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하는 말의 이유가 뭘까요?
주위에 물어가면서 일하는게 안좋다고 그랬는데요
물어보면서 일하는 사람은 계속 남한테 물어보면서 일하게 된다면서요
왜 남에게 물어가면서 일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해결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1. 업무
'20.3.6 10:28 PM (116.37.xxx.188)초기에 인수인계 단계에서 묻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시간이 경과해도 사사건건 물으면
업무 숙지가 안되어 보이기도하고
무능한가? 싶어 보일수도 있겠어요.2. 혹시
'20.3.6 11:34 PM (223.62.xxx.89)같은 업무인데 반복해서 문의한거 아닌가요?
동료중에 사례 A를 맡을때마다 상사에게 지침 물어보던데 좀 한심해보여요.
본인은 편하겠죠. 생각없이 바로 확인받고 일하니...
근데 문의도 한두번이지, 제가 목격한것만도 열번은 넘은듯. 그정도면 무능한거예요. 상사입장에선 속터지죠.3. ...
'20.3.7 12:49 AM (5.90.xxx.122)적당한 수준 이상으로 물어봐서 그런 거 아닌가요?
회사에서는 능력껏 알아서 일하라고 월급 주는데
자꾸 물어가면서 일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4. 나옹
'20.3.7 12:54 AM (39.117.xxx.119)귀찮다는 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소심해서 물어볼 것도 안 물어보면 큰 일나요.
1. 전에 물어본 적이 없다.
2. 인터넷 같은데에 먼저 다 찾아 봤다.
그럼 물어보세요. 싫어해도 할 수없어요.
직장에서는 일못해서 뭉개거나 나중에 폭탄만들어서 터뜨리는 사람보다 귀찮게 물어보는 사람이 백배 낫습니다.
대신에 같은 걸 또 물어 보지 않으면 됩니다. 한번 알게 된 건 메모 하세요. 나중에 찾아볼수 있게 적어두시면 그게 다 재산이 됩니다.5. ..
'20.3.7 3:41 AM (70.79.xxx.153) - 삭제된댓글배우는 단계를 지난 사람이 이미 알고있거나 쉽게 문서, 매뉴얼에 나오는 간단히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다른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물어본다면, 이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거에요.
직원 중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러다 한소리들었지요. 생각이라는 걸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몇 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문제를 묻고있으니 한심하죠.6. ..
'20.3.7 3:44 AM (70.79.xxx.153) - 삭제된댓글배우는 단계를 지난 사람이 이미 알고있거나 쉽게 문서, 매뉴얼에 나오는 간단히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다른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물어본다면, 이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거에요.
직원 중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러다 한소리들었지요. 생각이라는 걸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몇 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문제를 묻고있으니 한심하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저 답/정보를 스스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거든요.7. ..
'20.3.7 3:46 AM (70.79.xxx.153)배우는 단계를 지난 사람이 이미 알고있어야하거나 쉽게 문서, 매뉴얼에 나오는 간단히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다른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물어본다면, 이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거에요.
직원 중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러다 한소리들었지요. 생각이라는 걸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몇 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문제를 찾아보지도 않고 남에게 묻고있으니 한심하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필요한 답/정보를 스스로 어떻게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6218 | 교주 민낯보고도 마음의 동요가 없을까요? 6 | 신천지교인 | 2020/03/06 | 1,837 |
1046217 | 요즘 짤로 퍼지는 트윗 하나 6 | ㅇㅇ | 2020/03/06 | 3,394 |
1046216 | 하두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더니 3 | ..... | 2020/03/06 | 3,282 |
1046215 | 윤가는 왜 이제서 움직일까요? 13 | 생각 | 2020/03/06 | 3,846 |
1046214 | 배달피자 13 | 나마야 | 2020/03/06 | 2,813 |
1046213 | 신천지 애들은 평생 이러고 살겠죠? 6 | 아마 | 2020/03/06 | 1,942 |
1046212 | 이재갑"많은응원에 감사드립니다" 13 | ㄱㄴ | 2020/03/06 | 2,280 |
1046211 | 운전하지 말라던 글 지웠네요? 4 | 운전? | 2020/03/06 | 1,322 |
1046210 | 정부가 마스크 착용 관련 말 바꾸기를 했나요? 36 | oo | 2020/03/06 | 1,812 |
1046209 | 요즘에 무슨 운동 하세요? 8 | ... | 2020/03/06 | 2,476 |
1046208 | 열흘 가까이 몸살과 등통증 10 | ... | 2020/03/06 | 4,058 |
1046207 | 아랫글에 보니 3 | 종횡무진 | 2020/03/06 | 562 |
1046206 | 코로나 돌연변이 속도 빨라 ..비정상적인 상황 54 | 우한폐렴 | 2020/03/06 | 15,915 |
1046205 | 계란물 보관가능한가요 2 | 베이킹 | 2020/03/06 | 3,564 |
1046204 | 한국 신뢰한다던 호주가 막은 이유(feat 신천지) 20 | ㅇㅇ | 2020/03/06 | 6,579 |
1046203 | 과식 계속하면 위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물은 예외인가요? 6 | dma | 2020/03/06 | 1,836 |
1046202 | '코로나19' 완치자 100명 넘어..총 108명 6 | ㅇㅇㅇ | 2020/03/06 | 1,510 |
1046201 | 일본 옴 진리교요 (트위터펌) feat. 신천지 4 | 레알 | 2020/03/06 | 1,995 |
1046200 | 종양일보 전수진 차장. Jpg 2 | 너따위가 | 2020/03/06 | 2,038 |
1046199 | 신천지 이만희의 모델이 SIG의 이케다 같아요. 5 | .. | 2020/03/06 | 2,731 |
1046198 |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 14 | 대구토박이 | 2020/03/06 | 5,394 |
1046197 | 울동네 약국은 문밖에 줄 세워 놔요 1 | 카라멜 | 2020/03/06 | 2,916 |
1046196 | 상사가 하는 말의 이유가 뭘까요? 5 | Aa | 2020/03/06 | 1,093 |
1046195 | 일본의 입국제재의 구체적 내용 10 | 시작되었다 | 2020/03/06 | 1,478 |
1046194 | 펭수만 보면 힘이나네요 8 | 사랑해 | 2020/03/06 |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