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육아 도우미 페이 적당한가요?

..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0-03-07 01:04:50
간단한 육아, 가사 도움
3인 가족이며 아이는 31개월 남아입니다. 순한 편이고 엄마가 같이 케어합니다.
엄마가 잠깐 개인일 할 때 아이 보기, 아이 아침 식사 정리 / 설거지, 부엌 및 거실 정리. 세탁기, 건조기 작동. 빨래 개기. 간단한 로봇청소기 작동 등/
1일 2시간 시긴당 만원
오전 7~9시

적당한건가요?
전 도우미분을 이용한적 없는덕
좀 과하게 일 시키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218.48.xxx.3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1:06 AM (14.32.xxx.70)

    엄니 너무하시네요 ...
    하루 2만원 벌자고 새벽7시까자 출근하남요.. 더 써세요.

  • 2.
    '20.3.7 1:08 AM (210.99.xxx.244)

    아이등하원만 시켜줘도 만원에서 만이천원인데 가사일까지시키면 ㅠ

  • 3. 최저시급도..
    '20.3.7 1:09 AM (112.212.xxx.30)

    그 새벽에 고작 두시간 일하는 사람 찾으시면 다행

  • 4. 짜다짜
    '20.3.7 1:10 AM (175.192.xxx.170)

    하루 2만원 벌자고 새벽7시까자 출근하남요..222

  • 5. 짜다짜
    '20.3.7 1:13 AM (175.192.xxx.170)

    지인은 낮 1시 30분부터 3시간 45.000원 드려요.

  • 6. 음,,,
    '20.3.7 1:14 AM (1.235.xxx.76)

    님은 아침에 무슨 개인일을 하시죠? 것도 2시간만?
    저같아도 아침에 두시간만 일하러 것도 시간당만원? 엔 안하겠어요

  • 7.
    '20.3.7 1:14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보기로도 안가고
    가사도우미로도 안가겠네요
    최소 4시간은 되어야 가지요
    님같으면 가겠어요?
    7시까지 가려면 집에서 몇시 출발하라고요
    아침밥은 주시나요?????????
    등사원돌보미도
    2시간에 2만원입니다

  • 8. 휴식같은너
    '20.3.7 1:14 AM (125.176.xxx.8)

    너무하네요
    아이만 돌보든지. 집안일만 간단하게 하던지 둘중 하나를 고르세요.
    아이보고 집안일 하고 그것도 7시에 출근해서 ᆢ2시간동안 너무 많이 시키시네요 2만원에 교통비 포함 3만원정도 ᆢ

  • 9. ,,
    '20.3.7 1:15 AM (124.56.xxx.118)

    미쳤네 본인같으면 2만원 벌자고 7시까지 출근하겠어요 역지사지 좀 합시다

  • 10. 와우
    '20.3.7 1:19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보기로도 안가고
    가사도우미로도 안가겠네요
    최소 4시간은 되어야 가지요
    님같으면 가겠어요?
    7시까지 가려면 집에서 몇시 출발하라고요
    아침밥은 주시나요?????????
    등사원돌보미도
    2시간에 2만원입니다

    애보기 설거지 부엌 거실 정리에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안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님이 한번 해보세요 2시간에 되는지
    부엌 거실 정리는 무엇을 뜻하는지요???
    먼지 정리인가요
    청소 아닌가요?? 또 빨래개기까지
    화장실 청소만 빠졌네요
    오전 4시간 할일입니다

  • 11. .....
    '20.3.7 1:21 AM (221.157.xxx.127)

    그정도일 애보기빼고 하루4시간 오만원줘야되요 기본이 4시간이지 2~3시간하러 안갑디다

  • 12. ..
    '20.3.7 1:22 AM (119.69.xxx.115)

    와! 무슨 시간제 로봇도우미도 아니고

  • 13.
    '20.3.7 1:23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보기로도 안가고
    가사도우미로도 안가겠네요
    최소 4시간은 되어야 가지요
    님같으면 가겠어요?
    7시까지 가려면 집에서 몇시 출발하라고요
    아침밥은 주시나요?????????
    등사원돌보미도
    2시간에 2만원입니다

    애보기
    육아에 간단한 애보기란 없습니다
    어떤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설거지 부엌 거실 정리에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안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님이 한번 해보세요 2시간에 되는지
    부엌 거실 정리는 무엇을 뜻하는지요???
    먼지 정리인가요
    청소 아닌가요?? 또 빨래개기까지
    화장실 청소만 빠졌네요
    애들 대학생일 우리집에도
    청소 설거지만 하러 오시는데도
    4시간 꼬박 하고 가십니다

  • 14. ..
    '20.3.7 1:23 A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해보세요. 님이 그 일하겠어요? 님 엄마한테 추천할 수 있나요?

  • 15. wii
    '20.3.7 1:23 A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주 2시간씩 주 5일 사람 안 쓰는 이유가 그렇게 일할 사람이 없어서에요.
    주3회 4시간 쓰는 이유도 최소 시간이 4시간이라서구요.
    요즘은 시간당 단가가 오라서 청소 도우미도 3시간에 4만원 초반대로 있어요. 일이 적은 대신 간단하게 일한다는 건 이런 거죠.
    아침 7시에 2시간. 부모가 맞벌이라 피치 못하게 등하원 도우미를 구하는 거면 몰라도 그 가격에 그 일로는 구해지지 않을 듯 해요.

    예전에 아침하는 김에 좀 더 더해서 도시락 싸서 자기 집 앞에 매달까지 해줄 사람 구하던 충각 생각나요. 도시락 하나에 얼마를 얘기했더라. 단체로 욕했었죠.

  • 16.
    '20.3.7 1:30 AM (80.192.xxx.43)

    애만 보라고 해도 그시간 두시간이면
    사람 구하기 어려워요.

  • 17. ...
    '20.3.7 1:30 AM (180.230.xxx.161)

    무슨 시간제 로봇도우미도 아니고 2222222222

    구해질리도 없지만
    제발 못구하길 빕니다..양심이 있어야죠 정말~~

  • 18. 123
    '20.3.7 1:31 AM (110.14.xxx.92) - 삭제된댓글

    님 진짜 너무하네요
    님 애보면서 2시간동안 저거 다 할수있나요?

  • 19. ,,,,,
    '20.3.7 1:36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이른 시간에 그것도 하루 중 일이 제일 몰려있는 시간에 집안일과 아이돌봄까지하고 겨우 2시간 시간당 만원이라니 이건 노동력 착취죠.

  • 20. 아오
    '20.3.7 1:38 AM (211.112.xxx.251)

    돈없으면 사람 쓰지마세요. 꼴랑 2만원에..

  • 21. .........
    '20.3.7 1:42 AM (121.132.xxx.187)

    이른 시간에 그것도 하루 중 일이 제일 몰려있는 시간에 하루치 집안일 몰아서 하게 하고 아이돌봄까지하고 겨우 2시간 시간당 만원이라니 이건 노동력 착취죠.

  • 22. ㅇㅇ
    '20.3.7 1:43 AM (121.190.xxx.131)

    걱정할거 없어요
    저 조건에 사람 안구해져요.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아이 등원 도우미.
    아침 7시~9시
    하는일: 아이 아침먹이기 ( 준비는 엄마가 다 해둔걸로)
    아이 씻기고 옷 입혀서 등원시키기.
    이게 전부 다이구요.
    2시간에 2만원인데..이것도 가깝게 사는 분 구해요 오래갑니다.

  • 23. ...
    '20.3.7 1:50 AM (93.174.xxx.44)

    처음 글을 읽을땐 입주도우미 구하는줄 알고
    읽어 내려가다가 2시간 2만원..헉...

    내 돈이 귀하면 남의 시간과 노동력도 귀한겁니다.

  • 24.
    '20.3.7 1:58 AM (183.97.xxx.186)

    님은 두시간안에 저 일 다 할수 있나요?

  • 25. ..
    '20.3.7 2:04 AM (218.48.xxx.37)

    아고..
    글 올리고 깜박했네오.
    제가 구하는게 아니고
    지역 카페에 올라온 글이랍니다.
    다른글과 섞여있어 읽게 되었는데
    좀 과한거 같아서요.

    전 아이들 다 키웠어요^^
    댓글은 천천히 읽어볼게요~

  • 26. 두시간 이만원
    '20.3.7 2:05 AM (99.239.xxx.178)

    7시까지 출근 할까요?
    옆집 살아도 안하겟어요

  • 27. ..
    '20.3.7 3:26 AM (116.39.xxx.162)

    ㅎㅎㅎ
    로보트도 못 할 듯.

  • 28. ...
    '20.3.7 6:12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지금껏 주욱 해왔듯 애도 잘 못보고 집안일도 엉망인채로 살아가게 될거에요.
    본인은 못해도 도우미는 전문가니까 2만원에 다 해줄거라 생각하고 애 클때까지 구인하면 됩니다.

  • 29. ..
    '20.3.7 6:35 A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협의에 의해 가능해요. 살짝 정리하고 닦는 건 안하는 거잖아요. 다른 일 하시며 출근 전에 하려는 분들도 많던데....

  • 30. ..
    '20.3.7 8:07 AM (211.246.xxx.16) - 삭제된댓글

    시간이 이르고
    짧은데

  • 31. 뭐야
    '20.3.7 8:21 AM (106.101.xxx.110)

    지인도 아니고 옆집여자도 아니고
    지역카페 ㅎㅎㅎ장난하나
    그것도 본문에 쏙빼고 뭐하잔~~
    도우미 후려구하는 애엄마만큼 싫타

  • 32. ....
    '20.3.7 8:21 AM (175.223.xxx.98)

    진짜 양심없네

  • 33. ...
    '20.3.7 8:2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ㅎㅎ 그집은 애 대학 갈 때까지 도우미 못규할 것 같아요.

  • 34. 나마야
    '20.3.7 8:44 AM (121.162.xxx.240)

    지역카페에 가서 말하세요 ㅎㅎ
    댓글 반응이 안좋으니 본인 얘기 아닌거처럼
    노동력착취고요
    사람 못구해요

  • 35. ..
    '20.3.7 9:00 AM (218.48.xxx.37)

    저는 도우미를 써본적이 없어서
    글을 읽고..이게 과연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 궁금해 여기에 물어본
    거예요~~
    그 글에 댓글을 달아줄 상황은 아니라..
    말씀하신것 처럼 아이 클때까지 믓 구하고
    이불킷 할 때가 있겠죠..

  • 36.
    '20.3.7 9:06 AM (58.123.xxx.199)

    왜 원글이 그 도우미 구하는 사람같을까?
    어쨌든 그런식으로 남의 노동력 착취하려는 사람
    진짜 양심없다

  • 37. 애보기만 빼고
    '20.3.7 9:08 AM (118.222.xxx.105)

    잘 모른다고 물어보셨는데 다들 꾸중만 하시네요.
    아이게 관한 것만 빼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요.
    시간이 이르기는 하지만 아침 2시간 일하고 나면 하루가 온전히 내 시간이잖아요.
    전 아침에 못 일어나고 살림도 못해서 못하지만 그 정도면 할 사람 있을 것 같네요.
    아이에 관한 건 반드시 빼기. 아니면 아이만 돌보기

  • 38. 카페
    '20.3.7 9:21 AM (221.149.xxx.183)

    저희 카페에도 종종 어처구니없는 글이 올라와요. 시급 만원인데 외할머니가 종종 와서 애 공부 가르치니 그때마다 보필해야 한대요 ㅋ. 당근 아무도 댓글 안달죠.

  • 39. ...
    '20.3.7 9:34 AM (177.25.xxx.188)

    같은아파트 사는. 일찍 일어나시는 분이면
    그리고 깨끗한 집이면 가능하지요
    가짓수는 많아 보이지만 이렇게만 봐선 몰라요

  • 40. 정말
    '20.3.7 9:40 AM (110.44.xxx.115)

    인간에 대한 기본 배려가 없네요.
    그런걸 문의 한다는것 자체가..........

  • 41. ...
    '20.3.7 4:35 PM (121.167.xxx.120)

    31개월 아이 있는데 아이 볼때는 다른 일 못해요.
    일하려면 아이가 자고 있거나 방치 해야 해요.

  • 42. 33
    '20.3.7 6:07 PM (49.161.xxx.84)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저 13년전에 처음쓸때도 세시간에 4만원
    딴거 아무것도 안하고 딱 애만 봐주시는 조건.
    당시 2세

    그후 초4까지 오셨는데, 비용은 계속 인상 되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284 교민들 “해외선 다들 칭찬, 한국만 욕…신기해서 그런다” 33 뉴스 2020/03/07 4,662
1046283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11 ㅇㅇ 2020/03/07 5,029
1046282 건강한 줄넘기법? 5 진주 2020/03/07 1,626
1046281 코로나 치료약은 안만들어진대요 변이가 계속되서 8 돌연변이 2020/03/07 3,697
1046280 이 새벽에 짬뽕 한 그릇 했으면 소원이 없겠구랴 5 .... 2020/03/07 1,355
1046279 저 아래 박근혀정부. 글에 욕설 9 ㅇㅇ 2020/03/07 937
1046278 남편은 인테리어 파괴자 19 무도인 2020/03/07 6,691
1046277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본대사 악수거부하며 대노한 이유 44 .... 2020/03/07 17,301
1046276 일하는 정부, 문프~ 9 열심 2020/03/07 889
1046275 수꼴들 마스크 프레임 전략이 성공했네요 26 누구냐 2020/03/07 3,574
1046274 왜 일본만 입국금지를 하나요? 20 콩콩 2020/03/07 2,955
1046273 소화안되는 이상한 싸구려 스파게티면의 비밀 5 ... 2020/03/07 5,574
1046272 자원봉사 한의사 70명, 대구시가 거부" 작심 비판 27 ㄱㄷ 2020/03/07 6,132
1046271 대구시장 권영진 멋지네요ㅎ 11 대박 2020/03/07 4,668
1046270 김어준이니 정의당이니 이딴거 신경쓰지도 마세요 23 .... 2020/03/07 2,028
1046269 정의당 게시판 올라온 글 9 ㅇㅇ 2020/03/07 1,947
1046268 (독일 모르겐포스트)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현황 지도 5 코로나상황 2020/03/07 2,413
1046267 올겨울엔 마스크덕에 얼굴 건조한걸 모르고 지나가네요. 7 ... 2020/03/07 1,749
1046266 주말인데 다들 뭐하실 건가요? 4 ㅇoo 2020/03/07 2,756
1046265 조달청 "이덴트 마스크 중단 선언, 생산량 표기 실수 .. 11 뉴스 2020/03/07 3,542
1046264 노후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달과구름 2020/03/07 3,223
1046263 이 뉴스는 사실인가요? 20 ㅇㅇ 2020/03/07 4,653
1046262 기레기들이 애써 숨기는 두 가지(펌) 3 ㅇㅇ 2020/03/07 1,701
1046261 계란 2개 vs 참치캔 85g 누가더 단백질 함량이 높나요?.. 10 호떡아줌마 2020/03/07 4,460
1046260 강경화 장관, 주한외교단에게 "한국에 과도한 조치 말아.. 1 뉴스 2020/03/07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