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쉬어보기도 처음인데
너무 좋네요
교습소 운영하는데
운영스트레스가 컸나봐요
영업부터 관리에
휴원 스트레스에
간혹 진상엄마들 갑질에
쉬다보니 지난 10년의 모든 기억들이 밀려와요
다시 하고 싶지 않다... 생각만 드네요
바쁘게 지내다 쉬어서 이렇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사태로 2주째 노니 일하기 싫네요
제목없음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0-03-07 07:34:51
IP : 125.186.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3.7 7:44 AM (117.111.xxx.153)저도 그래요~
일중독 스타일인데 언제 그랬는지...
생각도 안나고 넘 좋아요.^^;;2. ..
'20.3.7 7:46 AM (118.176.xxx.108)바쁘다 한번 그러면 자꾸 꾀가 나더라구요 ㅎㅎ
점점 하기 싫고요 저도 그래요 계속 쉬고 싶어요3. ...
'20.3.7 7:52 AM (112.170.xxx.23)노는게 제일좋죠
4. 원글
'20.3.7 8:07 AM (125.186.xxx.133)저도 사실 제 삶의 일순위가 일이었는데
쉬고 돌아보니 일로 인해 돌아보지 않은것들이 참 많네요5. 원글님은
'20.3.7 9:19 AM (182.224.xxx.120)경제적으로 지장 안받으시는가봐요.
제 친구는 혼자 아이들 키우면서 살아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하던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