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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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죄가 없다...착각에 갇힌 닭
https://news.v.daum.net/v/20200306050625026
박그네의 3대 착각.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기사네요.
간만에 맞는말이라 속이 다 시원해요!
이 기사 쓴 이홍근 기자 칭찬해~~
근데 진짜 선거법에는 안걸리는거에요?
저 편지??
1. 3년이나
'20.3.6 11:04 AM (223.62.xxx.148)감옥에 있으면서도
전혀 반성이 없다면
얼마나 더 있어야 할까요?2. 옥중서신 받고
'20.3.6 11:05 AM (223.62.xxx.148)너무 좋아하는
황씨가 더 기막힘3. ㅁㅊㄴ
'20.3.6 11:06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닭도리탕 같은 인간이 명도 기네
코로나 때문에 정신 사나워 죽겠는데
편지쓰고 신선노름 하고 자뿌라졌네4. ..
'20.3.6 11:10 AM (106.102.xxx.170)박근혜에게 죄가 있다면, 저 이리떼와 같은 좌파들에게 정권을 뺏긴 죄겠죠.
그토록 사랑하는 자유 대한민국을 문재앙이 아가리로 집어 넣어버린 죄.5. 박 수령이
'20.3.6 11:13 AM (59.4.xxx.58)교시를 내리니 신도들이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모름...
6. ..
'20.3.6 11:14 AM (106.102.xxx.170)신도라하면 문천지 신도정도는 되어야 자격이 있겠죠.
7. 새누리미래통합당
'20.3.6 11:18 AM (221.150.xxx.179)박근혜는 과거에 갇혀사는 마인드가 정상인은 아닌거같다ㅜ
황교안은 그녀의 옥중편지가 천금같은 말씀이란다 허;;;8. ..
'20.3.6 11:23 AM (106.102.xxx.170)과거에 갇혀사는 마인드에 박근혜가 웬말인가요?
임진왜란 때에 머물러 있는 자들도 있는데..옥중편지 쓴 전 대통령이 둘 있는데,
김대중선생이 전두환한테 살려주시기를 앙망하는 편지와 이번에 나온 서신이 있죠.
박근혜가 자기 살려달라고, 꺼내 달라고 하소연 하던가요?9. ....
'20.3.6 11:26 AM (1.237.xxx.189)싸이코패스가 반성하는거 봤나요
10. 새누리미래통합당
'20.3.6 11:28 AM (221.150.xxx.179)최순실박근혜가 죄 하나도 없는데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순교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애처러워하고 숭배하시면 되는거지요11. ..
'20.3.6 11:28 AM (218.152.xxx.77)너무 그르지 마요~~~
문재앙이도 머지 않았어~~~~12. ㅡㅡ
'20.3.6 11:30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닭추종자 등장.
13. 신천지미래통합당
'20.3.6 11:30 AM (221.150.xxx.179)댓글수준하고는 ㅉㅉ
14. 지능이 모자라
'20.3.6 11:34 AM (1.235.xxx.148)아직도 닭빠들은 여전하구나
메르스 창궐시 낙타우유 먹지말라하고
세월호아이들 떼로 수장시킨
천인공노할 뇬을 찬양하는 닭빠들아
너희 대가리 아가리들은 어디에 먹혔니?
창피한줄도 반성할줄도 모르는
닭대가리 같은 ㄴ들.15. 그 죄를 모르는
'20.3.6 11:34 AM (123.213.xxx.169)것이 큰 죄다....
그 죄를 알면 못 견딜까 봐 유체이탈 한다면 쪼메 인간성 남은 것이고.16. 레이디1
'20.3.6 11:39 AM (124.54.xxx.58)불쌍은한데...이게 뭐 개인의 착각일 수도 있으나..곁에서 저렇게 만들어준 사람들이 더 나쁘죠...ㅉㅉ
17. ...
'20.3.6 12:03 PM (119.64.xxx.92)유영하한테 낚인거 같아요.
최순실 가고 유영하 온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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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선 일정에 지친 박근혜 후보가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깜빡 잠이 들었다.
꿈에 머리가 허옇게 샌 노인이 나오더니 "너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유씨가 결정적인 순간에 너와 너희 당에 큰 해를 끼칠 것이니 꼭 주의하라"는 당부를 하고 사라졌다.
이상한 꿈이라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그가 대통령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대통령은 도사의 말을 떠올리고 유병언을 매실밭에서 죽게 만들었다.
그렇게 한 번 위기를 넘긴 것 같았지만, 청와대에 비선 실세가 있다는 폭로가 나오고 당이 대통령의 통제에서 벗어나려 했다. 대통령은 도사의 말을 떠올리고 유승민을 원내대표에서 내쫓았다.
하지만 유 씨를 두 명이나 제거했어도 정권의 위기는 여전히 계속됐고, 국정에 개입한 최순실의 존재가 알려지자 박 대통령은 헌정 최초로 탄핵을 당해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도사님의 말을 그대로 따랐는데 어이 이리됐을꼬"
"아닙니다. 대통령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십니다. 이제 곧 총선이니, 친필 편지를 한 장만 써주시면 당이 승리해서 금방 복권되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주겠지요? 변호사님이 너무 고생을 하시네요. 변호사님이라면 너무 딱딱한가요?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하하, 대통령님. 괜찮습니다. 그냥 유영하, 영하 이렇게 불러주십시오"18. 레이디1
'20.3.7 12:09 AM (124.54.xxx.58)아니 윗분 ㅋㅋㅋㅋ자작하신건가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