사하는 사람들 흉보는 키보드워리어나 되지맙시다
    어찌 그리 남 까내리는데 열심인 사람들이 많은지
    추한 모습 부끄럽지도 않은지

    애쓰고 봉사하는 사람들 모두 난세의 영웅들이에요
    협조 잘하는 사람들 모두 영웅이에요

    서로 격려해줘도 모자랄 판에..

  • 55. 맞는데?
    '20.3.8 10:0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허리아파 핫팩 장기간 붙였더니 저온화상.
    상처는 아물었는데 색소침착으로 약국 갔더니 도미나크림 3만원짜리 주더라구요;;;
    황당해서 재차 설명..그제야 화상흉터치료연고 6천원짜리 건네줌.
    핫팩.저온화상.물집등등 다 설명했는데 좀 어이없었음.
    원글 같은경우는 50인생 뭐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서.

  • 56. 그리 사슈
    '20.3.8 10:20 AM (175.223.xxx.134)

    살다보니 의사 오진, 파마 실패, 슈퍼 오배송 등
    그런거 없는 분야 없습디다
    심지어는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기도하고
    감옥에서 인생 바치는 일도 생기고

    그게 뭐 한 직군에서만 벌어지는 일도 아니고
    약사한테 유독 포한 맺혔나 봐요

  • 57. 수준하고는
    '20.3.8 8:04 PM (203.254.xxx.226)

    사회생활 하나도 안 하고
    집에서 뒹글거리고 사니

    이렇게 한심할 밖에.

  • 58. ...
    '20.3.8 8:08 PM (210.117.xxx.86)

    그거랑 마스크랑 뭔 상관이라고..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 원할하게 돌아갈까봐
    안절부절이신가?

  • 59. 동감
    '20.3.8 8:19 PM (220.89.xxx.168)

    두통으로 게*린을 달래서 집에 가져왔는데
    '가*린'이네요.
    케이스며 보라색 약 모양이 거의 흡사해서 깜짝 속았어요.
    이건 성분이 같은 다른 약이 아니라 완전 짝퉁이었어요.
    다시 바꿔오긴 했지만 동네 약국인데 왠만하면 그 집 안가요. 항상 이런 식이거든요.

  • 60. 어제오늘
    '20.3.8 9:03 PM (118.41.xxx.94)

    약사
    대구 경상도
    약사
    대구
    대구
    약사

    이 패턴 맞나요?

  • 61. 그냥 조용히..
    '20.3.8 9:38 PM (223.38.xxx.97)

    까고 싶은 대상이 있어도
    때를 가려서...
    원글님보다는 본인이 맡은바 열심히 하는 약국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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