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해도 돼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날아날아와 내 눈이나 코나 입으로 안들어온다고요
내가 작정하고 너님한테 재채기를 해도 2미터 넘게는 가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다들 자진 자가격리하시면서 힘드네 어쩌네 하지마시고
날도 좋은데 산으로 강으로 좀 다니세요
그 만에하나에 만에 만에 하나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그냥 버스타지말고 전철 타지말고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만에하나 어쩔지 모르니 앞으로는 비행기도 타지마세요
비 전문가들 들 끓는 뉴스는 신문은 이제 그만보시고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좀 들여다 보세요
그리고 마스크는 면 마스크 쓰시고
아직도 일회용 마스크 주장하시는 분들은
마스크 없을때 우발적으로 옷 소매에 재채기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 옷도 일회용 마스크처럼 버리시고요....
1. 누구시길래?
'20.3.6 8:26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전문가신가요?
아님 여기저기 줏어 들은 얘기?2. 0O
'20.3.6 8:27 P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실외니까 벗고 실내니까 쓰고 하다가 손으로 마스크 오염이 더 되요. 그리고 스치는 사람이 재체기 하거나 숨 느낌 다 나요. 그냥 할래요.
3. ㅇㅇ
'20.3.6 8:28 PM (175.223.xxx.120)할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거죠
야외에서 사람도 없는데 나는 힘들게 마스크하는데
너는 왜 안하니 하고 눈치주기 없기에요~4. 원글
'20.3.6 8:29 PM (73.172.xxx.66)원글 부터 하지 마시길
5. ....
'20.3.6 8:29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그저께 밤에 퇴근하는데 맞은 편에서 오던 아저씨가 마스크도 안하고 제 앞에서 재채기 하던데요
30cm 도 안되는 거리에서 재채기 당하니까 기분 더러운 것보다도 내가 마스크 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6. .....
'20.3.6 8:29 PM (125.129.xxx.246)내내 밖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실내 실외 들락날락 하니까.....
일일이 벗고 쓰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쓰고 다녀요.
또, 마스크 쓰면서 쌩얼로 다니니..... 저는 절대 못벗어요ㅎㅎㅎㅎㅎ7. 근데요
'20.3.6 8:29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카페에서 봤는데
바깥 넓은 야외에서 마스크 하고 들어오시더니
카페 안에 들어서서 마스크를 손으로 마스크 겉면을 잡고쓰윽 턱에 내리고 토크토크
그 손으로 마시고
다시 밖에 나가면서 마스크
Kf1000이라도 뭐하나 싶더군요.8. ᆢ
'20.3.6 8:32 PM (118.222.xxx.21)같은 생각으로 동네산 정도는 다녀요. 오가는길에 안하고 싶어도 욕하는사람들때문에 그냥합니다. 산부인과갔다 엘베탔는데 남편들 안하고왔다며(심각안할때) 패 죽이고싶다고 통화하더라구요. 서로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 사람때문에 그냥합니다. 대신 마스크가 없어 재사용하네요.
9. ...
'20.3.6 8:33 PM (203.142.xxx.31)당연히 맞는 말인데,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여러 번 하게 되어서 얼굴이랑 마스크에 손이 너무 많이 가요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등도 계속 만지게 되는데 더 안좋을 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부터 쓰고 나가서 계속 하고 다니게 될 수 밖에 없네요10. ㅇㅇ
'20.3.6 8:34 PM (175.223.xxx.120)오늘 트랙 도는데 어르신 혼자 케이트볼 연습하시는데 분홍 마스크를 ㅠㅠㅠ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고요
다들 마스크 마스크 손이나 잘 씻읍시다
그래 마스크 쓰고 다녀도 손 안씻고 눈비비고 이거 저거 다 만지면 마스크 쓴 보람은 1도 없는 거에요
마스크11. 맞아요
'20.3.6 8:34 PM (220.126.xxx.56)울동네는 정말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는 도신데 산책겸 운동하러 나오는 분들은 있어요 다들 마스크 쓰던데 굳이? 싶더라고요 아마도 나름 극도로 조심할 이유가 있기야 하겠지만 주변이 논밭에 사람도 없는 도신데..
12. 산신령
'20.3.6 8:34 PM (175.223.xxx.120)마스크 보다는 사회적 거리 2m 보다는 손씻기....
13. ...
'20.3.6 8:35 PM (119.64.xxx.92)그러니까 웃기다니까요 반대로 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전염병 오다가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서 감염되는게 아니고 가장 잘 아는 사람한테서
감염 되는 건데
괜히 모르는 사람들은 경계한다고 실외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고
카페에 들어가서는 친구들하고 마스크 벗고 떠들고.14. 참내
'20.3.6 8:37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눈코입에 손 안대려면 마스크 쓰는게 맞아요.
그리고 게이트볼 치는데 마스크 쓴게, 뭐하는 짓이냐는 소릴ㅈ들을 일이에요??
안쓰려면 혼자 쓰지 마요.
갑자기 마스크 쓴 사람 바보 만드는 분위기가 더 말 안되고 웃겨요.
이 한 페이지만해도 도대체 멏개야?15. ㅋㅋㅋㅋㅋ
'20.3.6 8:38 PM (175.223.xxx.120)진짜 ㅋㅋㅋ 제 말이요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마스크 벗고 ㅋㅋㅋㅋ
줌바댄스 확진자분 남편 동선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끝까지..... 마스크 다 썼는데 ㅋㅋㅋㅋ 아내한테 옮김 ㅋㅋㅋㅋ
이게 뭔 코메디냐구요
가까운 사람끼리 더 조심해야해요
내 새끼 만질때 남편이랑 뽀뽀할때 친구랑 콱 막힌 커피숍갈때 고민해 보셔야 한다고요
야외 마스크?? 그건 진짜 넌센스라구요 ㅎㅎㅎㅎ16. ㅇㅇ
'20.3.6 8:40 PM (175.223.xxx.120)그 어르신이 마스크를 쓴걸보고 뭐라하는게 아니고요
사람들이 무슨 마스크를 백신처럼 쓰고 있는 이 기현상이 너무 우스워서 그래요
정작 중요한건 안하잖아요17. ㅇㅇ
'20.3.6 8:47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어르신들 고혈압 고지혈증 정도는 많이 갖고 있고, 당뇨나 다른 질환 있는 분들도 많아서 혼자 야외활동하더라도 마스크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걸리면 젊은 사람들보다 치명적이니까. 안쓰고 있는 어르신보다는 보기에 좋아요.
18. 젠체는
'20.3.6 8:49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뭐가 기현상이에요??
이 바이러스 시작할때부터 마스크와 손씻기를 생활화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어디 화성 갔다가 왔어요??
우습긴 뭐가 우스워요?
갑자기 마스크 필요없다는 원글이 더 수상쩍어요.19. ...
'20.3.6 8:56 PM (222.110.xxx.56)전체는 님.
원글은 실외! 에서 마스크 굳이 안해도 된다고 말한거죠. 밀집된 공간 말고요.
글좀 잘 읽으세요.20. ㅇㅇ
'20.3.6 9:01 PM (175.223.xxx.120)문해력 떨어지는 분들은 걍 패스하세요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달려들어서 물고 뜯고....
저러니 그돈주고 마스크 사고 그나마도 없다고 징징대죠21. ㅁㅁ
'20.3.6 9:02 PM (125.178.xxx.106)마스크 엉터리로 쓰는 사람들 참 많죠
실내에서 사람들과 말할땐 마스크 벗고 실외에선 쓰고
손도 안씻고 마스크 만지고 마스크 코밑에 걸치고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마스크 안쓰는게 더 안전해요22. 사람이
'20.3.6 9:07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실외에 있다가 실내에도 있다가 하는거지 하루종일 실외에 혼자 있나요.
마스크 쓰기 싫으면 혼자나 쓰지 마셈.. 중국에 정부 믿는다고 마스크 안쓰고 입크게 벌리고 웃던 여자분 결국 감염되어 돌아가셨다죠? 남편은 그거 밝힌 죄로 잡혀가고...
우리나라도 마스크 안쓰고 노상 입크게 벌리고 웃는 여자 하나 있던데....23. 문해력좋아하네
'20.3.6 9:08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엘베서 마스크 안쓰고 감염된 케이스 있었죠?
그럼 어차피 엘베선 껴야죠?
그 핑크 마스크 낀 아저씨도 그렇게 끼고 나왔겠죠?
한번 쓰고 나온 마스크를 쭈욱 쓰고 있는게 한심한 취급 당할 일이에요?
이건 또 뭔 지령인지 어이가 없네..24. 전문가납셨네
'20.3.6 9:13 PM (39.7.xxx.13) - 삭제된댓글야외라도 사람없는 시골 구석에 사나봐요?
밖에서 잠깐 걸어도 오는사람 가는 사람 2m반경 안엔
꼭 사람 있던데요.ㅡ.ㅡ
이럴땐 서로에게 매너 지킵시다.
헛소리로 분란 일으키지말고~
김상조(청와대)왈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자제하라니
말이세요? 방구세요?25. 그리고
'20.3.6 9:14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이런글 쓰려면 본인이 어떤 위치고 전문지식이 있는지 밝히세요. 적어도 관련공부를 했다거나, 유관기관에 근무한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주제 넘는 짓입니다.
26. 엘리베이터는
'20.3.6 9:15 PM (115.140.xxx.180)실외이긴 하지만 갇힌공간이잖아요 원글님은 아예 야외를 말하는건데요
저도 산에 올라갈때는 마스크 안껴요 누구랑 말할 필요도 없고 사람이 와도 멀리 돌아갈수 있으니까요
마스크쓰는건 자유지만 야외공간에서 마스크를 안쓸수도 있는 자유를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저도 물론 엘리베이터나 건물 안에서는 마스크 씁니다27. 원글
'20.3.6 9:16 PM (175.223.xxx.120)지령은 무슨....
머리쓰는게 힘들면 걍 보고싶은대로 보고 믿고싶은 대로 믿고 사세요
진실이 뭔지 찾고 스스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추구하기 보다는 아몰랑 난 다 귀찮아 언론에서 불러주는 것만 믿을꼬야~~~ 하시던가요
누구 말만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많으니 맨날 마스크 없다고 징징대는 글이 올라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28. ㅉㅉ
'20.3.6 9:19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질본보다 더 전문가 납셨네..
낮에도 놀러나 다니는 백수구만.29. ...
'20.3.6 9:19 P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줌바댄스 확진자분 남편 동선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끝까지..... 마스크 다 썼는데 ㅋㅋㅋㅋ 아내한테 옮김 ㅋㅋㅋㅋ
이게 뭔 코메디냐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스크 안썼으면 이동 경로 중에 누구에게 더 전염시켰을거란
생각은 안들어요? 확진자인데?
그게 코미디?원글은 재밌나봐요?
원글 마스크 혼자 쓰든 말든, 야외도 사람 많은 서울은 위험해요.
야외에서도 서로 쓰는 게 매너입니다.30. Ljsonmoon
'20.3.6 9:2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전 목감기라서
밖에 한강 걷기운동 할때도 늘 쓰고 있는데
늘 쓰고 있으니
목감기가 빨리 나았어요
마스크 안이 따뜻하고 습해서 그런가
마스크 효과가 좋습니다
아.전 방한 마스크 쓰고 다녀요31. 웃겨
'20.3.6 9:33 PM (110.15.xxx.7)오늘 지령인가?
야외라도 사람없는 시골 구석에 사나봐요?
밖에서 잠깐 걸어도 오는사람 가는 사람 2m반경 안엔
꼭 사람 있던데요.ㅡ.ㅡ
이럴땐 서로에게 매너 지킵시다.
헛소리로 분란 일으키지말고~
김상조(청와대)왈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자제하라니
말이세요? 방구세요?22222222232. 민폐
'20.3.6 10:31 PM (119.70.xxx.204)본인이 감염자인지아닌지 확신이있어요?무증상자도많아요
마스크안끼고다니다 다른사람한테 감염시키지나마요33. ㅇㅇ
'20.3.6 10:32 PM (175.223.xxx.120)실외에서 2m 넘게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감염을 시켜요
아 제발 본문좀 읽으라고요 제발 ....
공포심에 눈이 멀어 글은 읽으나 이해를 못하나.....34. 어쩔
'20.3.6 10:34 PM (119.70.xxx.204)2미터안에 사람오면 다밀쳐낼거예요?
35. ㅋㅋㅋ
'20.3.6 10:4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원글은 시골 살아 모르나본데,
2미터라니,,,서울은 사정이 다릅니다36. ...............
'20.3.6 10:59 PM (39.116.xxx.27)오고가는 사람들 간격을 어떻게 일정하게 2m 유지하나요?
일렬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37. ..
'20.3.6 11: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2미터 앞에 걸어가는 사람이 기침하면 바람에 뒤에가는 내가 그거 다 뒤집어 써요.
바람이 반대로 불기를 바래야 하나요.38. 남이
'20.3.7 1:20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마스크를 쓰는것까지 뭐라 할 일인가요.
워낙 ㅅㅊㅈㄸㄹㅇ들이 많아서 길가다 지나가면서 재채기할까봐 늘 낍니다. 됐나요?39. 남이
'20.3.7 1:22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마스크 쓰는것까지 훈장질인가요.
신천지ㄸㄹㅇ들이 저렇게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기침을 할지 알게 뭐예요. 허허벌판에서 사는것도 아니고.40. 솔선수범
'20.3.7 7:44 AM (218.153.xxx.223)문지지자들만 마스크 안써도 마스크문제 해결 됨.
41. 11
'20.3.7 8:05 AM (122.36.xxx.71)이러다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계속 쓰고다닐듯요 진짜 무슨 천하무적 마스크..손이나 잘 씻지들..
42. ...
'20.3.7 8:09 AM (218.147.xxx.153)엘리베이터에서는 껴야 되니까 쓰고 나오고,
근처에 사람 없다 싶으면 귀끈만 잡아서 벗어 나무에 잘 걸어놓고 아이랑 놀아요. 하지만 저희집 근처가 워낙 한적해서 가능한거지 호수공원만 나가서 걸어다녀도 2m 안에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벗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이는 잘 벗고 쓰는걸 못해 그냥 계속 씌워놓게 되네요. 괜히 오염될까봐.43. .....
'20.3.7 8:45 AM (175.223.xxx.254)뉴스 신문 보지말고
페이스북 트위터 보라는 말에 빵 터지고 갑니다
편파성의 극치가 개인미디어인데
어디서 또 그런거 몇 개 보고 다 아는 척
이딴 정보 전달 극혐이네요
아직 후유증도 제대로 파악 안된
신종 바이러스인데 당신이 뭘 알아서?
조심하면 좋죠
노인네가 야외에서 마스크 끼는 것도
못마땅해서 비웃고 앉았네
당신이나 민폐 끼치지 말고 제발 마스크 좀 끼고 다녀요
사회적 거리 2미터 잘도 지키겠다44. 허참
'20.3.7 8:51 AM (218.48.xxx.98)원글웃기는구만
당신이나 야외서쓰지마시요
어디서 하라마라야?45. ...
'20.3.7 8:57 AM (218.159.xxx.83)문지지자들만 마스크 안써도 마스크문제 해결됨2222222
46. ㅇㅇ
'20.3.7 9:02 AM (180.69.xxx.135)며칠전 길에서 보니 혼자 자가용 타고가는 할아버지가 마스크 쓰셨더라고요.ㅋ
47. ㅇㅇ
'20.3.7 9:03 AM (1.243.xxx.254)어제 길에서 마스크 안쓴 20대들 많이 봤는데
실내에선 쓰려나 ?그런생각 했는데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마스크를 쓰는게 아니랍니다!!!48. 요점
'20.3.7 9:26 AM (120.136.xxx.136)한적한 곳에선 굳이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
49. 비말
'20.3.7 9:46 AM (220.116.xxx.206)실험해 보세요. 비말이 2M만 가나...4M까지도 갑니다. 답답한 소리 좀 그만
50. ㅁㅁ
'20.3.7 9:53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네 맞습니다. 원글님 말씀 다 맞지만 비난하고 훈계할 이유는 옶습니다. 전염병에는 심리적 요소도 있으니까요. 전문가 의견도 갈리는데 뭘 믿을 수 있습니까 마스크라도 찾아야죠. 마스크 하고 다녀도 손 잘 씻으니 걱정 마시고요. 그리고 타이밍에 안맞는 정부의 대응이 적절치 못했죠. 초기에는 마스크가 생명이라더니 팬데믹으로 가는 이 마당에 마스크 필요 없다면서 마스크 찾는 사람 탓하는게 문제입니다. 납득안가게 입장 선회했으면 뭔가 수긍할 수 있는 이유라도 밝히던가 대놓고 국민 무시 발언하는 정치인들 보고 있으면 공직에는 영 안어울리는 사람들 같습니다.
51. ㅇㅇ
'20.3.7 10:03 AM (121.236.xxx.17)야외라도 사람없는 시골 구석에 사나봐요?
밖에서 잠깐 걸어도 오는사람 가는 사람 2m반경 안엔
꼭 사람 있던데요.ㅡ.ㅡ
이럴땐 서로에게 매너 지킵시다.
헛소리로 분란 일으키지말고~
김상조(청와대)왈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자제하라니
말이세요? 방구세요?333333352. 네네
'20.3.7 10:06 AM (223.62.xxx.162)문팬(대깨문) 또라이글 잘읽고 갑니다
53. 네
'20.3.7 10:18 AM (112.145.xxx.133)본인과 온 가족 다 마스크 쓰지 마세요
54. 꼴갑
'20.3.7 10:31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원글은 뒤에도 눈달렸나보지?
뒤에서 2미터 접근하면 바로 마스크 쓰나요?55. ///:
'20.3.7 10:4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스크하라고
공고문 붙여놨어요 바깥나들이 가더라도
엘리베이터 타고 가면 어차피 마스크 해야되고
의도하지 않게 사람과의 거리가 좁혀질때도 있어요
옆으로 지나간다든가 그럴때요
만약을 위해 마스크 하는거에요
다들 원글보다 뭘 몰라서 마스크 하는거 아니에요56. 원글에 공감
'20.3.7 11:02 AM (1.244.xxx.52)다들 마스크는 열심히 착용하면서 맨손으로 여기저기 만지고 그 손으로 휴대폰 사용하고 그 손 으로 마스크 만지고 ... 손 씻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요즘의 마스크대란은 뭔가 조장된 공포감에서 오는 집단심리가 아닐지.
그리고 연예인들이 뚝딱 마스크 2만개, 5천개씩 구입 나눔 하는데 그 마스크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마스크부족 사태를 대통령 탓이라 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57. ㆍㆍ
'20.3.7 11:21 AM (223.38.xxx.78)저 대깨문 아니고 문정부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원글님 의견 공감 합니다
무슨 마스크쓰면 천하무적 백신인냥 아는거 어이없어요
마스크 좋은거 쫙쓰면서 맨손으로 버스 손잡이 잡고 핸드폰만지고 그러는거보면 진짜 한심하단 생각밖에는
마스크 대란도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유행따라가는 심리로 보여요. 롱패딩 유행하면 주르륵 다 롱패딩 입고 다니고 그런거랑 비슷. 냉정한 고찰없이 그냥 사람들 다 썼으니 나도 써야지 이런 심리일뿐58. ...
'20.3.7 11:22 AM (203.90.xxx.70)그게 순수한 의도의 지적으로 들리려면 적어도 이 자게에서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했어야지.
처음에는 마스크 착용안하는사람 완전히 안전 불감증 환자 취금하다가
마스크수급 제대로 못하는 무능정부 말하면 지겹다로 입막음질.
이젠 뭐 그것도 모자라 필요없다고 쓰는사람 욕하다니 ..
지령소리 들어싸요!!!59. improve
'20.3.7 11:42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네 다음 시골 오지 사람
집 벗어나는 순간부터 사람 사람 사람 길좁아서 2미터는커녕 서로 몸사려도 50센티인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밖에서 쓰기 싫으면 님이나 쓰지 말아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60. ㅉㅉ
'20.3.7 11:43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네 다음 시골 벽지 사람
도시에서는 집 벗어나는 순간부터 사람 사람 사람 길좁아서 2미터는커녕 서로 몸사려도 50센티인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밖에서 쓰기 싫으면 님이나 쓰지 말아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61. ㅡㅡㅡ
'20.3.7 12:0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세요.
62. 고집은
'20.3.7 12:3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길거리 침밷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어요.
바닥에 밷은침은? 위치는 다 알고 2미터 ?
그리고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쓰는사람 태도와 방식의 문제가 있는걸 마스크탓은 원글이 하고 있음
그렇게 사고가 일차원인지 한심 수준이
누가누굴 가르친다고 쯧쯧63. 쯧쯧
'20.3.7 12:38 PM (183.98.xxx.33)길거리 침밷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어요.
바닥에 밷은침은? 위치는 다 알고 2미터 ?
그리고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쓰는사람 태도와 방식의 문제가 있는걸 마스크탓은 원글이 하고 있음
그렇게 사고가 일차원인지 한심 수준이
누가누굴 가르친다고 쯧쯧. 사고수준이 신.천.지급 저 지능64. 헐
'20.3.7 1:31 PM (223.62.xxx.14)홀라당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뭐가 거슬릴 일인가 남 관찰하고 잔소리질 할시간에
잠이나 자라65. ...
'20.3.7 1:54 PM (211.117.xxx.191)한국사람들 똑똑한 줄 알았는데
이번 마스크 대란 때보고 그 정도는 아니구나 싶었음.
야외에서 마스크 쓰고 실내에서는 답답하다고 벗는 사람들 무지 많음
그러고 그 일회용 마스크 사겠다고 사람 바글바글한 곳으로 달려감66. 나만이래
'20.3.7 2:25 PM (121.171.xxx.148)마스크 사겠다고 마스크 쓰고 줄서는거 넘웃겨요. 그것도 일인당 2개만 판다던데....그냥 차라리 집에있지
67. ...
'20.3.7 3:36 PM (218.156.xxx.116)마스크가 꼭 필요하지 않은 분은 우선은 더 필요한 분에게 양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구매 안하시면 양보하는 것이 되니까요
저는 면마스크 4~5개 번갈아 세탁해서 사용한지 한 달이 넘어갑니다
내가 마스크 구입 안하면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양보하는 것이지요68. 왜일케
'20.3.7 3:48 PM (1.250.xxx.124)근데 요즘 미세먼지도 없고
집앞 공원에 산책 나갈때 노마스크 하고시프당
간절합니다 노마스크..
코로나야 언능 사라져라 제발~69. 88
'20.3.7 4:08 PM (211.245.xxx.15)내 안전을 위해서도, 남의 안전을 위해서도 마스크는 하고 다니는겁니다.
70. 블랙코메디
'20.3.7 4:45 PM (123.214.xxx.172)요즘 제일 웃기는게
젊은 엄마들이 거리에서 마스크 끼고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에서 친구만나서 마스크 벗고 커피마시고 있는거랑
할머니들 거리에서 마스크 끼고 돌아다니다가
목욕탕가서 수다떨고 있는거 (물론 마스크 없이)
하긴 옷도 안입고 있느데 마스크가 의미가 있을까요?71. 거리유지
'20.3.7 7:39 PM (114.203.xxx.61)그렇죠
님 글 동의합니다
단
여럿이 모이는 장소에선 조심또조심
휴ㅜ남들땜에 하는 거죠 마스크72. 봄날아와라
'20.3.7 8:29 PM (58.126.xxx.56)원글님 동의합니다~
건강한 일반인들은 굳이 일회용 보건용 마스크 안써도 충분한데
마스크보다 손 씻고 씻지 않은 상태로 눈코입만 안만지면 되는데 답답!
아주 언론 사이비들 홈쇼핑 품절 마감하듯이 마스크 노래를 부르질 않나.
마스크 산다고 줄 설 시간 있는 사람들은 제발 그냥 집에 있는게 안전한데 말이죠.
외부에서는 마스크 필요없고 실내 들어갈 때 면마스크 쓰면 되구요.
사이비 언론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죠73. 정말
'20.3.7 8:32 PM (121.146.xxx.68)몰라서 물어보는건데요.
야외에서 맞은편에서 걸어 오는 사람이 기침도 안하고 입 다물고 지나가기만 해도 2미터 이내면 걸릴수 있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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