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많은 남편 있나요?

..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20-03-07 13:12:44
많아도 너무 많네요.. 애보다 더 많아요
어느순간 나는 넘 지치고... 혼자있고싶어요 ㅜㅜ
나이들면 더 심해질텐데 .. 맞죠?
IP : 1.231.xxx.1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드니
    '20.3.7 1:14 PM (61.253.xxx.184)

    더 심하고
    그게 밖에서 말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일수록
    집에서 말이 더 많은듯(남자나 여자나)..

    말좀 줄이라고 하세요.
    아니면 혼자 책을 읽으라고 하든지.

    인간이 하루에 해야할 단어수가 있대요. 그걸 못하면 저런 현상이...

  • 2. 생전에
    '20.3.7 1:14 PM (175.192.xxx.39)

    말없던 남편도 나이 드니 수다쟁이가 되더군요.
    귀찮아 죽겠어요

  • 3. ...
    '20.3.7 1: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 말 너무 많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도 똑같이 말이 너무 많아요.
    귀에서 피가 주르르 흐를 것 같아요
    심지어 둘다 티비도 왁자지껄하고 시끄러운 것 좋아하고요.
    저는 저녁마다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게 인생의 큰 낙입니다.
    그래야 좀 조용해서
    남편 나이드니 똑같이 말많은 친구하고 전화로 20분씩 수다떨어요. 미쳐요.

  • 4. ㅁㅁㅁ
    '20.3.7 1:16 PM (203.213.xxx.195)

    친구 남편이 말이 없는 스타일 이라 이혼했는 데
    새남편이 말이 많아 지친다 하더라구요.
    저도 전남편, 새남편이 있는 데 둘 다 조곤조곤 천천히 말하는 범생이 타입입니다

  • 5. ㅇㅇㅇ
    '20.3.7 1:19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말많은 남자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우리아버지가 진짜 말이 많은데
    덕분에 말실수도 해요 영 못써요

  • 6. ..
    '20.3.7 1:1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ㅋㅋ 저요~. 멀미 날 때도 있어요.
    만화에서 말이 머리 옆으로 튕기는 거 있잖아요. 제가 그래요. ㅎ
    가끔 말 하겠다 싶으면 이어폰 끼고 강의 들어요.

    아 혼잣말도 잘 해요.
    그런데 그 말도 제게 들려요. 짜증나요.

  • 7. ....
    '20.3.7 1:20 PM (223.38.xxx.121)

    말많은 남의 집 남편은 본적있어요.
    부인이 쌩또라이에요. 온갖 승질을 남편한테 다부리니까
    남편이 많이 불안한가보더라구요.
    말을 들어보면 계속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나 이만큼 안다..이런 자기증명이 전부에요.
    묻지도 않을걸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그집 와이프가 남편한테 승질내는거 보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구요. 원인은 불안하니ㅏ...
    물론 시댁에 많이 헌신하는 와이프긴 해요.
    와이프의 친정엄마가 애들을 그렇게 승질부려가며 키웟더라구요.
    친정오빠도 똑같은 식으로 말이 엄청 많아요.
    물론 애들도 tmi엄청 나죠.
    엮인게 많아서 며칠을 같이 지내고서야 알았어요. 저까지 그 가족과 지낼때는 불안했어요.
    원글님 남편도 아마 원글님하고 관계는 아니겠지만
    어디선가 불안함을 느낄일이 일상적으로 많지 않을까 싶어요.

  • 8. ㅋㅋㅋ
    '20.3.7 1:21 PM (112.184.xxx.71)

    댓글은 심각한데 난 웃음이^^
    얼마나 힘들면 강아지데리고 산책을..

    웃는 나는
    남편이 입이싸서 미치겠어요
    뭔말만하면 예전에 차없을떈 버스타고가서도
    고자질..
    애기만든것도 소문냈냐고 싸웠죠
    젊었을때.

  • 9. 웃을때가
    '20.3.7 1:32 PM (1.220.xxx.164)

    아닌데..말많은 사람이랑 옆에 있으면 정말 너무 힘들어요.말없는 사람보다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옆사람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가끔 남편이 말이없어 대화하고 싶다는 글 보는데 행복인줄 모르는 거죠.

  • 10. ..
    '20.3.7 1:37 PM (1.231.xxx.102)

    시모도 말이 넘 많으세요 똑같은말만 수백번 수천번 들었네요ㅠ
    저도 꽤 수다스러운 편이었는데 ... 아들도ㅠ엄청 징징, 들이대는 스탈.. 남편하고 똑 닮았어요
    저도 개랑 산책할때가 맘이 젤 편하네요

  • 11. 나이드니
    '20.3.7 1:47 PM (1.225.xxx.117)

    밖에서 울분이 쌓여서 그런가
    말도 많지만
    상대얘기에 상관없이 자기할말만할때가 있어서
    이남자가 왜이러나 싶어요

  • 12. ㅇㅇ
    '20.3.7 1:57 PM (58.121.xxx.113)

    제 남편도요 ㅡ 미치겠어요
    회사 끝나고 집에 들어와 조용히 밥 먹고 싶은데, 자기도 퇴근하고 나서 저 보자마자 미친듯이 수다... 하아..

    거기다 아이들까지 저한테만 말걸고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ㅋㅋ

  • 13. ....
    '20.3.7 2:05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목소리까지 우렁차서 시끄럽고 경*도 말투라서 싸우는 말투로 들려요. 남편하고 말 한두마디나누면 심장이 떨리는듯 불안해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 14. ㅗㅎ
    '20.3.7 2:10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말많아서 오히려 집중안되요
    어쩔땐 남편 피해서 다른방에 가 있어요
    말많은거 타고나는건가요?

  • 15. .....
    '20.3.7 2:4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위에 남편, 아들 시끄러워서 산책간다는 사람인데요.
    한번은 남편이
    내가 당신한테 자세히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
    이러는데 기절할뻔.

  • 16. 울고싶은 여자
    '20.3.7 2:52 PM (211.36.xxx.49)

    나이들스록 말하기 싫고 남이야기 듣기 싫고
    혼자 운동하고 음악듣고 책보면 정말,행복해요.
    말하면 기빨리고 듣기고 기빨리고..
    전화오는것도 안받아요.수다 싫어요.
    나이탓인지.ㅠ

  • 17. 환장
    '20.3.7 4:01 PM (211.112.xxx.251)

    귀에서 피날것 같아요..
    휴일날 서너시간 산책을 가잖아요?진짜 거짓말 안하고 5초이상 침묵을 못해요. 끊임없이 얘기 합니다. 얹젠가 딸애가 길가다 웃으며 얘기하는거에요. 엄마 아빠는 5초를 못버티고 말을 계속한다? 하길래 의식하고 들어봤더니 진짜 그래요. 시어머니가 냉정해서 어리광 안받아줘서 욕구불만에 저러나 싶어 짠해서 이해해주려 노력하는데 어떤날은 수면제 먹여서 재워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죙일 여보! 여보! 여보!
    지금 낮잠 자러 들어갔는데 세상 좋아요

  • 18.
    '20.3.7 4:22 PM (61.80.xxx.199)

    동생은 말이없어도 너무 없는 남편이랑 사는게 힘들다고 차라리 말많은남자가 낫겠다 하더군요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시키면 안한대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238 문대통령 퇴임하실때.. 45 친일파척결 2020/03/13 3,730
1044237 삼성증권 비대면계좌 개설을 휴대폰으로 한 후 1 2020/03/13 1,438
1044236 "찜통에 삶으면 3번 사용 가능"..약대교수가.. 10 코로나19아.. 2020/03/13 4,024
1044235 "코로나19 진단키트를 3주만에 만들다니".... 6 뉴스 2020/03/13 2,997
1044234 외국은 왜 생필품 사재기를 할까요? 36 궁금 2020/03/13 6,744
1044233 주위 부자들은 이 상황을 좋아하나요? 14 ㅡㅡ 2020/03/13 5,643
1044232 집 매매 처음 하는데 부동산이랑 어떤걸 협의해야 할까요? 2 77 2020/03/13 1,515
1044231 예민하고 까칠한 아기, 고칠 수 없는 기질인가요? 20 Aa 2020/03/13 4,937
1044230 군인은 사실 마스크 크게 필요 없지 않나요? 56 .... 2020/03/13 4,638
1044229 “전도 못하면 벌금 90만원” 우한 신천지 탈퇴자 폭로 14 ㅇㅇ 2020/03/13 3,380
1044228 표적항암제면 가격이 상당할걸요. 4 ㄱㄱ ㄱ 2020/03/13 2,236
1044227 어째요? 새로 집사서 이사왔는데 윗집에 남자아이3명인듯 6 Nn 2020/03/13 3,304
1044226 그동안 사주 본걸 다시 살펴봤는데 6 .. 2020/03/13 3,920
1044225 강남갑에서 태영호 당선될까요? 34 ... 2020/03/13 4,059
1044224 택시에 두고 내리 핸드폰를 찾으면요 9 핸드폰 2020/03/13 1,797
1044223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2 이번엔청도 2020/03/13 2,067
1044222 그런데 실제로는 다 욕하지않나요? 73 지지율조사 2020/03/13 7,276
1044221 화장실에서 나가면서 손 안씻는 사람들 13 어휴 2020/03/13 2,921
1044220 '외교갈등' 日, 뒤에선 韓질본에 '코로나 진단노하우 SOS' 29 뉴스 2020/03/13 3,398
1044219 생리주기 정확히 모르는경우.. 수영 어떡하나요? 6 .. 2020/03/13 3,063
1044218 82 여러분들, 중국(일본)보다 일본(중국)을 더 싫어하는(좋아.. 32 행복해요 2020/03/13 2,181
1044217 영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6 영어 2020/03/13 1,175
1044216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4992억원·긴급생존자금 5404.. 40 싫다정말 2020/03/13 3,961
1044215 기도 후에 전율(?)이 자주 느껴지는데요... 10 요즘 2020/03/13 4,185
1044214 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지금 5 뜬금없이 2020/03/1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